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쉬는날이라 자기 전 독서실 썰 풀고 가요
SWIM
2
73
1
8분전
20대 초반에 바로 취업때문에 독서실을 1년 넘게 다녔어요
당시 많이 다니던 스터디카페는 생각보다 비싸서 돈도 아끼고 집이랑 가까운 동네 독서실에 갔는데,
거기는 규모가 작다보니 자리는 구분 되있지만 파티션 없이 남자석 여자석이 다 연결된 곳이었어요
독서실 끊고 며칠간은 열심히 공부했는데.. 하다보니 아래가 계속 몽글몽글하고.. 열공 중인 남자분도 몇 분 계시다는 걸 알아서
처음엔.. 커튼친 상태에서 소심하게 티셔츠 위로 제껴서 꼭지랑 젖이랑 주물주물하다가..
얼마 뒤부터는 아예 노브라로 독서실에 가서 커튼치고 젖 드러내놓고 거의 하루종일 클리만 만지다가
나중에는 진짜 미쳐가지고 책상에 다리 걸쳐서 M자로 앉아가지고 가져온 분사형 미스트 통에 콘돔 씌워서 찌걱찌걱 하는 수준까지..
그러다가 너무 흥분되면 위에 아무것도 안입고 조용한 독서실 살금살금 돌아다니기도 하고..
진짜 심할때는 늦은 밤시간에 독서실 복도에서 M자로 벌리고 앉아서 혼자 자위한 적도 있어요
다행히 들킨적은 없구요 ㅎㅎ
그렇게 한 몇달은 공부는 거의 안하고 독서실에서 도파민에에 빠져 지낸거 같아요..
그러다가 진짜 계속하면 인생 나락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달 간 모두 다 끊어내고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 하고자 하는 걸 이뤘답니다.
그 때가 계기가 되서 지금도 배란일 다가오면 성욕이 확 올라와서 장소안가리고 야노도 하고 밖에서 자위도 하고 그래요 ㅎ1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굳이 존댓말 안쓰셔도 되요 ㅎㅎ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해주세요.
하나 하나 다 읽고 흥분하고 있어요 ㅋㄷ
*누가 꼭지는 가려도 유륜은 가리는거 아니라 알려주셔서 가르침을 받아 꼭지만 가렸습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올레벳
몽키D루피
트라이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