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했던 첫 초대 받은 경험

이게 소라넷 시절 이야기이니 정말 오래된 이야기죠.
소라넷은 타인의 부인, 여친의 보지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판타지의 세계였죠.
아무튼 저는 키, 외모 되고 똥배 없는 몸매로 식단, 기본 운동을 하는 남성입니다.
저는 초대에 대한 동경은 없는데 한번 즘은 겪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소라넷에서 저보다 10살 정도 많은 형수님, 15살 정도 많은 사업가 형님께 초대를 받았었습니다.
배울 만큼 배웠고 문장력이 있어서 정중하고 간절한 마음과 제 소개를 담아 쪽지를 보냈는데 그런 내용 덕에 제가 선택되었습니다.
사실 이 형님이 올린 형수님 사진이 정말 섹시한 중년 미시였기에 초대라는 걸 처음 신청해봤습니다.
귀부인스러우면서도 하얗고 육감적인 몸매, 섹스럽고 깨끗하면서도 이쁘게 벌어진 보지가 제 마음을 땡긴 것이지요.
당시 저는 서울 강남구에 살 때였고, 이 형수님 내외는 옆동네 송파구에 사시는 분이라 제가 송파구로 갔습니다.
남자분은 평범한 사업가 아재 스타일이지만, 부드러운 성격에 부인을 곁에서 엄청 챙겨주시더군요.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말이죠.
부인분은 엄청 섹시하면서도 귀부인 스타일이었고, 의상도 야시시 헀지만 가격이 나가는 브랜드를 입고 나온듯 싶었습니다.
핸드백, 굽이 있는 하이힐도 그랬구요.
1차를 제가 원하는 걸로 사주시겠다고 해서 소주를 마시며 잘 얻어먹었는데, 부인분의 저의 온몸을 시종일관 샅샅이 훑어보는 이글거리는 눈빛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외모는 귀부인이었지만, 눈에서 색녀의 눈빛이 가득했습니다.
술자리를 끝내고 근처 모텔로 가서 섹스를 즐겼는데 형님은 동참을 하지 않으시고 관전플만 했습니다.
이 형수분 보지는 사람의 아래 턱, 위 턱처럼 물고 오물거리는 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색기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삽입을 하니 자지가 보지 속에 빨려들어가 늪에 빠진 한마리 짐승처럼 꼭 붙들려 있었습니다.
질사를 허락해줘서 그리 하고 형님은 형수님 보지에 제 정액이 든 상태에서 시오후키를 하신 후 물티슈와 수건을 가져와 정성스럽게 닦아주시고 다시 2차 라운드에 돌입할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더군요.
무슨 섹스 하인을 옆에 두고 하는 기분?
2차 라운드에서는 체위를 더욱 다양하게 바꿔가며 섹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질내 사정.
형님이 또 물티슈와 수건을 들고오길래 저는 형수 옆에 누워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를 보니 이번에는 제 정액이 든 형수의 보지를 이 형님이 맛나게 빨아먹고 있는 겁니다.
형수는 좋아서 신음 소리를 내구요.
순간 머리가 띵!
남자가 남자의 정액을 먹어?
정말 이걸 직접 보고 있노라니 뭐라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빨을 하신 형님은 다시 형수 보지를 정성스럽게 닦으신 후 맥주 한잔을 하며 이런 말을 하더군요.
자신은 양성애자라구요.
이 말에 머리 속에는 보신각 종이 덩어엉~ 울리더군요.
뭐라? 양성애자?
이 말은 여자랑도 하지만 결국 호모, 게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전 개인적으로 LGBT를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들끼리 조용히 뭐를 하든 상관 없지만, 저는 받아들일 생각 1도 없습니다.
잠시 후 형님은 제가 화장실 갔을 때 아내에게 물어보니 저를 무척 마음에 들어한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내와 단둘이 데이트 해도 좋다고 합니다.
이 말에 옆에 누워있던 형수는 제 배위로 머리를 올리더니 제 배에 뽀뽀를 해주고 그대로 누운 자세에서 자지를 빨아주더군요.
형님은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둘이 만날 때는 꼭 자기한테 만나는 사실을 고하고, 섹스하는 사진, 영상도 종종 보내달랍니다.
이 말에 이건 저도 쌩큐 베리 머치!
그리고 또 하나의 조건은 언젠가 제가 마음이 열리면 셋이서 하잡니다.
이 말에 또 머리 속에서는 보신각 종이 더어엉~ 울리더군요.
일단 예의상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형수님과 3차전으로 항문 섹을 했습니다.
사정도 항문에 하구요.
그날 이후 형수가 먼저 연락을 해와서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나가서 데이트 후 섹스를 즐겼구요.
그냥 일상의 데이트처럼 시내를 다니고, 쇼핑도 하거나 영화도 보고 했습니다.
물론 그날은 무조건 섹스로 이어졌구요.
이러기를 몇번 하면서 형님께 형수님 보지에 삽입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셋이서 술집에서 만난 날이 있었습니다.
형님은 제게 셋이서 할 마음의 준비가 이제는 되었냐고 묻습니다.
저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저만 즐기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앞으로는 형수님을 만나지 않겠다고 했죠.
형수님은 울상이 되더니 제 옆에 앉아 팔짱을 끼우고 머리를 제 어깨에 기댑니다.
저는 속으로 "그러길래 같이 살아도 이런 호모 신랑을 만나서 사냐?"라고 답답한 말이 맴돌았죠.
형님은 술 한잔 원샷 하더니 이해한다며 그래도 종종 자신의 아내와 데이트는 계속 해달랍니다.
아내가 저를 무척 좋아한다구요.
이후 형수와의 만남은 좀 더 있었지만, 저만 재미를 보기도 그렇고 제 똥고를 노리는 그 형님의 느글거리는 마음이 싫어서 형수에게 마지막 만남으로 여행을 제안했죠.
그래서 동해안으로 여행 가서 2박3일간 둘이서 미친듯한 섹스를 하고 정중하게 헤어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형수가 우리 헤어지는 것만 피하면 안돼? 하며 우는데 좀 짠하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 지내다 미안한 마음에 내 똥고를 술김에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을 고쳐잡고 형수를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집 근처에서 길고 긴 키스 후 카섹스를 하고, 형수님은 제 정액이 담긴 보지를 닦지도 않고 품고 가고 싶다고 그대로 팬티를 입고 마지막 키스를 하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형님께 문자를 보냈죠.
"형님,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서로의 기호가 달라 맞추지 못한 점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형수님은 정말 아름답고 섹시합니다. 만약 형수님이 미혼일 때 만났으면 제가 결혼하고 살았을지 모릅니다. 형수님은 정말 매력적이십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돌이켜보면 이 형님이 부인에게 무척 자상하고 세밀한 부분이 있는데 호모들이 성격은 부드러운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저는 동성연애는 절대로 No!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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