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년이랑 같이 밤낚시 간 썰

술집감
어쩌다 낚시얘기 나옴
술집년이 자기는 붕어낚시한다고 하길래
샤부작 거려서 오프때 같이 밤낚시 가기로 했음
붕어장비는 없다니까 지꺼쓰라드라
여튼 만남 내차는 안가져가고 차도 술집년차(sm3)타고 감
지금은 매립된 저수진데 70%가 연밭인 저수지였음
난 그냥 한대 술집년은 서너대 세팅한듯
능숙하더라 장비는 좋은건지 아닌지
배스충이라 모르겠고 술집년은 담배한대 피우고
자기가 앉고 있던 의자를 나에게 넘긴뒤
가방에서 뭔가 부시럭 거리면서 꺼내는데
마른 풀처럼 생긴게 지퍼락에 담겨있었음
캬 고년 크라스 보소 하고
같이 한대 말아서 태울생각에 싱글벙글했지
근데 이년이 별안간 지차 트렁크에서
큼직한 항아리를 하나 꺼내더니
마른풀에 불을붙여 연기를 내고 항아리에 던짐
그리고 바지벗고 빤스벗고 항아리 위에 앉은뒤 무릎담요로
아랫도리 덮음ㄷㄷㄷ그러고는 낚시질함
마른 쑥이었음...
나름 ㅂㅈ관리하는 프로 챙녀였던것임
내 아랫도리에도 쑥냄새 존나 배서 개좆같은 밤이였음 ㅇㅇ
카카오스토리 보니까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사는거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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