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누드모델(11)
Bloody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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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아무래도 녀석들이 당황하는 모습이다. 그녀는 알면서 모른척 하는것 같다. 내가 비키니가 너무 작은것 같으니 다른걸로 갈아 입자고 했다. 한스는 잇 룩스 굿 투미 하면서 응큼한 웃음을 짓는다.
그녀가 소품가방을 들고 다른 비키니로 갈아 입으로 수풀이 조금 우거진 곳으로 들어 간다. 우리는 그녀가 가는 쪽 을 바라 본다. 불안하다. 수풀이 그렇게 안우거져 있다. 수풀의 나뭇잎과 가지들은 그녀의 절반도 안가려준다. 그녀쪽에선 역광으로 인해 우리가 보이지 않는것 같다. 그녀는 비키니를 벗는다.그녀가 조금씩 움직일때 마다 그녀의 젖가슴과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
녀석들은 대놓고 그쪽만 쳐다 본다. 그녀는 쪼그려 앉아뭔가를 소품가방에서 찾는다. 바람이 불때마다 그녀의 알몸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시간이 멈춘것 같다. 그녀가 찾은것은 손거울이랑 립스틱 이였다. 그녀는 짝다리를 한채 서서 알몸으로 여유롭게 립스틱을 바른다. 그녀의 짝다리는 그녀의 둔부를 더욱더 두드러지게 만든다. 치명적으로 아름답다. 나는 그녀가 우리의 시선을 즐기고 있다는 확신이 섰다.
그녀에게 소리 쳤다. 야~ 뭐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노? 니 그거 아나? 니 엉덩이 여기서 다 보인다. 쪽팔리게 빨리 옷 입어라~
그녀가 응답한다. 응 알았어 잠깐만~
후배녀석이 씬이 난듯 하연씨 천천히 하세요. 엉덩이 이쁘요.
한스는 테이크 유얼 타임. 하연~ 유 알 더 베스트 하면서 좋아한다.
그녀는 소품가방에서 흰색 비키니를 꺼내 입는다. 저것은 내가 원해서 사준거다. 그녀는 너무 속옷 같다고 싫어 했다. 그녀는 오늘 날 잡은거 같다. 그녀가 수풀에서 나왔다. 정말 속옷 같다. 그렇게 우리는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바위위에 돗자리를 깔고 시장에서 사온 족발이랑후라이 치킨을 안주 삼아 맥주를 마셨다. 취기가 오자 한스가 묻는다. 오늘 누드 촬영도 할거냐고. 그래서 그것은 오늘의 주인공인 하연이가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모두는 그녀에게 집중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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