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가 내 모니터 뜯어간 썰

어제 학교 갔다 왔더니 내 모니터가 사라짐
띠용?해서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아빠 가게에 모니터가 안된다고 가져갔다고 함
아빠는 이미 새 모니터 사놨으니까 내가 그걸 쓰라고 함
내가 직접 산다고 했더니 공부도 안하는 놈이 뭘 또 좋은 걸 사냐고
그냥 끼라고 함
그래서 지금 모니터가 왔는데 데스크탑이 아니라 tv 모니터가 옴
전원버튼이 없고 리모컨만 있음
아빠는 리모컨으로 키면서 "야ㅋㅋㅋ리모컨으로 킨다ㅋㅋㅋ"하면서 쪼개고 있음
"뭐하는거야 지금 티비를 사왔잖아 ㅆㅂ"했더니
"아니라니깐 이게 컴퓨터가 된다니깐" 우김
근데 연결도 안됨
연결돼봤자 리모컨으로 껐다켰다해야되겠지만
아빠는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니가 천천히 연결해봐" 하고 가게로 나감
어제부터 오늘까지 모니터가 없으니까 컴퓨터도 못함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도 한심하다는듯 말함
애비 하는 짓거리가 학교 일진이나 다름없음
애비한테도 물건 뜯겼다가 쓰레기로 돌려받았으니깐
나만 호구잡히고 마음 상하는 것도 학교 일진때랑 똑같음
존나 집에서 죽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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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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