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20살 연상인 우리 고모와 동갑인 그녀와 부산대 앞에서 처음 만나기로 하였다.

평일 오후6시 그녀는 아이들을 학원 보내고 나온다고 했다

약속된 장소에서 그녀와 만났다.

약간 색끼넘치는 얼굴에 우리 고모 친구를 닮은 그녀의 첫마디가 기억난다.

ㅅㅇ) 애네 완전. 니 몇살이고?

나) 83년생이지 ㅋㅋ 내가 좀 동안이긴해

ㅅㅇ) 커피는 됬고 술이나 한잔하러 가자

그렇게 그녀와 근처 막걸리 집으로 갔다. 조용히 둘이서 이야기 룸이 있는 곳으로

그녀는 남편과 섹스리스였고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상해 채팅을 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둘이서 막걸리와 맥주 소주를 썩어마시니 나도 조금은 취기가 오른 그때 그녀가 묻는다

ㅅㅇ) 왜 너는 나이 많은 나랑 이렇게 만나려고 했어?

나) 섹스하고 싶어서

ㅅㅇ) 그때도 말했지만 나 남편외에 다른사람이랑 섹스해본적 없어 그래서 망설여진다

나) 원래 뭐든 처음은 어렵다 하고나면 별거 아니다

ㅅㅇ) 뭐래 말은 잘하네 그리고 너랑 나랑 나이차가 몇살인데 너는 그냥 또래 여자 만나라 나랑은 그냥 가끔 이야기나 하자 사실 그말하려 나왔어

라는 그녀의 말이 끝나자 마자 바로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ㅅㅇ) 흐흡 흡흡. 흡 므..하는 거니..

나) 잠시만 가만이 있어봐 너무이뻐서 그래

그렇다 10대든 20대든 30대든 40대든 50대든 여자는 이쁘다 한마디 해주면 된다 최고의 작업멘트는 너 이뻐 였던거 같다.

그렇게 ㅅㅇ이와 막걸리집에서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질때 까진 가만 있더니 보지에 손이가는 순간 뭐하냐며 정색한다

ㅅㅇ) 나 이렇게 쉬운여자 아니다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냐 ㅡㅡ

나) 쉬운여자라 생각한적 없다 이뻐서 그랬다.. 기분나빳다면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이번엔 순순히 따라와준다 그녀의 가슴을 벗기고 가슴을 빨아준다.

ㅅㅇ) 하.... 흐하... .앙.... 아아앙....

나) ㅅㅇ아 보지에 물이 너무 많은데? ㅎㅎ 밖에 나갈래? 라고 질문하니 쑥쓰러워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술집 앞에서 택시를 타고 온천장 쪽 모텔촌으로 이동했다 

그녀는 술이 살짝 깬것인지.. 아님 이성을 찾은것인지.. 모텔을 들어가는걸 망설여 한다..

과감히 그녀의 손을 잡고 끌고 들어가 야놀자 어플로 미리 예매해두고 방키를 받고 방에 올라가자 마자 그녀와 키스를 한다

키스를 하며 옷을 벗기고 가슴을 다시 만지니 부끄럽다며 불좀 끄자고 한다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씻지도 않고 그녀를 침대에 던져버렸다

그리고 오랜만에 ㅇㅅ이와의 섹스처럼 강간하듯 그녀에게 바로 삽입하였다

ㅅㅇ) 흐앙.. 흐앙... 허엉.. 허억.... 그녀의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나 팬티를 다 적셔 따로 애무할 필요가 없다.

한마리의 짐승처럼 신음을 내는 그녀.. 3년만에 섹스라고 한다

나) 시발년 왜케 팅긴거야? 응 좋지? 내좆 어때?

ㅅㅇ) 욕하지마... 하.... 너무 좋아... 아... 섹스 하고싶었어..

나) 지랄하네 개보지 같은년이.. 너 처음본순간부터 존나 박고싶었어..

ㅅㅇ) 하하하핳가학학학 자기야 앞으로 자주 박아줘

나) 내 좆물받이야 너는 시발년아 오늘 어디 싸줄까? 말해봐 씨발년아

ㅅㅇ) 내 보지에 자기 좆물 싸주세요.. 내보지에 싸주세요

나) 시발년아 임신하고싶어? 누구 인생 조질라고 개 보지 같은년이 

ㅅㅇ) 나 수술했어요 내보지에 자기 좆물 싸주세요

3년만에 한다는 그녀는 평소 요가로 다져진 몸매로 섹스시 조임이 정말 죽였다

40대와 처음 섹스를 했는데도 왜 미시랑 자본여자는 미시를 찾는지 알것같았다..

2012년에 만난 우리는 내가 중간에 유학갔다가 와서도, 결혼한 지금도 ㅅㅇ이와는 종종만나 섹스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