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첫경험 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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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분전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각색하기 힘들어서 들은 그대로 씁니다.
아내랑 한잔하고 섹스한 후에 취기와 섹스의 열기가 남은 상태에서 아내의 첫경험 썰을 들음.
아내는 수능 앞두고 과외를 받았었고 그게 도움이 많이 되어서 좋은 대학을 나옴.
그 과외 선생님들 중 하나가 아내의 첫경험 상대임.
장모님 친구 아들, 즉 엄친아가 있는데 아내보다 O살 연상이고 공부 잘해서 최상위권 대학 들어감.
아내가 특정 과목이 약했는데 그게 마침 이 엄친아가 강한 과목이었고, 장모님과 친구분이 협의해서 엄친아가 아내를 과외 해주기로 함.
근데 장모님이 아내의 이성 관계 이런 걸 엄격하게 단속하는지라 둘만 집에 있는 건 용납을 못함.
장모님이든 형님이든 항상 집에 누가 있다보니 성적인 접촉이 일어날 상황은 아니었지만 한창 나이의 남녀가 하루가 머다하고 보는데 관심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음?
엄친아가 공부만 하는 범생이 스타일이고 외모가 취향도 아니고 그다지 섹시하지 않아서 관심 없었는데, 과외한다고 매일 찾아와 보는 날이 길어지면서 친밀감이 생겼고, 문제 어려운거 슥슥 풀면서 유창하게 해석해줄 때 갑자기 섹시해 보였다고 함.
역시 남자는 뭔가 우월한 능력이 있으면 어필이 되는 것 같음.
여튼 둘이 붙어서 공부하고 어려운 문제 풀이로 섹시함을 보여주니 엄친아에게 호감도 생겼고, 기왕 첫경험을 한다면 이런 남자랑 섹스한번 해서 입시 기운도 받고(?) 싶었다고 함.
그게 뭔 미친 소리냐 했는데 호르몬이 왕성하던 시긴데 성적으로 억눌린 욕망이 발현되면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싶음.
근데 장모님 감시가 빡세니 기회란 게 만들어질 수 없었음.
그러나 어느 날 장모님도 가게에 잡혀있고 형님도 집에 없게되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옴.
엄친아는 그날 관계를 가지게 될지 상상도 못했겠지만 아내는 일부러 짧고 헐렁한 반바지에 헐렁한 티 입고 엄친아를 맞이함.
다소 느슨해진 아내의 옷차림에 엄친아 당황하는 듯 했지만 이내 붙어서 과외 시작했는데 아내는 마음이 딴 데 가 있었지.
문제 풀이에 집중할 때 안에 브래지어 대놓고 보이게 일부러 더 숙임 ㅋ
엄친아 눈을 못 마주침… 약간 헛기침도 하는 것 같고 힘들게 참는 거 같아서 귀여웠다고 함
아내가 팔짱을 끼니까 엄친아가 기겁하며 왜 이러냐고 빼는데 좀 쉬었다고 하자면서 애교부리는 척 앵김. 시그널 제대로 준거지…
엄친아도 못참겠는지 키스하면서 아내 몸을 더듬는데 만지려면 제대로 만질 것이지 범생이 답게 소심하게 옷 위로 대충 만지길래 직접 엄친아 손을 잡고 가슴에 넣어서 만지게 해줌
즉 아내도 처음인데 아내가 리드함… 허허
근데 가슴에 손을 대줬다고 주구장창 가슴만 만지길래 답답해서 아내가 스스로 일어서서 바지랑 팬티 내림
엄친아 눈 휘둥그레지고 아내는 그렇게 침대로 엄친아 손잡고 가서 관계 가짐… 콘돔같은 건 없어서 아내 배 위에 사정하고 마무리
이미 흥분해서 질이 이완됐었는지 생각보다 안 아팠고, 엄친아도 샌님이라 개못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여튼 이거 죽을 때까지 비밀이라고 절대 아무한테도 얘기해지 말자고 엄친아한테 약속 받음.
그리고 다음에 볼 때부터 엄친아가 아내한테 엄청 잘해줬다 함.
하지만 수능 볼 때까지 관계는 한 번 밖에 더 못 가짐, 평소에 집에 계속 사람이 있으니 뭘 어떻게 할 수 없었음.
두 번째 관계 가질 땐 엄친아도 자신이 붙은 건지 로망이었는지 아내를 치마 입히고 책상에 앉아서 다리 M자로 벌리게 한 다음 팬티 옆으로 제끼고 관계함
자세가 불편했는지 자극도 안 되고 은근 아프기만 하고 느낌은 별로였는데, 엄친아가 눈앞에서 존나 흥분해서 헉헉거리면서 허리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웃겼다고 함
그때도 콘돔 같은 거 안 쓰고 해서 아내 허벅지에 정액을 뿌리고 마무리…
아내가 그땐 경험이 없어서 입으로 마무리를 못 해줬다며 아련해 하길래 지랄하지 말라고 함.
그리고 엄친아와의 성관계는 그게 두번째이자 마지막이었음.
아내가 좋은 대학에 붙어서 장인어른이 엄친아에게 꽤 후하게 보답했다 함.
아내는 엄친아의 기운을 받아서 그 대학에 들어간 거라며 취해서 개소리 하길래 내가 개소리 하지 말라고 함 ㅎ
아내의 처녀를 취한 엄친아는 지금은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업군에서 일하는 중인데, 이름이랑 일하는 곳 알아내서 홈페이지 가서 그분 사진 보고 오래 전 아내와 관계했을 모습 상상하면서 딸딸이 침.
끝.
이 형님이 장모님 지인 자녀분이니 혹시 우리 결혼식에도 왔으려나, 아니면 지인분이 그 형님에게 ‘OO이 결혼한다더라’ 라고 말했을 때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을 지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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