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염전에 잡혀갈 뻔한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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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23:09
군 생활을 광주에서 했는데
100일 휴가때 고참들이 절대 누군가 바카스 주면 마시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군 염전에 끌려간다면서
나는 설마하고 무시했는데 복귀하던날 택시를 타니까 합승을 하자더군
여자 둘이 합승을 했는데 갑자기 박카스를 뙇하고 주는거야 등골에서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더군
그래서 안마셨더니 뒤에서 안마신다고 수근대고
뭐 무사히 도착은 했는데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오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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