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음악선생 먹기2--- 여자한테 처음 꽂힌 순간
푸른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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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3:19
열 일곱살때야..... 여자 경험은 없었어. 불량한 친구들 틈에 끼어서 근처 대학 앞에 이상한 다방에 가서 포르노는 본 적이 있고 야한 영화는 몇 번 봤지. 근데 우리가 알다시피 포르노는 말도 안되는 과장이고 영화도 그 반응은 오버인 경우가 많잖아. 그런데 내가 선생님 가슴을 쥐었을 때 선생님 반응은 놀라웠어. 아리아라고 해야 되나 무슨 판소리라고 해야 할까 아아아아아으으으 하는데.... 그 소리가 또 사람을 환장하게 하는 거야. 난 천성이 거칠지를 못해. 그때 가슴을 으스러져라 쥘 수도 있었는데 난 아플까봐 그게 안됐어. 선생님의 신음이 아프다는 건 줄 알고 다시 손바닥에 힘을 풀고 선생님 괜찮으세요 하는데 선생님이 손을 덥석 잡더라고.... 더 해... 그러시는 거야
여자 가슴 처음 쥐어 봤을 때 느낌들 있겠지? 대개는 환희였을 거야. 욕망의 폭발이었을 거고 막 쥐다가 빨다가 다 했겠지. 하지만 난 그러지 못했어. 주무르기는 했는데 강렬하게 자극하지도 못했고 대담하게 쥐어서 입을 벌리게도 못했어. 갑갑했던 걸까 선생님이 갑자기 격렬하게 키스를 해 왔어. 본능이란 게 참 무서워. 앞서의 키스와는 달리 나도 선생님 입술을 깊숙이 빨고 있었지. 그리고 나도 모르게 손아귀에 힘이 쥐어졌나봐 선생님이 아악 소리를 내더군. 또 겁이 더럭 나서 아파요? 하니까 선생님이 키스할 때보다 더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어. "아냐!"
선생님이 잠시 나를 때어냈어. 그리고 나를 봤지. 망설였던 거 같아. 여기서 멈출까. 이 녀석이 비밀을 지킬 수 있을까.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걸꺼 수십가지 고민을 아주 잠깐 사이에 머리 속에 쏟아부었던 느낌? 나는 선생님을 멍하니 보고 있었어. 그때 선생님이 나한테 말했지. "너 비밀이 뭔지 알아?" "비밀이요?" "그래 비밀,..... 너 오늘 이방에서 있었던 일 아무한테도 말 안할 수 있어? " 내가 얼마나 순진했냐면 말이야. 지금까지 한 거, 그러니까 선생님하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가슴 맍고 쥐고 주무르고 한 거 거기까지가 그날의 비밀인줄 알았어. 그래서 자신있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지.
"선생님 걱정 먀세요. 누구한테도 말 안할게요,"
그런데 그말을 하자마자 선생님이 나를 덮치듯이 키스해 왔어 . 그리고 나를 꼴 끌어안고 내 허리띠를 풀더군. 그리고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벗기는 거야. 세상이 흑백이었다가 컬러로 변하는 기분? 그리고 선생님이 내 팬티 안에 손을 넣어서 내 물건을 잡는 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지 물건은 풀발기돼 있었고 거짓발 좀 보태서 선생님이 한 손으로 못잡을 정도였지 . 그걸 쥐고 내가 딸딸이치듯이 지그시 아래 위로 손을 오르내리는데 와 미치겠더라고. 나도 이제는 그 비밀이 뭔지를 알았어. 그래서 나도 선생님의 바지 지처를 풀려고 덤볐지.
그때 선갱님이 나를 제리하고는 음악실 문으로 갔어. 그리고 딸칵 잠그고 음악실 불을 꺼 버렸어. 밖에서 안보이는 미등 하나만 켜고. 그리고 그 미등 앞에 있는 레코드 테이프를 틀었어. 라벨의 <볼레로>라는 음악이었어. 모르면 검색해 봐, 그리고 너희들도 섹스할 때 그 음악 틀고 해 봐. 단조롭고 비슷한 멜로디지만 사실은 섹스도 그렇잖아? 하지만 속도와 깊이와 격렬함의 차이가 있을뿐 선샌임은 그걸 알았던 거 같아. 그리고 어둠 속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고 키스하면서 내 옷을 벗겨 나갔어. 나는 그저 서 있었어 바보같이.. 선생님은 내가 옷을 벗겨 주길 기대하는 거 같았는데 그러지도 못해서 선생님이 바지를 벗었지. 팬티는 안벗겼고 안벗더라고
나는 그때 가슴에 얼굴을 박았어. 그것도 그냥 본능이었다고 할 거야 애무가 아니었어. 그냥 살냄새에 취해서 혀도 내밀고 입술로 더듬기도 하고 그랬던 거 같아. 선생님이 유두에 입술을 물렸을 때 그 반응을 보고 알았어. 아 선생님이 이러면 좋아하시는구나. 영화에서처럼 유두를 빨면 여자가 미치는구나. 그리고는 빨아댔지. 선생님의 신음이 또 아리아처럼 울려퍼졌어. 라벨의 >볼레로>에 압춰서.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나도 미치도록 흥분했지.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다기보다 어떻게 놓을지를 몰랐다고나 할가. 영와헤어서첨 팬티를 벗기고 싶었어. 선생님ㅍ 팬티를 벗기는데 내 팔목을 꽉 잡으시는 거야. 강하게... 내가 얼굴을 보니 선생님이 나를 빤히 보고 있었어. 나중에 들은 얘긴데.... 그런 뜻이었대. 마지막 선 같은 거.... 막고 싶은 선. 그런데 내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쳐다보니 선생님이 팔을 놨어...... 팬티를 벗겼지.그러자 선생님이 내 팬티를 내렸어.
불편한 음악실 의자였지만 우리의 첫날 금침이 된 거지. 선생님을 올라타고 뭔가 해 보려고 했지만 도무지 모르겠는 거야. 영화에서 보면 대충 어떻게 하면 여자가 악 소리를 내는데 .. 여자의 어딘가에 내가 넣을 구멍이 있는데, 아니 있는 건 아는데
도무지 안들ㄹ어가는거야. 선생님이 몇 번 비명을 질렀지. 아아 아프다고. 엉뚱한 데를 찌른 거지. 그러다가 마침내 다시 선생님이 내 자지를 잡았어. 그리고 천천히 어딘가로 인도하더군. 그리고 스르르르 여자의 몸에 내가 꽂히기 시작했어. 들어가는 건 내 자지 뿐인데 덮이는 건 애 온몸 느낌이었어. 여자한테 처음 꽂히는 순간이었지 쑤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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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 재밌으면 댓글 달고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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