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 알바 썰 2
멍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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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3:44
20살때라 엄청 많이는 기억 안나는데
10월 생일 이라고 사장님이 생일상 차려줬었음
알바할때 월급 15일씩 늦게 받아도 안 그만둔게 사장님이 잘 해줘서로 기억함
생일상에 비싼 튀김류랑 이런거 있고
사케랑 고량쥬도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라는데
주량 얼마 안된다고 사장님한테 말하니 왜 여자라도 한명 불러줘??
이래서 아니에요 이러면서 마시는데 사장님 아는 동생(나도친해진형)
이 누나랑 와서 얘생일인데 옆에 앉아서 생일 축하좀 해줘
이래서 얼떨결에 이쁜 누나랑 술마심 나 어린데
옆에 누나가 술 계속 마시라고 바람 넣어주고 마시면
계속 잔에 다시 채워줘서 진짜 원래 주량 3배가까이 마심
내가 정신 못차릴거 같아서 그만 마신다니깐
누나가 한잔더 마시면 가슴 만지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 누나동생(아는형)이 존나 웃으면서 그딴거 누가 만지냐고 해서
본인 옆에서 쫄보라 저 더마시면 토할거 같아요 진짜 못마셔요 이랬음
누나가 와 내가슴 만지기 싫냐고 어디가도 작단 소린 안 듣는데 이랬는데
죄송해요 죄송해요 연발함
그때 생일이라 마감 1시인가 했는데 4시 반까진가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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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8.05.04 | 선술집 알바 썰 3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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