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 두 분의 여성을 한방에서 마사지 해 드린 썰~

연휴가 길어서 좋기는 한데 내내 비가 오니 딱히 갈 곳도 없고 핫썰닷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 친구 사이인 두 분의 여성을 한 방에서 마사지해 드린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이 썰은 다음 편의 전개를 위해서라도 풀어내야겠네요.
편의상 친구 사이인 두 분의 여성을 각각 A와 B로 부르겠습니다.
사실 A는 이미 한번의 마사지 이벤트로 안면식이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육상을 했다는 분답게 하체 특히 허벅지가 육감적으로 발달했고 크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가진 여자분이셨습니다.
마사지가 마음에 드셨는지 애프터를 요청하시기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렸는데 자기 친구랑 같이 와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사실 마사지를 하다 보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이 후딱 지나가는데 두 분을 해 드리려면 시간도 시간이려니와 체력 방전이 우려되더군요.
그래서 아직 미덥지는 않았지만 저의 우려를 전하면서 제 친구를 대동해도 되는지 제안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A를 마사지 해 드리고 B는 제 친구가 마사지를 해 드리는 구상을 말씀 드렸습니다.
A가 그것도 괜찮겠다고 승낙을 하기에 A가 돌아간 뒤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일이 생겼으니 연습 많이 하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우리 네 명은 인근 카페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릇한 만남을 전제로 해서인지 네 명 모두 약간 긴장도 되고 한편으로는 상기되어 있어서 작은 유머에도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그러다 지난 번 마사지 이야기로 넘어가 후기 비슷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B도 기대를 하는 눈치였습니다.
분위기가 말랑말랑해졌다는 생각이 들어 네 명은 모텔로 입실하였습니다.
늘 그렇듯 실내등은 모두 끄고 아로마 향기 양초의 어스름한 불빛만이 어둠을 밝히는 유일한 빛이었습니다.
바스락거리며 옷 벗는 소리와 두 여성의 나신의 실루엣이 스쳐 보이고 이어 샤워실의 물소리가 은은하게 퍼졌습니다.
이윽고 두 여성 분이 침대로 돌아와 앉았습니다.
그런데 약속대로라면 저는 A를, 제 친구는 B를 마사지 해 드리기로 하였는데 두 여성 분이 시간 걸려도 괜찮으니 A와 B 모두
저에게 마사지를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제 친구에게는 양해를 구하더군요.
아무래도 미덥지가 않아서였는지 그 이유는 지금도 모르겠지만 실망했을 제 친구의 표정이 어둠 때문에 안 보였던 것은 다행이었습니다.
이런 일은 어디까지나 여성분의 뜻이 중요한 지라 그렇게 하기로 하고 친구에게도 양해를 구했습니다.
결국 저는 A를 마사지 해 드리고 그 동안 B와 제 친구는 관전 모드가 되었고요.
원래 한 시간 반 타임의 마사지 시간을 좀 줄여 한 시간 정도로 맞추고 이어 B를 마사지 해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보통 섹스 뒤풀이가 이어지는 법인데 그럴 겨를도 없이 바로 B를 마사지하다 보니 A는 A대로, 저도 제 친구도 흥분 상태만
가득한 채 이번에는 A와 제 친구가 마사지 관전 모드가 되었습니다.
사실 마사지 과정을 지켜 보는 일은 지루할겁니다.
차라리 마사지를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야 좋겠지만.
그렇게 B 마사지를 하다가 A에게 했던 것처럼 B가 엎드린 상태에서 B의 엉덩이에 살짝 걸터앉아 등 마사지를 해 드리자 어쩔 수 없이
제 성기가 B의 엉덩이골 사이를 오르내렸습니다.
그럴 때다마 살짝살짝 엉덩이를 뒤트는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앞으로 눕게 해 드린 후 단전과 서혜부 마사지를 하면서 슬쩍 보지를 터치하니 발기된 클리(유난히 컸음)와 두툼하게 살집이 있는 소음순이 느껴졌습니다.
손이 허벅지를 거쳐 보지를 스칠 때 가볍게 내쉬는 한숨 소리가 들렸습니다.
애액인지 오일인지 대음순과 엉덩이골 사이가 미끌거렸습니다.
그렇게 B 마사지를 마무리하고 나니 상황이 애매해졌습니다.
B는 흥분 상태인 건 분명하고 A는 마사지 받은 것이 한참 전이니 다 식었을 수도 있었을 터라 어쩌지도 못하고 열심히 궁리만 하였습니다.
그러다 오늘의 주 멤버는 A니까 A를 다시 침대로 이끌었습니다.
마무리 마사지를 해 드리겠다고 하면서 엎드리게 한 다음 엉덩이를 조금 더 마사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 끝난 지가 한참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녀의 보지에는 애액이 미끌거렸습니다.
친구가 마사지 받는 모습을 보면서 펼쳐질 이후 이벤트를 기대해서였는지, 아니면 이런 분위기에 달아 올라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가 엉덩이를 움찔 거릴 무렵 나는 그녀의 등뒤로 포개어 엎드린 채 그녀의 귀에 대고 나도 흥분했는데 넣어도 되는지 속삭이듯 물었습니다.
‘남들이 보는 곳에서 섹스는 처음인데….’
상기된 목소리로 중얼거리더니
‘넣어 줘’ 라고 승낙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녀의 크고 탐스러운 엉덩이골 사이로 저의 성기를 밀어 넣었습니다.
보지의 애액과 오일로 인해 저의 성기는 자연스럽게 길을 따라 그녀의 보지 속살 깊숙이 파고 들었습니다.
A의 신음이 방안에 잔잔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남들이 보는 곳에서의 섹스가 처음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평소보다 더 엉덩이를 움찔거리고 들어 올리며 제 성기가 깊이 더 깊이 박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한참 그렇게 섹스에 몰입하다 문득 제 친구와 B의 눈이 마주쳤습니다.
마주쳤다기보다 저와 A가 있는 곳 보다 제 친구와 B가 있는 곳에 양초가 있던 터라 그쪽이 더 밝았기에 제가 봤다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두 사람은 멍한 표정으로 입을 반쯤 벌리고 우리를 보고 있었습니다.
어스름한 불빛에 보니 제 친구는 B의 허리를 끌어 안은 채 B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고 B는 제 친구의 성기를 잡은 채로...
보았는지 못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저 정도면 됐다 싶어서 친구에게 B를 어떻게 해 보라고 눈짓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섹스에 몰입하였는데 얼핏 보니 친구가 B의 보지를 빨고 있었습니다.
두 여성의 높낮이가 다른 신음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습니다.
A는 정자세로 저의 성기에 박혀 신음과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고 B는 제 친구의 혀놀림에 허리를 꼬며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어스름한 양초 불빛 속에 두 여자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A와 B의 흥분이 고조에 이른 것 같아 A의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제 친구랑도 해 보실래요?'
A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빤히 쳐다 보더니 어쩌면 예상했던 일이라는 듯
'좀 무서운데...' 라면서도
'남 보는 데서 섹스도 처음이데 그래 보지, 뭐.' 하며 싱긋 웃어 보였습니다.
B 보빨에 열중해 있는 친구의 어깨를 툭툭 치며 A에게 오라고 손짓을 했습니다.
친구가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B를 턱으로 가리켰습니다.
B는 어떻게 하냐는 듯한 몸짓이어서 손으로 교환이라는 몸짓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친구는 B에게서 몸을 떼어 제가 있는 위치로 다가 왔습니다.
제가 옆으로 빠지자 B는 A의 보지에 자기의 성기를 밀어 넣었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지켜 본 후 B에게 다가가 '안녕~' 하며 작은 목소리로 다소 짖궂게 인사를 하고 친구가 하던 대로 B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었습니다,
마사지할 때 느껴졌던 클리가 생각보다 크고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습니다.
이미 저의 마사지와 제 친구의 오럴로 B의 보지는 애액과 오일,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혀끝에 느껴지는 보지 속살이 부풀어 혀를 깊이 넣지 않아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유난히 곱슬거리며 풍성한 B의 보지털이 코끝을 간지럽혔습니다.
섹스를 많이 그리고 즐기는 여자의 보지가 이렇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는 클리를 좌우로 자극하는 저의 혀놀림에 허리를 들어 올리다가 떨기를 반복하며 신음을 토해냈고
옆에서는 제 친구와 A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렇게 제가 B의 보지를 빨고 있었고
저의 친구는 B의 친구인 A의 엉덩이(정확히는 골반 부위)를 부여잡고 뒤에서 거칠게 박아 대고 있었습니다.
두 여성의 신음소리가 톤이 다르게 방안을 가득 메우고 네 명의 열기로 방안은 훅훅~ 더운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B가 저의 머리를 움켜 잡고 흐느끼듯 신음을 내뱉으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나도 흥분이 고조되어 작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삽입해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단호하게 안되다고 거절하였습니다.
어리둥절했지만 워낙 단호한 어투라 삽입할 생각을 못하고 가만히 있자 미안했던지 손가락은 넣어도 된다고 말하더군요.
손가락 삽입을 싫어하는 여성 분도 계시는데 취향이 그런가 보다 하고 저는 그녀의 옆에 앉아 조심스럽게 중지 손가락을 넣어 보았습니다.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지스팟이 마치 빨래판의 주름처럼 느껴지자 B가 신음을 내뱉으며 허리를 들어 올렸습니다.
중지 손가락만으로는 힘이 들어 검지 손가락까지 두개의 손가락을 넣어 그녀의 지스팟 부위를 마사지 하듯 돌리고 펌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스팟과 보지 속살이 부풀어 손가락을 물었습니다.
그러다 잔뜩 부풀어 튀어 나온 클리를 두 손가락으로 살살 자극하기도 하면서 최선을 다해 그녀의 보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저의 성기를 부여 잡고 맛나게 빨기 시작했습니다.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결국 저나 저의 친구는 A의 친구 B에게 삽입을 하지 못했고
잔뜩 흥분해 있던 A를 엎드리게 한 후 크고 탐스러운 엉덩이골 사이에 숨어 있는 그녀의 보지에 차례로 성기를 박아 넣은 채 사정을 하였습니다.
B는 저와 제 친구가 번갈아 가며 A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어머어머~를 연발하다가 사정이 끝나자,
친구 A에게 얼른 다가와 A의 보지에서 두 사내의 정액이 뒤섞여 흘러 나오는 모습을 보며 장난스럽게 싱긋 웃더니
저와 제 친구를 향해 작은 소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달리느라 수고했다는 뜻인지,
사정한 것을 축하한다는 뜻인지,
이제 끝났다는 안도감인지.
재미있었다는 격려였는지,
그것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 준 A가 고맙고 사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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