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입니다. 올렸던 사람입니다. 후기 남겨요
그때 근친 하고 싶다고 글 올렸다가 어떤 댓글 보고 정신차리고 산다며 올린글 지우고 근친을 포기 하기로 마음 먹고 멀어진 엄마와 저의 사이를 회복하려고 노력했어 일단 엄마랑 일본 여행 가기로 한거는 이미 예약도 해놨고 다시 취소 하기도 좀 그래서 가기로 했어 내가 그날 노래방에서 엄마한테 싸다구 얻어 맞은 이후로 엄마가 나를 안볼것 처럼 대하길래 결국 참다 참다 술마시고 엄마한테 엄마랑 하고 싶다 고백 이후 엄마가 답을 줄테니 그만 나가 주라고 해서 난 그날 이후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글썼던 댓글에 나를 욕하면서 니 업보다 처벌 받을거다 어쩌고 욕써놨던 댓글 보고 정신차렸거든 아들로써 도리가 아니였구나 생각이 들었지 그리고 다시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번주 금요일에 회식하고 집에와서 그냥 씻고 자려고 누웠어 근데 바로 잠이 안들길래 폰 만지면서 누워있었거든 살짝 졸릴랑 말랑 하는데 방문이 열리면서 엄마가 들어오더니 침대 앉으면서 나를 한참 보시다가 말하더라 " 너는 아직도 엄마랑 해야 겠니?" 난 이미 정신차렸다고 벌떡 일어나서 엄마한테 사죄했다.. 엄마 진짜 제가 잘못된 생각해서 죄송해요 진짜 다신 안그럴게요 죄송해요 말했어 근데 엄마가 우시더라..우시면서 엄마가 잘못키운 죄다면서 애비 없이 키우느라 사랑을 더 주고 싶어 선을 지켜줘야 하는데 커가는 나를 어린이 처럼 다 받아줘서 니가 이렇게 컷다며 자기가 죄인이다 시며 우셨어 그리고는 30만원을 주시더라 엄마로써 이게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정 풀고 싶으면 나갔다 오라면서 그리고 그날 내가 엄마랑 하고 싶다 했으면 엄마는 본인이 잘못키운 죄를 짊어 질 생각으로 한번 섹스하고 스스로 죽을 생각이셨나봐.. 그말 들으니 참 다행이면서 무섭더라 다신 이런 생각 하면 안된다고 강하게 느꼈고 엄마가 준 돈을 일본가서 쓰자고 다시 엄마 드렸다. 결국 엄마랑 해피엔딩..인가? 정상적인 모자 사이로 돌아갔어 다들 후기 궁금해 할까 싶어 글 남겨 그리고 일본 다녀와서 남길만한 일 있으면 써볼게 다들 잘지내~~~~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KCASINO
자바자자나
가을향기2
꺼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