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1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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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7:21
주인집의 형하고는 상당히 친했고 형을 통해 많은 것을 알아갔다.
공부가 아니라 여자에 대해 ㅎㅎㅎㅎㅎ
처음엔 이해가 잘되지 않는 음탐패설로 시작을 했고 그러다가 형이 빨간책을 구해와 보여주었는데
당시만해도 나는 많이 어렸지만 여자의 성기를 그림으로 본다는 자체만으로도 엄창난 흥분요소였다.
그러다가 형이 자위하는 걸 구경하게되었는데 빨간책을 보다말고 잘보라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손을 움직였다.
그리고 절정의 순간이 다가올 때, "명수(내 이름-가명)니 엄마 벗은거 봤어?" 라는 질문을 했고
나는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계속해서 엄마보지, 털, 손가락 등의 단어를 잘 연결되지 않는
말로 신음과 함께 토해내곤 했었다.
형과 나의 장난은 점점 더 수위를 높여갔고
나는 형의 엄마를 상상했고
형은 우리엄마를 상상하며 자위를 즐겼다.
형은 방이 따로 있었지만 나와 같이 공부를 한다는 핑게로 우리집에서 놀다 가는 경우가 많았다.
보통 엄마는 내가 학교를 마칠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셨지만
형의 엄마는 밤이 늦은 시간에 돌아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처음은 형이 혼자 밥을 차려먹었는데
아줌마의 부탁으로 우리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중학교 2학년 여름 쯤으로 기억된다.
엄마가 고향에 간적이 있었는데
내가 혼자 자는게 무섭다고해서 형이 우리방에 외서 같이 잠을 잤고
그때 형으로 부터 많은 것을 학습한 계기가 되었다.
형의 학습은 언제나 기.승.전,우리엄마 로 완결되었다.
형이 우리방에서 노는 경우가 점점 많아졌지만 엄마는 주인집 아들이란 점 때문에
가라는 소리는 못하고 "공부 안해서 엄마에게 혼나겠다"라는 소리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형은 아랑곳 없이 티비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잠이 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몇번을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우리방에서 잠을 잔적이 많았다.
방이 하도 좁아서 방안에 모든걸 넣고 살았고 옷은 주로 벽에다 걸었다.
두명이 겨우 잠을 자는 공간에 형이랑 세명이서 자다보니 세사람의 몸이 서로 꼬이고
뒤엉키는 경우가 많았는데 잠자리가 불편해 잠에서 깨어보면 형이 우리 엄마곁에 누워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여름엔 이불을 덮지 앉지만 겨울에는 외풍이 너무 쎄서 이불을 두텁게 덮고 잠을 잤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름날과는 달리 서로가 이불쟁탈전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언제나 형이 승자가 되어 아랫목과 이불 그리고 우리엄마를 차지(?)하는 상태가 되었다.
나는 한번 잠이 들면 업어가도 모르고 잠버릇이지만 중간에 이불을 빼앗기면 잠에서 깨는데
그럴때 마다 나는 엄마와 같이 덮고자는 이불을 형에 빼앗기는 경우가 대두분이었다.
그렇게 중학교 시절을 보내다가 겨울 방학 때쯤 방두칸짜리 집으로 이사갈 돈을 모우게 되었고
근처의 낮은 곳에 집을 알아보려 다녔다.
그때 형이 같이 다니면서 집을 알아봐 주었고 섭섭할 거 같다면서 이사를 가도 자기집에 자주
놀러오라고 했다.
당시에 형은 대학시험에 떨어져 재수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이사갈 곳을 구해서 3월에 이사를 하기로 했는데
고3을 마치고 재수를 선택한 형과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나는 시간이 많았고
맨날 같이 다니면서 18금 영화를 보곤했다.
예전엔 2본 동시상영관이 많아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애, 어른 할 거 없이....
영화 내용은 전부가 벗고 하는 영화가 대부분이었고
재수가 좋은 날이면 따로 모니터를 통해 보는 털이 나오는 비디오도 볼 수 있었다.
자주가다보니 단골이 되어 초대권도 얻게되고
두 사람은 성감대를 키워나갔다 (귀, 목, 가슴 등의 성감대 말고 '성적공감대' ㅋㅋ)
공부도 하지 않고 미친듯이 이곳저곳을 쏘다니면서 잡다한 것들에 열을 올렸던 그 시설...
그날도 낮에 집근처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두편보고
집에 돌아와 엄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티비를 보았다.
그리고 자다가 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출처] 복수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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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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