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마사지 섹파 넘겨준 썰~

요즘은 좀 시들해졌지만 한동안 아로마 마사지라는 것이 유행할 때가 있었습니다.
호기심도 들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사지라는 것을 해 본 적도 없고
받아본 것이라야 동남아 여행 가서 받은 등마사지 정도가 전부였던 터였죠.
제대로 배워보자라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져 아로마 마사지 연습생 구함이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고 당시 거금 00만원을 수강료로 내고 보름 일정으로 수업을 받았습니다.
지하에 있는 마사지샾에서 1:1 수업을 받았는데 교재를 주면서 순서와 동작,신체 부위를
외워 오라고 하더군요.
시험공부하듯 틈나는 대로 공부를 하고 질문과 답으로 수업을 진행한 후 일주일 뒤부터
실제 여성분을 대상으로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여성분은 속옷은 입은 채로였고 스승님(?)의 시범 이후 내가 실습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등부터 시작해서 목,허리 그리고 발부터 시작해서 종아리,허벅지.둔부(엉덩이)…
열흘째까지는 계속 퇴짜.
쉬면서도 손목과 팔등 돌리기 연습을 더 하라고. ;;
그렇게 보름이 지나고 수강기간이 끝나갈 무렵에야 80점 수준이라면서 어느정도 해도 되겠다고
오케이 사인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로마오일이 좋아야 한다고 추천도 해 주시고 좋은 일 많이 하라는 야릇한 말씀으로
응원도 해 주셨습니다.
정말 실전에서도 잘할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것이 있으니 한번 나서보자
하는 마음으로 어느 SNS에 지원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초보라는 말은 차마 쓰기가 그렇더군요. ;;
당시 부부,커플님들께서 마사지 하는 분을 많이 찾으셨지만 처음이라 용기가 나질 않아 일부러
여성분을 모신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글을 올리고 몇일 후 어느 여성분께서 마사지 신청을 하시더군요.
약속장소에서 그 여성분을 만나서 커피부터 한잔 하였습니다.
일을 하다 보니 몸이 많이 결리고 굳어져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처음 만남에 서먹함이야 없을 수 없는 터라 최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로 웃기도 하고 분위기가
좀 풀어진 다음 모텔로 입장하였습니다.
손에는 스승님으로부터 받은 블랜딩한 아로마 오일과 소품 가방을 들고요.
샤워를 하시게 한 다음 실내등은 어둡다 싶을 정도로 켜 놓고 배운대로 등부터 목, 그리고 발,발목 순으로
마사지를 해 드렸습니다.
허벅지 뒤를 거쳐 엉덩이를 팔 안쪽등으로 돌려가며 마사지를 해 드리자 ‘음~~’하는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마사지 자세상 엉덩이를 마사지 하려면 팔안쪽 등으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돌려야 하는데
코가 엉덩이에 거의 닿을 듯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자세라 저절로 가까이에서 엉덩이를 보게
되는 묘한 자세가 되는데 실습때와는 다른 묘한 흥분이 올라왔습니다.
여자분이 살짝살짝 엉덩이를 뒤트는 느낌도 전해왔습니다.
그렇게 등 마사지가 끝나고 앞으로 돌아 눕게 한 후 다시 앞 발목부터 무릎까지 마사지를 한 후
목,쇄골,가슴,배 그리고 단전까지 마사지를 마친후 다시 허벅지로 돌아와 허벅지 안쪽과 서혜부를
마사지해 드리게 됐는데 ‘흐으음….’ 하는 작은 신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허벅지 안쪽 마무리 마사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약간 벌리게 되는데 오일
때문이지 애액때문이지 소음순이 미끌미끌했습니다.
마사지를 마무리하면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작게 속삭이자 ‘시원해요~’라고 대답하면서도
그 자리에서 꼼짝을 안하시길래
‘가슴을 빨아 드릴까요?’라고 속삭였더니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오일로 미끌거리는 가슴을 쓸어 올리며 꼭지를 빨아 드리니
‘아~~ ‘하는 신음과 함께 허리와 다리를 꼬는 것이 흥분이 되었나 봅니다.
저 역시 마사지 하면서 저의 성기가 그녀의 엉덩이골이며 다리 사이를 스치고 다녔으니 이미
단단한 돌성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슴을 빨고 있는데 여자분이 머리를 팔로 감싸 안으며 다리로 제 허리를 감싸 안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입은 서혜부를 지나 곱슬털이 무성한 보지를 더듬게 되었고 애액으로 흥건해진
보지 속살과 클리를 혀로 애무해 드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그녀가 상체를 일으켜 제 성기를 움켜 쥐더군요.
그러더니 제 성기가 입에 닿도록 끌어 올리더니 쪽쪽거리며 빨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녀의 얼굴위에 올라탄 자세가 되었습니다.
한참을 빨던 그녀가 ‘아~넣어줘~’ 라고 뜨거운 숨을 내쉬며 속삭였습니다.
그녀의 보지속은 흥분으로 부풀어 있었고 뜨거운 애액이 성기를 감싸 안았습니다.
‘아~ 너무 좋아~어흐흑~~’
보지물이 엉덩이를 타고 흐르고 저는 그렇게 그녀의 보지속을 마음껏 탐닉하였습니다.
물론 그녀의 보지 속살도 정액 한방울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고리를 만들어 성기를 움켜 쥐고
놓지를 않았습니다.
오일과 애액으로 미끌미끌해진 보지에 성기를 넣은채 돌리자 ‘찌걱찌걱~~’소리가 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과 함께 뜨거운 숨을 몰아 쉬었고,
앞뒤로 박을 때는 ‘철퍽철퍽~~’ 소리가 나며 그녀가 저의 엉덩이를 움켜 쥐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녀의 신음소리는 이미 ‘악악~~’ 소리로 변해 있었고 제 등에도 땀이 흥건해졌습니다.
그녀의 보지 속살이 성기를 물었을 때
‘안에 싸도 돼?’ 라고 묻자
‘으응...괜찮아. 안에 듬뿍 싸줘~~’ 숨을 헐떡이며 말했습니다.
울컥울컥.
내가 느끼기에도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깊은 보지속에 쏱아져 들어갈 때 그녀가 다시 두팔로
저의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며
‘아~~느껴져~~자기 싸는거 느껴져~~’라며 소리쳤습니다.
그렇게 첫 마사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마사지도 시원하고 섹스도 시원했다면서 그녀가 품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일이 끝나면 몸이 찌뿌둥하다면서 마사지해 달라고 요청이 왔고 한동안 열심히
재능기부(?)를 해 드렸습니다.
그러다 반년쯤이 지났을 무렵 갑자기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게 되면서 그녀에게 마사지를 해드릴
형편이 안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마사지를 해 드리면서 사정 말씀을 드렸더니
‘어떻게 해, 정들었는데~’ 라면서 아쉬워 하더군요.
그래서 대신 내 친구가 있는데 나중에라도 내 친구에게 마사지 해 드리라고 해도 괜찮나고 물어
보니 의외로 선뜻 좋다고 대답하더군요.
물론 그렇게 해 줄 친구가 있기는 한데 사실 마사지를 배운 적도 없고 해서, 마사지까지는 아니어도
섹스라도 풀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한 제안이었죠.
그런데 막상 말을 꺼내어 승낙을 받고 보니 어느정도까지는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돌아간 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너 속성으로 마사지 배울 일이 생겼다라고 하니 친구가
어리둥절하며 무슨 말이냐고 되묻더군요.
차근차근 사정이야기를 하니 입이 귀에 걸린 친구 녀석이 다음날 득달같이 쫓아 왔습니다.
그래서 속성으로 마사지를 가르치는데,
제가 배운대로 교재도 복사해 주고 외워 오라고 했는데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지 썩 진도가 안
나가더군요.
중간에 포기하고 다른 마사지사를 찾아 볼까도 생각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당장 찾는다는
것이 더 어려운 일 같아서 다시 친구 교육에 몰입.
이론교육은 어떻게든 마쳤는데 실습을 도저히 할 수가 없더군요.
할 수 없이 중요 부위만 빼고 제가 실습대상이 되어 연습을 한번 하게 한 후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하라고 그녀의 연락처를 건넸습니다.
내가 말하던 내 친구라고 정중히 말씀드리라는 당부와 함께.
그렇게 내 친구는 나를 대신해서 그녀에게 마사지를 해 드리고 잘 모셨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저보다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굳이 확인할 일도 아니고 해서 두 사람에게 묻지도
않았습니다.
아무튼 그 친구 녀석은 그 이후 때때로 밥도 사고,
그녀로부터는 고맙다는 톡도 받았으니
알아서 잘했나 봅니다. ㅎㅎ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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