남친한테 강제로 애무당한썰 1

매우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야
누구한테 말하고 싶지만 이런얘기를 주변에다 할수없으니 여기다 풀게
예전에 사겼던 전남친이 애무를 정말 잘했었어.
꼬추는 컸는데도 이상하게 나랑 잘 안맞았지만(오히려 이보다 작은 사이즈랑 할때 더 만족스러운경우도 있었어. 무조건 큰게 잘느끼고 좋은건 아닌듯 )
애무해줬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존나 꼴려ㅋㅋ
지금 남친한테 똑같이 해달라 하기도 부끄럽고 추억으로 간직해야지ㅋㅋ
전남친이(앞으로 편의상 남친이라 쓸게) 변태같은 구석이있었어
한번 ㅅㅅ를 시작한 이후로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나를 애무하는거야
예를 들어 건물 비상계단에서 벽에 세워두고 클리를 계속 돌려댄다거나..
어디 상가 사각지대에서 갑자기 나 한손으로 껴안는척 어깨감싸안고
못도망가게한담에 다른 한손으로는 속옷에 손가락 집어놓고 씹질한다던가!!
그것도 손가락 두개나 집어넣어서 밖인데 찌걱찌걱 소리도 나고ㅜㅜ
사람 별로없는 카페에서 나란히 앉고 남친은 날 안쪽으로 앉힌다음에 옷밑으로 가슴만지고ㅜㅜ 남친손이 큰편이라 손을 쫙피면 내 가슴 양쪽 꼭지를 엄지와 새끼로 누를수있었어
그렇게 등돌려서 다른사람들한테 안보이게 한담에 본인은 한손으로 내 양쪽 꼭지를 눌러서 딱딱하게 만든담에 빙글빙글 돌렸어
그게 한손으로만, 그것도 두 손가락만 쓰는데도 나를 완벽히 괴롭히는게 더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었지ㅜㅜ
뭔가 소리도 못내고 내가 더 약자가 되어서 성추행당하는 기분이었어
그만하라고 손 치우려고 하면 그때만 잠시 치웠다가 다시 스멀스멀 기어왔기 때문에 나중에는 나도 포기하고 신음만 참아냈어
신음 참는 모습이 또 꼴렸는지 집요하게 한 포인트만 계속 공략하더라 클리면 클리만 계속.. 꼭지면 꼭지만..
몇분이 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만약 똑같은곳을 강하게 계속 만지면 아팠겠지만 남친은 살살 긁듯이 만줘줬기 때문에 아프진않았어)
역시나 내가 손 치워도 다시 애무하고ㅜ
내가 힘들어하는 표정보고 실실웃더라!! 나는 졸라 힘든데ㅜㅜㅜ
실컷 애무당한 다음에는 너무 젖어서 꼭 화장실 들려야했어 마음도 추스릴겸ㅜㅜㅜ 남친한테도 내꺼 묻어있으니까 꼭 화장실가서 닦으라고 보내고!
지금은 그렇게 당하기는 비위생적이라 싫지만 당시엔 스릴있었지
정말 괴로운데 또 한편으론 그게 더 자극적인거 알지ㅋㅋㅋ
아 쓰니까 너무 길어진다 다음글에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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