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 여자 체육선생 도끼자국 본 썰

10년 쯤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생각남 나는 남중이었음
우리 담음은 담임이기도 했고 체육 담당이다 보니 털털해보이고 싶었나봄 애들이 누가 다른 여자쌤 시간에 발기했다 얘기하면 걔가 땡땡쌤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자연스러운 거니까 이해한다면서 다른 쌤들 한테는 이런 얘기 하지말라던 사람이 나중에는 애들이 하도 사고를 많이 치니까 힘들다면서 종례 시간에 울더라.
암튼 그런 갭차이가 좀 꼴리는 사람이었음. 체육 담당이니까 레깅스도 자주 입었고 엉덩이는 없었는데 골반이 지렸음 유도했었다 했나.
중학교 때는 체육시간 말고 따로 스포츠?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이게 한 학년이 모여서 배구하고 농구하고 이런 저런 운동하는 거였음.
단체활동이다 보니 통제가 필요하니까 어김 없이 체육담당인 우리 반 담임이랑 다른 체육 선생이랑 통제를 맡았음. 다른 선생은 운동장, 담임은 강당에서 자유시간을 주고 자기 일처리하더니 자기 배 아프다고 의자에 쪼그려 앉아서 자더라? 자주 배가 아프다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생리통 아니었을까
뭐 아무튼 담임이 다리도 의자에 올리고 쪼그려 앉아서 자는데 이 날도 레깅스를 입고 있었음. 근데 쪼그려 앉는 것도 발을 모아서 앉는 게 아니라 평행하게 공간이 있어서 보짓살이랑 도끼자국 다 보이더라. 자세가 ㅈㄴ 야해서 계속 보고 싶었음
이게 불편한 자세로 자고 있다보니까 깰 거 같아서 불안해서 더 조심히 봤음. 아니나 다를까 좀 큰 소리나니까 바로 깨더라. 근데 자기도 ㅈㄴ 적나라한 거 느꼈는지 바로 다리 내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져버림.
그대로 스포츠 시간 끝나고 교실로 가는 길이었는데 애들이
야 아까 담임 보댕이 봤냐? ㅈㄴ 맛있겠더라
하면서 박는 시늉을 했음 남중이다 보니 자연 그 자체라서 교실 가가지고 지 발기했다면서 보여주더라 ㅋㅋㅋ ㅈㄴ 크긴 했음
그 후로도 진짜 담임이 미쳤는지 애들이 발기 얘기하는데
다른 애한테 크냐면서 장난식으로 물어보는 거임. 그래서 자기15센치다 선생님 남친보다 클 꺼다 이랬는데 담임이 안 믿는 척 하더니 친구가 계속 진짜라고 하니까 의외라는 말투로 거짓말하지말라고 하면서 넘어가더라. 진짜 남친보다 컸나봄.
몰라 저 때 이후로 둘이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난 둘이 했다는 상상하긴 함 도끼자국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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