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5
사람의 관계가 어긋나게 된다면 결국 맞이하는 건 두가지 갈림길인데 하나는 그냥 그대로 끝나버리거나 아니면 얼기설기라도 다시 이어 붙이려고 노력을 해보던가 둘 중 하나라고 나는 생각함.
그리고 다행히 나와 엄마는 후자를 선택했고 극적인 부부상봉으로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로 마냥 끝났으면 좋았을 테지만....
솔직히 이혼(?) 당하기 일보 직전까지 갔던 상황에서 다시 예전의 그 풋풋함과 정열적인 관계를 되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음
그도 그럴 게 님들 같아도 한달이 넘게 서로 얘기도 잘 안하고 형식적인 말만 툭툭 던지는 수준까지 식어버렸다가 다시 불을 붙이라면 여간 어려운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함
물론 님들에게 그럴만한 상대가 있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ㅋㅋ
~라고 할뻔 ㅎ
하지만 엄마도 나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대화를 통해서 우리 모두 행복했던 그 시간을 되찾고 싶다는 걸 알았고 다시 으쌰으쌰 해보자 했는데
문제점이 뭐냐
연이어서 말했듯이 우리가 너무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다 못해 하얗게 불타버렸고 기존처럼 마냥 물고빨고박고만 해버리면 금방 식어버지리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었음
그래서 엄마와 내가 내린 합의점은 새로운 시도? 도전? 뭐든 간에 이전과는 다르되 이전보다 더 색다른 플레이 등을 해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음
그렇게 다시금 의기투합한 우리는 돌아오는 주말에 나란히 손을 잡고 침대 위에 올라갔음
오래간만에 이렇게 앉으니까 무언가 새롭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엄마도 괜히 조금은 민망한 얼굴 하고 있었는데
재결합 이후 가장 먼저 우리가 시도했던 건 장난감 사용이었음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세상 참 좋아졌다고 느끼는 게 성인 용품을 집에서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왕창 살 수 있다는 거임 ㅋㅋㅋㅋ
딜도랑 우머나이저, 페페젤 같은 거를 이것저것 사보았는데 엄마는 처음에 막 핏줄 솟은 딜도 보고서
엄청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하더라? ㅋㅋㅋㅋㅋ 나랑 섹스하는 건 이제 뭐 애새끼 똥치우는 것과 다를바 없이 대하던 엄마의 부끄러운 모습을
오랜만에 보니까
아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같은 느낌이 됨 ㅋㅋㅋㅋ
"이거 내 거보다 더 크네 ㅋㅋ"
"저리 치워 징그러우니까."
"왜 무서워?"
"그럼 안 무섭게? 너꺼랑 비교하면 팔뚝만한데"
... 내가 일부러 좀 큼직한 딜도를 고르기는 했는데 왠지 내가 진 것만 같은 기분에 조금 우울해졌다 ㅠ
그리고 엄마 엎드리게 하고서 젤 엄청 바른다음에 살살 넣는데 엄마가 아프다면서 얼굴을 확 찌푸리더라고
"너무 커!"
"많이 아파?"
"이거 싫어. 넣다가 찢어지겠다"
ㅜㅜ 결국 첫빠따였던 흑형의 대물 구스타프 포는 실전 투입도 되지 못하고 외야로 빠져버렸음 ㅠㅠ
그 다음에 시도한 게 우머나이저였는데 이거 시발 존나 비싸더라;; 내가 산 것은 20만원 대였는데 이것도 상당히 저렴한 측에 속하더라고 애미 ㅅㅂ ㅡㅡ;
근데 확실히 비싼 게 어느 정도 그 값어치는 하는 거 같더라
우머나이저가 뭔지 몰랐던 엄마는 이게 무슨 기구냐며 딜도와는 다르게 꽤 호기심을 보였는데 바로 실운용에 들어가니까 엄마가 바로 훼까닥 뒤집어 지기 시작함;;
내가 처음에 보빨하면서 엄마 클리 풀발기 시켜놓은 다음에 젤 바르고 우머나이저 쓰니까 엄마가 막 비명을 지르는데
난 순간 이게 우머나이저인지 스턴건인지 분간이 안 가더라고 ㅋㅋㅋㅋㅋ
엄마가 존나 놀란 표정으로 이거 뭐냐고 막 그러는데
보빨 기구인데용...
하니까 한 번 더 해보라고 해서 갖다 대니까 막 시발
하으윽.. 으그극... 어흑!
하면서 신음 내다가 한 3분? 좀 지났을 때 벼락 맞은 것마냥 파르르 떨더라; 오뚜기 짜장도 아니고 좆만한 기계한테 3분컷 당하는 엄마 보고있자니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꼴림과 동시에 좆같음이 쓰나미처럼 밀려왔다. 이게 흔히들 말하는 NTR인가?
엄마가 엉덩이만 치켜세우고 헐떡이는 모습 보고있으니 한낱 옴닉따위에게 개같이 처발린 개허접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선경아 괜찮아?"
"요새 기구들은 대단하네.."
"그렇게 좋았어?"
"솔직히 말하면 엄청 깜짝 놀랐어."
"나랑 비교하면?"
"앞으로 너한테 안 받아도 될 거 같은데?"
시발... 최근 일도 그렇고 엄마의 반응을 보니 이게 진짜인지 농담인지 구분이 안되더라? 내가 존나 우울하게 꼬무룩하니까 엄마가 존나 웃으면서
"당연히 거짓말이지. 설마 그걸 믿었어?ㅋㅋ"
"그런 반응은 누가 봐도 거짓말이 아닌 거 같은데."
"쫌생이 같긴."
그러더니 엄마가 엉덩이 잡고 벌려주면서
"그래도 저건 안에는 못 들어가잖아.."
하는데 와.. 간만에 엄마가 그런 얘기하니까 눈 돌아가서 그대로 꽂아 넣고 박아댔음 ㅋㅋ 오래간만에 들어가는 엄마의 질내는 솔직히 이전 같은 조임이나 맛은 없긴 했는데
그래도 언제나 꽉 물어주는 나름의 미묘한 맛이 있더라
뭐랄까... 언제 어느때라도 도저히 실패할 수가 없는 동네 국밥집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렇게 한 번 질내사정하고 나서 문득 생각하니
또 이전하고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는가 싶어서 엄마랑 손 잡고 화장실 간다음에 같이 샀던 젤 온몸에 존나 뿌리고서 민달팽이 교미했는데
와... 그 존나 미끈거리고 부비적부비적하는 감각이랑 엄마랑 내 체모가 붙었다 떨어지면서 간질거리는 느낌이 아직도 생각하면 꽈추에 피 쏠림 ㅋㅋㅋ
그런식으로 엄마와 나는 색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갈구했고 또 탐하려고 노력했음.
사실 처음에는 존나 민망하고 이런 것도 해야 되나 싶을 때가 없잖아 있기는 했는데 막상 시작하게 되면 엄마나 나나 존나 과몰입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변태성을 미친듯이 터트렸던 거 같음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중 하나는 하루 종일 69만 하면서 보빨과 펠라만 했었던 적이 있는데 서로 얼마나 빨아대고 그랬는지 내 쥬지랑 입술이 엄마의 아랫물이랑 침으로 퉁퉁 불었을 정도더라 ㅋㅋㅋㅋ
이외에는 욕플도 한 번 했었고 목욕하면서 가볍게 엄마 엉덩이 치면서 소프트 sm? 같은 느낌으로 섹스했던 적도 있었고...
그렇게 하나하나 새로운 플레이를 하다 보니 엄마랑 나랑 생각한 게 왜 지금까지는 이런 걸 하지 않았을까 였음 ㅋㅋㅋㅋ
그렇게 플레이의 가짓수가 10가지를 조금 넘어갔을 즈음 내가 먼저 엄마에게 말을 꺼냈음
"나 엄마 뒤에 한 번 해보고 싶어."
그러니까 엄마가 기겁하더라 ㅋㅋㅋㅋ
"뭐? 싫어!"
"왜... 다른건 다했으면서."
"아무리 그래도 여기는..."
엄마는 애널에 대해서 되게 뭐라고 해야 하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절대로 유턴 할 수 없는 무적권 일방통행 구녕이었는데 이전에 엄마 애널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도
진짜 장난 아니었지 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빌고 또 빌어서 엄마가 어쩔수 없이 허락을 했지만 이런 조건을 내세웠음
1. 엄마가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 것
2. 뒤로 하면 콘돔은 쓸 것
뭐.. 좋아. 이건 어느 정도 예상 범위 내의 반응이니까. 나는 엄마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대신 내 조건도 하나 내세웠음.
엄마 애널을 천천히 개발할 거고 내가 하자는 대로 최대한 따라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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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서는 엄마와 했던 플레이들을 찬찬히 써보고 싶긴 한데 님들이 애널 썰을 너무 원하는 거 같아서 걍 스킵 했읍니다
[출처] 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5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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