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야기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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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흠.. 글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자꾸 풀 업로드가 안되서 1,2로 나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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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점점 변태적이고 아내를 개걸레로 만드는게 아니면 일반적인 관계에선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아내가 모르는 남자와 한번 자고 온다는건 이제 흥미도 없어지는 그런 단계였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색다른 섹스가 아니라면 관심이 없었다.
유흥업소에서 알바도 시켜봤고...두명이랑 섹스도 여러번 시켜봤고...
아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늙은 아저씨들의 정액도 수없이 받아봤고...
뭐든 비슷한 행위가 길어지면 흥분이 감소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한게 아내가 하루에 3명이상이랑 섹스를 한적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아내가 일주일 내내 남자에게 박힌적은 없었다.
주말에 하루이틀 남자들한테 박히는게 뭐가 걸레야? 그건 그냥 즐기는거지~
매일매일 모르는 남자들에게 가랑이를 벌려야 진짜 걸레라는 생각이 들었다.
번뜩 예전에 친구와 미아리 창녀촌에 갔던 기억이 났다.
아내를 창녀촌에서 매일 손님을 받아보게 하는건 어떨까? 30분마다 모르는 남자들이
돌아가며 아내보지에 정액을 싼다는 상상을 하자 다시 자지가 불끈불끈 했다.
그곳의 시스템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미아리는 30분에 6만원이고 거기서 일하는건 아주 쉽다.
어리고 날씬하고 이쁠수록 월급은 쎄며 가장 이쁜애들이 윈도우 안쪽 첫줄에 앉고
와꾸가 안되거나 통통해서 지명이 별로 없는애들은 윈도우 뒷쪽에 선다.
보통은 여자애들이 거기 오게되는 이유가 당시에 나라에서 카드를 아무나 만들어줬는데
생각없이 막 쓰다가 돌려막기하고 이지랄에 빚이 감당이 안되서 오는 애들이 많았다.
술을 잘 마시면서 와꾸가 상타치인 애들은 룸싸롱으로 가서 빚갚고~
걔들보다 살짝 와꾸가 밀리거나 이뻐도 술을 마시는게 힘든 애들은 창녀촌으로
오게 된다.
빚을 가지고 온 애들은 일단 엄마(관리자이자 마담)라는 사람이 빚 청산해주고
대신 엄마에게 빚을 갚는 방식이다. 이자는 없다. 다만 미용실비용,화장품,병원비등등
여러가지 명목으로 아가씨들은 매일 고정지출이 생기게 만들어 금방 나가지 못한다.
처음엔 외출도 금지다. 뭘 믿고 밖으로 보내주겠는가? 열심히 일하고 엄마에게
신뢰를 쌓으면 군대처럼 가끔 외박을 허락 받는다.
빚 없이 오는 여자들은 거의 없는데 일단 빚이 없으면 외출이고 뭐고 그냥 계약
기간만 채우면 언제든 나갈수 있다. 미아리는 월급제이고 지명 많이 받는 애들은
월400정도 벌어갔다. 지명 적은 애들은 200정도 받다가 그정도 몸값도 못하면
미아리에서 퇴출되고 지방이나 티켓다방으로 가야한다.
왜 이렇게 잘 아냐고? ^^ 아까 친구랑 미아리 집창촌에 간적이 있다고 했었지 않나?
언젠가 친구랑 술을 진탕 마시고 미아리를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아마 새벽 4시쯤 이었을 것이다. 내 파트너 이름이 현아(가명) 였는데
거의 마감시간에 가니 내눈에 그 아이가 너무 피곤해 보여서 그냥 팔베게 해줄테니
30분간 쉬다가 가라고 그녀에게 말했었다.
사실은 내가 너무 술을 많이 마신지라 피곤해서 하고 싶지 않았다.^^;;
이 아이는 이런 손님을 첨 보는지라(섹스 안해도 된다는 넘) 내 팔에 안겨 누워
조잘조잘 자기 이야기를 늘어 놓더니~ 30분이 다 되어가자
내폰에 자기 번호를 찍어 주고 나갔다.
이게 인연이 되어 그아이는 한달에 한두번 외박을 받으면 꼭 날 만나러 오곤 했다.
목포에서 올라온 아이라 외박을 받아봐야 친구도 갈곳도 없는 아이였다.
21살에 얼마나 가여운가? 내가 거둬 줘야지~^^
그래서 이 아이에게 전반적인 집창촌 시스템에 대해 듣게 되었고 그녀와의 인연은
생각보다 꽤 오래 이어졌다. 2002 월드컵때 외박을 받아서 나랑 광화문 길거리응원도
같이 했던 기억도 있다.
얘도 나를 만나면 섹스는 해도 만난곳이 미아리인걸 아는지라 여자친구가 될순 없다고
생각했는지 자기 연락만 잘 받아주고 자기 외박 나오면 그날은 꼭 자기를 만나달라
했다. 그렇게 가끔 나오면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섹파이자 친한 동생인 뭐 애매한
관계로 지내게 되었다.
얘를 만나며 얘랑 미아리에서 일하는 친구들도 가끔 보게 되었고 그렇게 알게된
애들이 몇명 있어서 아내를 거기에 취직 시키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애들한테 엄마(마담)를 소개받고 일단 한달만 아내를 미아리에서
일을 시키기로 마담과 계약 했다. 거기 몇몇 애들이 나에게 오빠오빠 하니깐
마담도 내가 삼촌(건달)인줄 아는지 뭐 자세히 묻지도 않고 아내를
관리하는 건달쯤으로 여기며 바로 나에게도 삼촌으로 불렀다.^^;;
그렇게 아내를 미아리 창녀촌으로 들여 보낸후 난 담배를 하나 물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상상으로 자지가 뻐근해짐을 느끼며 맛나게 담배를 빨았다.
아내는 빚이 없는지라 출퇴근으로 일이 가능했다. 다만 지각하거나 무단결근은
무시무시한 벌금이 있으니 절대 근무시간 지켜야 했다.
보통 오후 4시부터 슬슬 머리감고 고데기하고 화장하며 6시 영업전에 모두
셋팅을 끝내야 한다. 아내는 집에서 화장을 하고 늦지 않게 도착해
섹시 의상으로 갈아 입는다. 당시엔 가장 흔한게 위에는 브래지어 같은 나시와
아래는 골반에 걸쳐지는 부츠컷 바지를 업소애들이 가장 선호했다.
현아랑 친구들은 아내를 반겨줬고 아내도 붙임성이 좋아 금방 그들과 친해져
친구처럼 지내며 아내가 적응하는거를 도와줬다.
가면 간단한 교육을 받는다. 한명당 30분이라고 하지만 실제론 약 15분에서 20분안에
남자 정액을 받아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없기에 샤워 같은건 당연히 할수없고
여자가 손님 자지를 간단하게 씻겨준후 물수건으로 닦고 바로 시작한다.
그런후에 첨엔 여자가 입에 살짝 맥주를 머금고 남자의 자지를 사까시한다.
알콜로 소독하는거라나 뭐라나 ~ ㅎㅎ 암튼 별의미 없지만 맥주냄새로 남자들 자지의
잡냄새를 없애는거 같았다.
그리고 빨리 끝내면 빨리 끝낼수록 덜 지치니 쉬거나 더많은 손님을 받을수 있다.
그래서 사까시 하는법이나 보지에 힘을 줘서 자지를 꽉 물고 펌프질하면 강한 자극으로
남자들을 빨리 싸게 하는법도 배운다.
콘돔은 고객의 선택이다. 성병이 걱정되면 콘돔끼고 하는거고 쌩으로 보지에
질싸 하는걸 좋아하면 그냥 해도 되는데 남자들 대부분 콘돔없이 하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아내의 첫 출근날에 나는 피자 두판과 콜라를 사서 애들 먹이라고 마담엄마에게 주었다.
마담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며 친해져야 언제든 와서 구경해도 되니까
마담에게 아부를 좀 해서 내편으로 만들어야 했다.
그렇게 난 자연스레 그곳을 자주 가다보니 나중에 내 이름은 훈이삼촌으로 불리웠다.
각설하고~
아내는 룸싸롱으로 못가는 급도 아니었고 술도 못마셔서 이곳에 온게 아니라 외모는
그 업소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뛰어났다.
당연히 아내를 지명하는 남자들은 첫날부터 엄청나게 많았다.
밖에서 그걸 지켜보며 나는 수시로 낯선 남자들에게 쵸이스당해 쪽방으로 가서
정액을 받아내는 아내를 상상하면서 짜릿한 쾌감에 담배연기를 깊이 들이마셨다.
요건 내용과 연관은 없지만 39세때 리마인드 웨딩사진~
20중반때랑 큰 차이는 없어요 전 이때가 더 섹시하게 보입니다. 잘 관리된 미시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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