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돌싱이랑 헤어진 썰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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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03:39
사실 26살까지 모태솔로였다...
그러다가 동네 카페에 좀 마음 드는 여자 있어서
출석 맨날 하니까 여자가 아는 척 해주고 나도 난생 처음으로..번호를 따봤다
근데 그 여자는 매우 동안으로 보여서 내가 오빠인줄 알았는데
나보다 3살 많았고 알고보니..아이 한 명 있는 돌싱이었음
그래선지 몰라도 나한테 너무 잘해주더라...
케익에 내 이니셜이랑 나랑 둘이 찍은 사진 꽂아놓고 내 생일에 가져왔는데
ㄹㅇ..그 때 나 소리없이 울음
한 5달 만났나..
갑자기 작년 12월에 너무 드라이하게.. 아니 그냥 살짝 웃으면서 이제 그만 만나자더라
그때는 나도 쿨하게 보이고 싶어서.. 그래요 그럼 이 지랄하고.. 헤어졌는데
일주일 동안은 그럭저럭 괜찮다가 요즘은 너무 힘들다..
식욕도없고.. 그래서 일부러.. 헬스 빡세게 하고 주짓수도 끊었는데..
사실 운동을하건 공부를 하건 5분도 집중을 못한다
병원 가보는게 낫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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