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모험심이 강해 유명한 게이목욕탕에 가보았음

입구부터 심상치 않더라  보통 건물안에 카운터가 있는게 대부분인데 여긴 건물밖 작은 컨테이너가 카운터임

결제를하니 수건 두개를 줌  

보통은 목욕탕에 비치 되있는데 확실히 다르더라

계단을 올라가는데 괜히 졵나 긴장됨ㅋㅋ

탈의실은 굉장히 작았음

후다닥 옷벗고 목욕탕으로 들어감

목욕탕 안은 불꺼진 사우나 하나랑 조그마한 냉탕 그리고 3명이서 앉으면 꽉차는 온탕이 있었음

탕에 들어가자마자 목욕탕 안에는 2명이 있었는데 날 계속 쳐다봄 

존나 쫄림ㅋㅋ 그러다 시선을 계속 피했는데 

나중엔 남자둘이서 사우나실을 들어갔다가 나오더라고 

참고로 사우나실은 가동이 안된 상태임

그러고 둘이 현타오는지 말없이 씻고 나감

나중에 사우나실 열어보니까 밤꽃냄새 진동하더라 ㅅㅂ

나도 씻고 대충 드라이기로 말리고 나갈까 하다가 수면실이 보임

궁금해서 열어봤는데 진짜 불꺼져서 하나도 안보이는 방에 4명정도가 알몸으로 누어있었음

존나 놀래가지고 후다닥 도망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