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미혼모 모유 사 먹은 썰 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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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1:44
어제 은정이가 집에 안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쉬었어..
지금 결혼 얘기가 오가는 건 아니고.. 느낌이 그래..
어제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씻고 소파에 앉아 있었더니
은정이가 일어나서 내 위에 앉아서 아침부터 나한테 모유수유 하더라
신생아도 아닌데 2시간 마다 젖을 물려 ㅋㅋ...
애기처럼 머리 넘겨주고.. 예상대로 연휴 내내 있을 거 같아..
은정이가 내일 부모님 댁에 갈 건지 물어봤는데 쉽사리 답을 못 해줬어
어제 온종일 둘이 뒹굴다가 밥 먹고 모유만 빨았어.. 5번 했나..
속옷 말리느라 은정이가 내 빅사이즈 티만 입고 있어
머리는 복잡한데 은정이가 고추 만지면 발딱 서서..
옆에서 만지다가 서버리면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해버렸네..
어제부터 안에 해도 괜찮다고 얘기하는데 전부 질외사정 했더니
오빠 안에 해도 되는데.. 하면서 아쉬운 말투로 얘기하더라..
너무 자연스러워서 신혼생활이 이런건가 싶을 정도야..
오늘도 아침부터 젖 물리고 모유 먹이더라..
문득 모유가 원래 이렇게 계속 나오는 건가 싶더라..
전보다는 줄었는데 지금도 양이 많거든..
아점 먹고 은정이 잠깐 잠들었는데.. 모르겠다..
은정이가 집으로 온다고 하면 동거하는 걸로 얘기해보려고..
오늘도 어제랑 비슷할 거 같아.. 다들 연휴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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