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하다 여친이 냄새난다고 했던 썰

한참 풋풋하던 시절 여친이랑 모텔을 갔음.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서 기분좋게 대화 몇마디 한 다음에 자연스럽게 보빨 들어갔는데
제대로 안 씼었는지 냄새가 좀 나더라. 해산물 냄새는 아니고 그냥 안씻은 발냄새 같은 체취.
그래도 거기서 냄새난다고 하면 여친 상처받을까봐 꾹참고 계속 빨아줬는데 하다하다 좀 역해서 그냥 삽입 들어감.
그렇게 섹스하다가 여친이 자기도 애무해주고싶다구 내걸 빨아줌.
근데 여친 보지에 계속 왕복해서 냄새가 좀 묻었나봄.
여친이 빨아주는데 표정이 헉! 싶더니 애써 아닌척 가다듬고 다시 열심히 빨려고 하더라
그러다 안되겠는지 입 떼면서
"콜록...음 오빠. 아까 잘 씼었어? 솔직히 좀 냄새나서..."
그래서 어이없어서 "그거 니냄새야" 라고 했더니
ㅇ.ㅇ??? 딱 이표정 되더라
그리고 자기꺼에 손 넣고 냄새맡아보더니 '아......' 딱 이런 표정으로 후다닥 화장실가서 씼음
그리고 돌아와서 쪽팔리다고 등돌리고 이불뒤집어쓰고 암것도안함
결국 그날 그러다 모텔에서 걍 나왔다 ㅅㅂ
마누라 아직도 그얘기 꺼내기만 해도 얼굴 시뻘게져서 삐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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