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우크라이나 미인과
조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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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작년 가을, 회사에서 뮌헨 공과대학교(TUM)에서 열리는 국제 콘크리트 학회 세미나에 참석하라는 출장 지시가 떨어졌다. 솔직히 콘크리트 관련 논문 발표 듣는 건 좀 지루했지만, 유럽 출장은 오랜만이라 설레기도 했다.
세미나가 열리는 가르힝 캠퍼스에서 하루 종일 강의 듣고, 저녁엔 주최 측에서 마련한 네트워킹 파티에 갔다. 독일 교수들, 이탈리아 연구원들, 미국 엔지니어들… 다들 맥주잔 들고 떠들썩했다. 나는 한국에서 온 몇 안 되는 참가자라 여기저기 명함 주고받느라 정신없었는데, 어느 순간 피곤이 몰려와서 슬슬 빠져나왔다.
세미나 마지막 날 저녁, Augustiner-Keller 근처의 오래된 펍에서 그녀를 만났다. 이름은 Lena. TUM 건축공학 박사과정, 우크라이나 출신에 금발에 푸른 눈, 키 178cm쯤 되는 완벽한 모델 몸매. 가죽 재킷 아래로 입은 검은 타이트 원피스가 몸에 착 달라붙어서, 가슴의 볼륨과 엉덩이 곡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술 두 잔 만에 그녀는 내 옆에 바짝 붙어 앉았고, 허벅지가 내 허벅지에 닿을 때마다 전기가 오갔다.
“오빠… 오늘 밤, 그냥 호텔로 가지 않을래?”
그녀가 내 귀에 속삭였다. 술기운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성격인지, 그녀의 손은 이미 내 바지 위를 천천히 문지르고 있었다.
택시 안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녀가 내 목을 물고 빨며 손을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벌써 이렇게 단단해졌네… 한국 남자들은 다 이렇게 빨리 반응하나 봐.”
호텔 방에 들어가자마자 문을 잠그기도 전에 그녀가 내 셔츠를 찢듯이 풀어헤쳤다. 나는 그녀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브라를 벗겨냈다. D컵은 넘어보이는 하얀 가슴이 툭 튀어나왔다. 분홍빛 젖꼭지가 이미 단단하게 서 있었다.
나는 그녀를 벽에 밀어붙이고 가슴을 세게 움켜쥐었다. 그녀가 신음을 터뜨리며 내 머리를 끌어내렸다. 입으로 젖꼭지를 물고 혀로 핥아대자 그녀의 다리가 후들거렸다.
“아… 거기… 세게 빨아…!”
그녀가 팬티를 벗으며 다리를 벌렸다. 이미 완전히 젖어 있는 상태였다. 나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천천히 원을 그리며, 때로는 세게 빨아들이며. 그녀가 내 머리를 잡고 허리를 앞으로 밀며 소리를 질렀다.
“Fuck…! 계속… 더 깊이…!”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안을 휘저으며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빨아대자, 그녀가 온몸을 부르르 떨며 첫 오르가즘을 맞았다. 투명한 액체가 내 손목까지 흘러내렸다.
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나를 끌어올렸다. “이제… 네 차례야.”
그녀가 내 바지를 벗기고 무릎을 꿇었다. 내 것을 한 번에 입 안 깊숙이 넣고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혀가 아래쪽을 핥아대고, 손으로 뿌리를 쥐며 위아래로 움직였다. 눈을 올려다보며 “맛있어…”라고 속삭일 때, 나는 거의 터질 뻔했다.
그녀가 침대에 올라가 네 발로 엎드렸다. “뒤에서… 세게 해줘.”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 한 번에 깊숙이 찔렀다. 뜨겁고 좁은 안이 나를 꽉 조였다. 허리를 잡고 세게 박을 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출렁였다. “더! 더 세게! 망가뜨려!” 그녀가 소리쳤다.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쥐고 뒤로 당기며 박았다. 그녀의 신음이 점점 커지더니, 두 번째 오르가즘과 함께 안이 미친 듯이 수축했다.
그녀가 몸을 돌려 위에 올라탔다. 이번엔 그녀가 주도했다. 내 가슴에 손을 짚고 허리를 미친 듯이 앞뒤로 흔들었다. 가슴이 내 얼굴 앞에서 격렬하게 출렁였다. 나는 아래에서 올려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아아아…! 또… 또 갈 것 같아…!”
그녀가 속도를 더 높이며 세 번째 절정을 맞았다. 그때 나도 더 이상 못 참고 그녀 안 깊숙이 쏟아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녀가 땀에 젖은 몸으로 내 위에 엎드려 속삭였다. “아직… 멀었어. 밤새 할 거야.”
그날 밤 우리는 총 다섯 번을 했다. 샤워실에서 서서, 창가에서 그녀를 들어 올려, 소파에서 69로 서로를 탐하고, 마지막은 새벽에 그녀가 내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며 서로의 눈을 보며 끝냈다.
그녀의 금발이 땀에 젖어 내 가슴에 흩날리고, 그녀의 푸른 눈이 쾌감에 젖어 흐려질 때마다, 나는 완전히 그녀에게 빠져들었다.
아침 7시,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으며 말했다. “오빠… 진짜 미쳤어.
그녀가 내 입술에 깊은 키스를 하고 번호를 남겼다. “다음에 뮌헨 오면… 또 이렇게 밤새워줄게.”
그녀가 문을 나서고 난 뒤, 침대 시트는 완전히 젖어 있었고, 방 안엔 아직도 그녀의 체향과 우리의 냄새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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