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누나의 고백......
너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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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15:48
안녕하세요 먹보라능
그냥 65편으로 할까 하다
그냥 써보려구요 :)
누나가 저에게 고백?한 사실이 좀 저에게만
일수는 있지만 웃긴내용이라서 대충 써봅니당
누나가 비밀하나 말할거 있다구 살짝 미안한?
표정과 생글생글 웃음기까지 가득한 얼굴로
나 뭔대 언능 오픈하라구 !!졸라댐
때는 저 고삐리 3년 여름쯤??일거라구
하면서 저도 기억하는날이긴 하더라능
아버지가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시며
저에게 최초로 술을 권하신날 (저도 생애 처음 술이란걸 먹어본 *_*)
얼마나 먹은건지는 기억안나지만 거실 천정이
살짝 빙빙 돌게 느껴진거까진 기억이 ㅋㅋㅋㅋ
여튼 저녁에 아버지랑 술을 먹구 옥탑방가서
저는 쓰러져 잔나 봅니다
방불도 안끄고요 ㅋㅋㅋㅋ
막내누나가 옥상 테라스에 널어논 누나 옷
가질러가다 팬티만 입고 널부러진 저를 목격
한거라능 ㅋㅋㅋㅋㅋ 아우 *_*
옥탑방 구조가 방을 통해 테라스로 나가는 구조라
머 훤히 보인 *_*
생에 처음 술이란걸 먹구 그냠 쓰러저자버린건가봄요 ㅋㅋㅋㅋ
누나 민형아 나 비밀하나
나 모??
누나 나두 사실 너 고삼때 너 잠지 만진적 있오
나 헐 대박!! 레알??
누나 우웅
이야기 들어보니 누나는 그당시 대학 선배랑 얼떨결에 섹스를 한 상황 막내누나가 고추에 대한 급 호기심이 생겻다네여 비슷할까?? 막 이런??ㅋㅋㅋ 아마 수면발기된건지 누나 말로는 저의 자지가 막대기처럼 팬티를 뚫고 나올것처럼 뽈록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똘끼도 똑같은지 *_*
그날 내 고추를 누나가 니꺼 만져봣다구 미동없이 기절모드라 팬티속에 손넣구 주물럭거리기까지 했다구 ㅋㅋㅋㅋㅋㅋ 아우 *_*
그말을 들으니 지나간 누나가 때린후 너무 오래동안 미안해 한게 순간 이해가 되더라
누나 보지둔덕 나도 호기심에 처음 만진날 풀싸대기 때리고 나서 그 후에도 한동안 미안해 한이유가 자기도 몰래 만져놓구 저만 쳐맞은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금이야 다 지난일이구 행복한 나날이니
나 어우야!!!! 이 개변태 >_< ㅋㅋㅋㅋ
ㅋㄷㅋㄷ
나 어우씨 너도 나 몰래 만져놓구 개변태야!!
ㅋㅋㅋㅋ
누나 웁스 !! 깔깔깔
그러고 웃고 떠들다
누나가 또 한가지를 말하는데 그건좀 화나던일!
뭐냐믄 누나 대학선배에게 술기운에 누나의 아다를 가져간 놈!!
누나가 조용히 절보며 말을 꺼내는데
누나 나 선배랑 술먹구 처음 섹스한날 그날 그 선배가 준 음료 먹구 졸음이
확 몰려와서 기억끊긴건데 눈 떠보니 알몸이더라구. 아무리 생각해도 수면제나 이상한 약탄거
같더라구 *_*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까지만 기억난다구 그선배랑 그렇게 될거라 생각 1도 안하구
만난거라구 ㅠ 그당시 그렇게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선배라 술사준다구 나오라고 해서 별생각안하구 나간거라구 ㅅㅂ
그후 결국엔 누나가 행동이 너무 재수없는 행동만 해서 꺼저!! 하구 차버렷다구
그말들으니 좀 빡침이 올라오네여 이 ~~C
아ㅅㅂ 누나 첫남자새끼가 음흉하고 개찌질한 성폭력새끼 였나봐요 개쉑!!
더 열받는건
그놈 얼굴 기억나거든요 누나에게 차이고
집까지 찾아와 울고불고 하는걸 아빠랑 나랑 나가서 돌려보낸일이 있어서 아직도 또럿이 기억나는게 눈빛 존나 재수 없더니 역시 *_*
관상은 과학이 맞나봄 ㅅㅂ
물론 누나 잘 차써 앞으론 내가 너 지킬게
걱정마셈 ㅋㄷㅋㄷ 으로 끝냈음요 :)
이이야기 쓸까 말까? 하다 그냥 썻어요 ㅋㅋ
이글 쓰면서 다시 가슴을 울리는건
막내누나랑 저랑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사는 이유는 누나도 저도 알고보면 서로 너무나 원했던 사람인가보네여^_^
누나가 이상한걸수도 있지만 술취해 잠들은
내 발기된 고추를 만지고 살작 성욕이 생겼다고 으흐흐. 내동생꺼 넣음 느낌이 어떨까 호기심도 생겻다구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날은 상상만 하고 만지기만 크크크
핫썰 어느 형아의 말이 어느정도 맞는거 같음요
막내가 기회를 노린거라구 이히히
뭐가 되던 누나랑 전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져 머 물론 비밀로 하구요. 핫썰 아님 수많은 생각 고민을 하며 힘들어 했을거 같은데 수많은 분들의 응원(물론 욕도 먹지만) 그 고마운 분들이 더 많기에 힘받아 가며 감사하구 있음요
형님 누나들 모두 모두 따룽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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