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버스에서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은 썰

중딩때 버스타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침마다 콩나물 시루 버스 타야만 했었음
근데 어느날 여자애들 꽉꽉 들어찬 버스에서 앞에는 꽉차있는데 뒤는 상대적으러 한산한거임.
그래서 속으로 어휴 씨발련들 안으로 들어가지 하고 욕좀 쌔리다가 비비고 들어가서 뒤로 갔는데
앞에 여자애들이 줜나 쑥덕거림.
그러더니 줜나 기쎄보이는 예쁘장한년이 오더니만 저기요. 아까 지나갈때 누구누구 엉덩이 만지셨죠? ㅇㅈㄹ함
난 줜나 그때 애새끼 그 자체라서 머리속이 백지가 되면서 감옥가는 상상하고 손이 덜덜떨리는거임.
지금생각하면 진짜 시간되돌리수만 있다면 그 씨발련 아굴창에 죽빵한대 꽃고 뭐이 씨발련아 할텐데. 그래도 징역안살자너^^
그래서 어버버 하고 있는데 틀딱할배가 여학생들이 앞에만 있으니까 지나가다가 그런거지 하면서 내 쉴드를 줜나 쳐주는거임.
그러면서 훈계조로 뭐라뭐라 하니까 씨벌련들 데뀰멍 해버림.
내가 유교탈레반한테 고마웠던 최초이자 마지막 순간이었음.
이 사건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여자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는 위험천만한 행동 절대 안함.
니들도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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