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엄마와 저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살아온 인생이 남들과는
조금 많이 다른거 같아서
다른 게시글도 봤는데 저도 용기를 내서
글을 적어볼라고 합니다 다른분들과 달리
저도 엄마의 관한 이야기지만 무거운이야기도
있는거 같아요 진지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겪어온 일이 한 게시글로 끝나지 못해서
대충 3편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1편은 저의 인생으로 시작해서 엄마와 어떻게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된건지
2편 엄마의 이상한 취향, 심해지는 성욕
3편 현재 저와 엄마의 생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라도 모르는 익명분들 앞에서
제 속마음 글을 쓰면 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많이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인가
모든게 다 저의 잘못인가라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고있거든요..
긴 글이지만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저는 02년생이고 엄마 아빠는 저를 18살때
낳으셨습니다
태어나고보니 엄마의 가족들은 엄마의 임신으로
연을 끊였다고 하고 아빠의 가족들은
아빠가 중3때 가출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아빠가
강제로 관계를 해서 임신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빠라는 사람은 폭력과 외도가 습관이었고
제가 3살때 징역살이도 하셨고
술만 먹으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성격이 되게 내성적이고 욕 한번 안하시고
남한테 찍소리 한번도 못해본
아들바보인 사람입니다
아빠는 5년정도 롯데 택배기사를 하셨고
어느날 퇴근길에 사고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원인은 졸음운전이라고 하네요
고2때 돌아가셨어요
그렇게 장례식장에서는 저와 엄마는
슬픔보다 안도의 마음이 더 강했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기전에도 그랬지만
저를 훨씬 더 많이 챙겨주셨고
아빠의 빈자리를 엄마는 항상 채워져주셨어요
없는 형편에 노스페이스 잠바 스마트폰도
최신기종으로 바꿔주시고 했죠
한약도 해주시고 조금만 아파도 바로 병원으로..
엄마는 저를 끔찍히 생각했죠
그런 엄마의 모습에 저는 성실하고 올바르게 살았습니다
항상 저와 있을때는 너무나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지만
엄마는 아빠때문에 큰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고
대인기피증 불안장애도 있었고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는거 같아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훨씬더 잘 해줬어요 주말에는 요리도 해주고
데이트도 했죠 공부도 해야하고
여친하고도 데이트해야하는데 그저 엄마가
걱정돼서 엄마를 우선으로 산거 같아요
그러곤 한편으론 내가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해야지 라는 마음이 항상 자라고 있었어요
엄마는 퇴근하시고 매일 술드시고 조용히 우셨고
저는 그저 옆에서 묵묵히 달래주는게
저의 일상이였죠
하지만 어떤 행동은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적부터
평소에도 자위를 많이 하셨어요
매일 샤워할때도 1시간정도 화장실에서 있었고
수건으로 자위기구 딜도,진동기를 감싸고
방에 들어가셨죠 새벽에도 물마시러
거실에 나오면 안방에서 진동기 소리가
항상 들렸고 저는 그런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정말 극도로 싫었고 엄마가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하도 많이 봐서 익숙했습니다
어릴때는 엄마가 좋아하는거 생각하면
엄마친구와 통화,술,자위행위이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위행위도 모른척했습니다
어느날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는데
절친이 생일이라 새벽1시쯤 들어간다고 문자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엄마한테 보낸 문자보다 1시간정도 일찍 들어갔는데
안방에서 문 반쯤 열어놓고 나체로 누워계시더니
엄마 옆에는 수많은 딜도가 놓어져있었고요
입에 딜도를 물고 입주변과 가슴은 침 범벅이 되어있었고 양손에 딜도를 들고 생식기부분하고 항문을
동시에 하면서 자위를 하시더라구요
신음소리를 엄청 가뿐 숨을 내쉬면서요
진짜 정신이 진짜 나갔나? 라는 생각에
아무말도 없이 발도 떨어지지 않아서
가만히 서있었는데
저의 인기척을 느끼셨는지 저와 눈이 딱 마주쳤는데
정말 보면 안될것을 본 사람처럼 리액션을
하시고 차분히 목소리도
문 좀 닫아줄래 하시더라구요
저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물을 먹고 있었는데
엄마가 방에서 나오시더니 저의 손을 잡고
무릅을 끓고 엉엉 우시더니 “ 엄마가 외로워서
그랬어 엄마 이해할 수 있지? 엄마도 호기심으로 해봤어 이러시더니 방으로 들어가시더라구요
저는 딜도를 입에 물고 생식기에 하나 그리고
[출처] (인생사) 엄마와 저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걸까요?..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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