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4
솔직히 까고 말해서 엄마와 관계가 소홀해지고 나서 내가 느낀 게 뭔지 알아?
외롭다, 슬프다, 이런 느낌보다는 오히려 뭔가 홀가분하다? 아니면 조금 해방감을 느꼈다 라는 게 더 컷음.
다시 돌이켜 보면 엄마와의 관계를 이어온 게 벌써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 이 기간 동안 엄마와 징하게도 남녀 관계를 가지면서 나는 단 한 번도 엄마랑 사이가 나빠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누누히 이야기했던 것처럼 나는 한 번 빠져들면 존나 밑도 끝도 없이 계속 파고드는 성격이란 말이지
그래서 엄마와 처음 그런 관계를 가지고 나서부터는 엄마는 나의, 나만의 여자다 라는 생각을 품고서 애인이나 남편? 뭐 그런 역할에 존나 심취해 있었던 거 같음 ㅋㅋㅋㅋ 실제로도 그렇고 ㅋㅋ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또 그런 점을 통해서 엄마와 나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면을 다시금 깨달아 가다 보면
이 관계가 얼마나 중독성이 강하고 또 그만두고 싶지 않게 되더란 말이지?
그런 와중에 아빠란 방해물이 절로 떨어져 나갔고 우리 둘만의 생활 공간이라는 건 이러한 상황을 가속시키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환경이었음
물고 빨고 섹스하고. 이 짓만 십년을 반복해왔음에도 엄마와 나는 질릴 일 없이 계속 관계를 지속해왔으니까 당연히 불타면 불탔지 식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단 말이야.
실제로 우리 둘이 지내면서 신혼 부부마냥 눈만 마주치면 섹스하는 게 일이었음
원룸에서는 옷을 입는 것보다 벗고 지내는 게 더 많았고 내 알맹이들이 생산하는 정액은 98% 정도가 윗입이든 아랫입이든 무 적 권 엄마의 몸 안으로 사라졌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 게 또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더라고?
왜 그런 거 있잖음.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라고.
바로 위에 말했던 것처럼 엄마랑 나는 정말 셀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나게 관계를 많이 가져왔고 서로 여보 자기 혹은 이름으로 부르는 게 더 주둥이에 촥촥 감길 정도로 익숙해져 버렸음
뿐만 아니라 그냥 엄마와 아들이 섹스를 한다라는 상황 자체가 너무 익숙해지고 또 일상이 되어버리니까 점차 이런 상황에 대한 흥분이 떨어지고
엄마와의 섹스에 대한 일이 그냥 로동 같이 느껴졌음
뭐 좋게 말하면 하얗게 불태웠고 나쁘게 말하면 질렸다고도 할 수 있겠지
아무튼 그러다가 엄마가 관계를 거부하니까 안 그래도 점차 무뎌가던 게 그냥 팍 식어버리더라고 ㅋㅋㅋㅋ K-민족 냄비근성 으디 안가쥬?
이게 시발점이 되어서 나는 진짜 절로 밖으로 나돌아다녔는데 잘 안 나가던 술자리도 자진 참석을 하다가 나중에는 없는 약속까지 내가 만들어서 모임을 만들 정도였음 ㅋㅋㅋ
맨날 집에 일 있다고 약속 얘기만 나오면 ㅌㅌ하던 내가 이렇게 변해버리니까 오죽하면 애새끼들이 나한테 시한부 판정이라도 떨어졌냐고 묻더라 ㅋㅋㅋㅋ
마마보이 씹창이에서 술쟁이 씹창이로 전직하고 나니까 솔직히 여자와의 관계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만족감이 존나 높아지기 시작한 거야 ㅋㅋㅋㅋ 제 2의 삶은 찾은 노년기 틀딱할배도 아니고
남들은 술을 마시기 싫어하는 데 나는 술을 좋아하기 시작하니까 걍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온갖 곳을 다 다녔던 거 같다
클럽 가고 나이트 돌고 죽돌이 짓하면서 원나잇도 준내 하다 보니까 어느새 1달이 훌쩍 가버리더라고?
이 시기에는 씹창이에서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개씹창놈이 되버렸던 나머지 엄마가 전화나 카톡해도 단답으로 대충 답장하거나 아예 무시하던 일이 늘어났음;;; 진짜 이때의 나 보면 트루 개새끼 맞음 ㅋㅋㅋ
그래도 도박은 안했으니 아빠보다는 나음 ㅎㅎ
그런 생활이 이어지던 와중에 '그 날'이 다가왔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그 날도 친구들하고 존나 술 조지기로 하고 이태원 투어하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온 거야.
술 마시고 있었으면 그냥 무시했을 건데 아직 머가리 멀쩡한 상태기도 해서 일단 받았음
"어 왜."
"어디야?"
"밖이야."
"밖에 어딘데."
"술 마시러 나왔어. 오늘 못 들어가."
그렇게 말하니까 엄마가 한숨을 푹 쉬다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한참 침묵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이제 들어가야 하니까 끊어 하는데 엄마가
"10시까지 오면 마지막으로 봐줄게."
하고 끊는 거임;;;
이게 대체 무슨 쌩뚱맞은 소리인가 싶었다가도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가 너무 쳐지고 또 실망 가득한 느낌인 거야.
이 당시 엄마랑 통화해도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이 날만 엄마 목소리가 너무 힘이 빠진 느낌이더라고
전화 끊고 나서 처음에는 뭐지 하면서 술자리에 다시 들어갔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무언가 느낌이 이상한 거야 ㅋㅋㅋㅋㅋㅋ
내가 뭐 잘못했나? 술 존나 처마시고 엄마한테 신경 안 쓴 거 존나 잘못한 거 맞기는 한데 ㅋㅋㅋ 그것보다 좀 더 근본적으로 무언가를 잘못한 느낌? 사람으로서는 해선 안 될 선을 넘고 그걸 들킨 기분?
이걸 정확히 뭐라 표현해야 될 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존나 좢같은 기분이 계속 들고 입맛이 텁텁한 거임;;
아니 것보다 목소리도 목소리인데 10시까지 오면 마지막으로 봐준다는 건 대체 뭔데;;;;
그거 때문에 계속 생각하다 보니 술도 마시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결국 1차 끝내고 애들한테 나 집에 일 생겨서 먼저 가봐야겠다고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음
그리고 돌아가는 와중에도 계속 뭐 때문에 엄마가 그런 한숨을 쉬지? 하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대가리 굴려봐도 답이 보이지 않는 거야 ㅋㅋㅋㅋ 혼자서 스무고개 하는 것도 아니고 씨발 ㅋㅋㅋ
그때가 한 9시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원룸 가니까 10시 존나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던 거 같음 ㅋㅋㅋㅋ 진짜 3분 컷 한 거 같은데 괜히 타임 어택 찍혀서 허겁지겁 돌아오다 보니까 고민하던 답은 찾지도 못했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막상 문 앞에 도착하니까 또 여기를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드는데 어차피 맞을 매라면 빨리 맞자라는 심정으로 뙇 들어가니까
엄마랑 현관에서 딱 마주친 거야
혹시 나 오는 거 마중이라도 나가려고 하는 건가 행복회로 돌려보려다가도 엄마 모습이 무언가 이상했음.
엄마가 코트 입고 캐리어까지 들고 있는 게 마치 급하게 어디로 도망이라도 가는 것 같았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어, 어디가?"
하니까 엄마도 내가 들어오는 거 생각지도 못했는지
"아......"
하면서 눈 동그랗게 뜨다가 한숨 푹 쉬더니 일단 들어가자고 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씹창둥절하면서 대체 무슨 일인지 빡세게 상황 파악 하면서 방에 들어가는데
거기서 나는 보았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케이크 상자 하나와 샴페인 한 병.
아.
아.
아아아아ㅏㅇ아아.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진짜 그 한순간에 머리속에 온갖 기억이 다 오버랩 되기 시작했는데 결론만 도출하고 나니 떠오른 게 이거였음
오늘 씨발 엄마 생일이잖아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츠 자기 마누라 생일도 기억 못하는 WWWWWWWW
하... 진짜 머리가 싸해지면서 조금 먹었던 술기운이 진짜 싹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함 ㅋㅋㅋㅋㅋ 왜들 그런 거 있잖아 존나 충격적인 거 보면 없던 정신도 번쩍 드는거
아까까지 그렇게나 답답하던 게 확 풀리는 동시에 존나 쫄리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대충 사건을 종합해보자면 엄마는 생일에 나하고 나름 관계를 풀어보고자 옷도 입고 이벤트도 준비했는데 나는 연락도 아예 안 되고 자기는 계속 기다리다가
이대로 그냥 잊혀졌구나 싶었던 거야;; 실제로 내가 엄마에 대해서 완전 까먹고 있던 건 맞으니까 내가 죽일 놈은 맞긴 하지 ㅅㅂ;;;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엄마 생일은 빠트려 본 적이 없었는데 이걸 까먹고 있던 거야 ㅋㅋㅋㅋㅋㅋ
내가 엄마 생일 못 챙긴 건 진짜 군대 갔을 때 빼고는 없었던 거 같은데 다른 중요한 일도 아니고 술 처마시다가 엄마 생일을 까먹고 있었네? 앜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엄마랑 걸상 하나 두고서 마주 앉았는데 나는 그냥 정좌하고서 땅바닥 무늬만 보는데 엄마가 팔짱 끼고 나를 보는 게 육감으로 느껴지더라 ㅋㅋㅋ
그 묘한 숨소리하고 분위기가 너무 숨막히는데 내가 그냥 죄인이 아니라 존나 나라 팔아 먹은 역대급 대죄인이 되어버린 걸 자각한 후니까 무슨 할복이라도 해야 되나 싶더라고 ㅋㅋㅋ
한참을 그렇게 있는데 엄마가 그러더라
"할 말 있으면 해봐."
"...."
시발 뭘 해보라는 거야;;
생일 까먹은 거 말하는 건가 아니면 여태까지 서먹하게 지냈던 거? 아니면 다인가;;
막상 저리 말해버리니 또 말문이 턱 막혀서 한참 침묵 모드하다가 결국 물었음
"어디... 가려고 했던 거야?"
"그걸 알아서 뭐하게?"
"... 아니 할 말 있으면 하라 해놓고..."
"내가 왜 10시까지 오라고 했던 거 같은데?"
"... 그 시간 넘었으면 집 나가려고?"
"잘 아네. 아예 속 시원하게 나가려고 했는데 꼴에 시간은 잘 맞춰오네? 이제는 내 연락도 안 받더니. 일부러 그러는 거야?"
우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촌철살인이십니다 어머니...
아예 막 멱살을 잡고 사시미로 쑤시지 그래... ㅠ
"나가면 어디로 가려고..."
"어디긴 내 집으로 가야지. 너랑 그 인간이랑 둘이 여기서 살던가."
"아빠 말하는 거야?"
"그럼 다른 인간이 또 있어?"
.... 아 진짜 좆댈뻔 했네 씨발;;; 나 진짜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이 좁아터진 원룸에서 아빠랑 둘이 지냈을 뻔 했네.
아니 그보다 캐리어까지 챙겼던 거 보면 엄마는 그때 진심 150%로 했던 말이었음 ㅋㅋㅋㅋㅋ 아 우리 여사님 행동력 ㄱㅆㅆㅆㅅㅌㅊ 아니냐? 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말 잘못하면 그대로 나갈 거 같아서 일단 빠른 도게자 박음
"이제와서 하기에는 그런데... 진짜 미안해."
"뭐가 미안한데."
"전부 다."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대충 말하지?"
".... 당신한테 잘못한거."
"내가 왜 니 당신인데."
"... 엄마한테 잘못한거."
"뭘 잘못했는데."
"연락도 안하고... 집에도 잘 안 들어오고.. 술 마시고... 생일 까먹고..."
"그걸 알면서 했어? 모르고 하는 것보다 더 이기적인거 아니야?"
"...."
시발 어디 도망갈 틈을 안주네 ㅋㅋㅋ 엄마가 존나 막 쏘아붙이니까 할 말이 없더라고. 그렇다고 말을 안 하면 안한다고 뭐라하고 하면 뭐라하고 거의 가불기에 빠져버림 ㅋㅋㅋㅋ
내가 할 수 있는 건 존나 맞으면서 미안해 내가 죽일 놈이야 원툴 메타밖에 없었음 ㅠㅠ 그렇게 한참 동안 미안하다는 말만 하다가 간신히 생일 잊은건 어떻게든 용서 받는가 싶었는데
엄마가 말하더라
"너는 내가 왜 관계를 거부한지 알아?
"질려서?"
"그래 질려서 그랬어. 너란 애한테 아주 질리겠더라."
엄마가 설명한 나를 거부했던 이유는 2가지가 있었음
가장 먼저 하나는 섹스 횟수가 너무 지랄 같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했음.
뭐... 그도 그럴 게 아빠라는 브레이크가 사라지고 나니까 그냥 냅다리 악셀만 존나게 밟다 보니 자연스럽게 엄마와의 관계 횟수가 늘어났고 하루에 기본 2번, 일주일에 5일 정도를 섹스하는데 주말이 되면 진짜 하루 종일 엄마랑 물고 빨고 해댔음
그런데 나야 뭐 아직 팔팔한 나이대니까 그렇다쳐도 엄마는 아무리 관리해도 내 체력에 비할 수는 없잖아
내가 존나게 박아대면 엄마는 허리도 아프고 뷰지도 아픈데 다음날 되면 또 나 혼자 멀쩡해져서 엄마한테 달려드니 엄마로서는 진짜 말 그대로 체력이 방전이 나서 몸살까지 났었다더라;;
여기까지는 나도 그렇구나 싶었음. 엄마의 체력에 맞추지 않고 나 혼자만 신나서 박아댄 건 분명 잘못된 거니까. 그래도 엄마도 즑겼다고 생각했는데 흑흑 ㅠㅠ
그리고 다른 두번째 이유는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였음
"너가 나한테 성욕만 해소하면 끝이라는 기분이 들었어."
"갑자기 왜?"
"그야 여기 원룸 잡고 난 이후 관계 가지면 너가 나한테 이전처럼 사랑한다는 말이나 행동을 거의 안 했으니까. 그냥 와서 적당히 만지고 넣고 싸고. 이러기만 하는데 내가 너한테 느끼는 게 사랑이겠니 아니면 그냥 물 빼주는 기계 같겠니?"
여기서 또 아차 싶더라.
솔직히 이렇게 단순한 관계가 된 건 내가 미친듯이 과몰입했던 게 전적으로 원인이기는 함. 그냥 앞뒤 안 가리고 관계를 가지는 데만 집중을 하다보니 확실히 엄마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줄었던 거 같기는 하더라.
내가 엄마 입장이었어도 기분 개좆 같았을 텐데 난 그냥 엄마가 나한테 삔또 상했다고만 생각했으니까 존나 갑자기 추해지는 기분이 들더라 ㅅㅂ 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진짜 너무 미안하다고. 나도 엄마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조금이라도 더 많이 관계하고 싶고 또 시간 보내고 싶었던 건데 너무 지나쳤다고.
그리고 내가 계속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좀 익숙해진 나머지 엄마한테 너무 당연시하게 대한 거 같다고 그랬음
그러니까 엄마도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웃더라 ㅋㅋㅋㅋ
조금 이야기하고 나니까 서로 오해가 있던 부분도 풀고 분위기도 언제 그랬냐는 듯 다 녹아버리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엄마한테서 그 묘한 두근거림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간질거리는 기분이 느껴지는 거야 ㅋㅋㅋ
그래서 내가 엄마 옆에 앉으면서
"우리 그럼 화해 기념으로 오랜만에 한 번 할까?"
이랬더니 엄마가
"방금 그렇게 얘기해놓고 또 해서 질리니 뭐니 하게?"
"아니 나도 이제 자제는 할게. 그리고 평소 같은 게 싫으면 색다른 플레이해도 되잖아."
"플레이는 무슨... 뭘 하려고?"
"뭐 여러가지 있잖아... 기구 같은 거나 복장이라던가... 아니면 엉덩이에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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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님들이 그렇게 원하던 애널 관련해서 썰을 풀어보겠읍니다
[출처] 엄마랑 근친하는 썰 ex 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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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7 Lucky Point!
"그야 여기 원룸 잡고 난 이후 관계 가지면 너가 나한테 이전처럼 사랑한다는 말이나 행동을 거의 안 했으니까. 그냥 와서 적당히 만지고 넣고 싸고. 이러기만 하는데 내가 너한테 느끼는 게 사랑이겠니 아니면 그냥 물 빼주는 기계 같겠니?"
==> 이게 실제 결혼 생활임. 근친인 경우 옆에 어려운 상대가 있어서 항상 둘이 만나던지 관계를 가지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운 거였는데...
이제 그게 사라지면... 그냥 루틴이 되어 버리니까.. 굳이 사랑한다 말 필요없어지고... 갖다대면 빨아주고 손짓하면 눕고.. 그냥 박다가 끝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