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가장 흥분됐던 유부와 폰섹썰
화시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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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45
한창 ㅅㅅ파트너도 귀찮고 유부녀에게 꽂힌날이 있었음. (아마 지금도. .)
그러다가 어플에서 40대아줌마라는 사람이랑 톡을하게됐는데
뭔가 야한얘기없이도 재밌어서 라인을 하게됐지
본인은 강아지와 애하나키우고 남편은 섹스를 자기만 만족하고 끝
그래서 잘안하고 강아지키우는 낙으로 산다고함. 서울사는 유부여서 은근 사모님같았음
가슴이 또 큰편이라 남편도 좋아하는듯
어쩌다가 폰섹을 하게됐는데
진짜 존나야한암캐년인거임. 평소에는 그런말 못하던 사람이
니가 날 야하게 만들었어 내꺼 다먹어줘 보지따먹어줘
이런소릴 하면서 가는거..
꼭 새벽에 남편없을때(출장 자주감) 폰섹하면 새벽늦게까지하게됐음.
얘는 지가 안할거라고하면서도 엄청젖어서 결국하게되고ㅋㄱ
나중에는 가슴도찍게해서 보거나 허벅지도보고그랬었음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하던중 예전에 섹파가있었단 사실을 알았는데
줌마들끼리 만나면 그런사람 소개를 해준다는거임
상대도 유부기도해서 편하다고..ㅋㄱ
뭐 만나다가 죄책감들어서 헤어졌다곤하는데
문제는 내가 진짜 존나만나고싶고 어디사는지 알고싶은데
그걸 ㅈㄴ안알려주는거
ㅍㅅ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자주하면 역치값이 올라가서 무뎌짐
그래서 걍짜증나기도하고 너 어디사는지말해 이렇게 한 세번 말해도 안하는거임 (ㅍㅅ할때)
결국 오늘 왜그래? 소리듣고 그만하자하고 걍 연락안함
이년은 근데 내가 연락안하니까 아예안하대 ㅋㅋ
연말에 새해인사날린거 읽씹하길래 차단함
서울사는 ㄷㅇ아 이젠 누구한테 박히고있을지궁금하다ㅋㅋ
제일 사모님같은 스타일이라 더 꼴렸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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