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트레이너랑 술먹고 노래방간 썰

친하게 지내는 헬스장 트레이너랑 술 먹고 노래방 가서 도우미 불렀는데
한 명은 줬나 뚱뚱하고 한 명은 괜찮은데(ㅆㅌㅊ) 얼굴에 칼빵있더라 ㅋㅋㅋ
칼빵이 내 옆에 않고 뚱녀가
트레이너 옆에 앉았는데, 양심상 뚱녀 빠꾸할라고 이모 좀 불러 달라 했더니
자기들은 같이 다니는 파트너라고 한 명 팅 하면 둘 다 간다고 그러더라-_- (뚱녀에 일방적인 주장)
여튼 복불복 아니던가.
ᅡ재미 나게 놀다가 헤어질 때 즈음
트레이너가 뚱녀가 맘에 들었는지 내가 밥t 쏠게
같이 가자고 말하더라 (개이득 밥t란 노래방도우미랑 시간당 페이주고 술먹는거)
해장국집으로 가서 소주 먹다가 뚱녀랑 트레이너랑 눈 맞았는지 갑자기 딥 키스하더라.
난 옆에 내 칼빵 파트너한테 "애들 왜 이러냐??" 하면서 고개를 돌렸는데
이 년이 해장국을 먹더다 말고 오빠도 하고 싶어? 라고 말하며 내손을 잡더니 지 보지에 갖다대고
해장국 식도로 넘기지도 않고나한테 얼굴 들이 밀더니 키스 하더라
와 이거 레알 씹꼴리네 하면서 눈을 뜨니 트레이너가 나한테 괜찮냐고??? 물으면서
벤치프레스 할 때 깔려서 기절하지 마시고 다음부터는 자기 불러달라고 하더라고
음. ,, 레알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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