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재회: 2편 - 기념일 NTR
우리의 2주년 기념일이 다가왔다.
그날의 쾌락을 잊을수 없던 우리는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그때 그 횟집을 다시 찾기로 했고
사장님께 미리 연락을 드렸다.
약속했던 기념일에 수진이는 그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평소보다 진하게 화장을 하고는 얇은 검은 레이스 소재로 된 초미니 드레스 — 가슴 부분은 깊게 파인 홀터넥 스타일로, 가슴이 반쯤 드러날 듯 말 듯 아슬아슬했다.
치마 길이는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수준이라 걸을 때마다 팬티 라인이 보일 뻔했다. 나는 오히려 속옷이 보인다는 핑계로 수진이는 내말대로 속옷을 아예 입지 않았다.
거기에 그녀는 12cm 빨간 스트랩 하이힐을 신었다.
하이힐이 그녀의 다리를 길고 매끄럽게, 그리고 걸을 때마다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고 원피스가 위로 살짝 말려 올라가 보지 입구가 아슬아슬하게 드러날 듯한 유혹적인 실루엣을 만들었다.
그녀는 거울 앞에서 마지막으로 원피스를 살짝 당겨 올리며, 하이힐을 신은 다리를 들어 올려 포즈를 취했다.
그 동작에 원피스가 더 올라가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가 완전히 드러났고, 나는 미소를 지었다.
가게앞에 주차를 하고 가게에 들어서기 직전, 수진이는 갑자기 멈춰 서서 왼손 약지를 만지작거렸다.
"반지는 왜?"
내 물음에 그녀는 조용히 커플링을 빼서 내 손에 쥐여주며 속삭였다.
"자기, 오늘은 이거 빼고 갈게. 역활극 제대로 하려면... 남자친구 없는 여자로 해야 재미 있잖아. 여기 이거 맡아줘."
그녀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 뺨에 키스한 뒤, "자기는 저쪽 구석 테이블에 앉아 있어. 멀리서 지켜봐. 오늘 내가 주인공이야."라고 말했다.
나의 네토성향을 아는 수진이가 역활극을 제안한거였고 기념일에 온전히 사장님의 여자로 데이트 하는것은 서로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커플링을 빼는 설정은 야동에서 본걸 급하게 생각나서 따라한것처럼 보였다.
일단 나는 나에게 커플링을 건내고 먼저 들어간 수진이를 따라서 커플링 한쌍을 주머니에 넣고 구석 테이블로 갔다.
오늘은 그저 혼자 소주잔을 기울이며 멀리서 그녀를 지켜보는 게 내 역할이었다.
가게에 들어서자 다른 테이블에서 서빙을 하고 있던 사장님을 우리를 보며 가볍게 인사를 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선 수진이는 사장님의 시선을 의식한 듯 천천히 걸어갔다. 하이힐 굽이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그녀의 엉덩이를 더 강조했다.
비어있는 테이블에 도착해 앉을 때, 그녀는 일부러 다리를 천천히 꼬며 의자에 걸터앉았다. 원피스가 위로 말려 올라가며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 라인이 드러났고,
하이힐이 그녀의 다리를 더 높이 들어 올려 노팬티였던 보지 윤곽이 살짝 보일 정도였다. 사장님의 눈이 그쪽으로 꽂혔다.
"오빠, 저 왔어요~ ."
사장님은 그녀 옆에 앉았다. 수진이는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손이 사장님의 무릎 위로 올라갔다. "오빠, 오랜만이에요" 그녀의 다리가 사장님 다리 위에 올려지며,
하이힐 굽이 그의 허벅지를 스쳤다. 원피스가 더 말려 올라가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가 완전히 노출됐다.
이미 살짝 젖어 반짝이는 게 보였다. 수진이는 일부러 다리를 더 벌려 보지를 활짝 드러낸 채, 손가락으로 살짝 쓰다듬었다. 손가락이 보지 입구를 스치며,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녀는 조용히 사장님의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 위에 올렸다. 사장님의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를 스치자 수진이는 작은 신음을 내며 몸을 살짝 떨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액체가 흘러 사장님의 손을 적셨다. 사장님은 그 손가락을 가져가 자신의 입에 넣고 핥았다.
구석 테이블에 앉아 있던 두 명의 대학생 남자 손님 —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건장한 체격의 남자들 — 이 그 광경을 힐끔힐끔 보고 있었다.
한 명은 운동부 스타일의 근육질 남자, 다른 한 명은 키 크고 마른 스타일의 남자였다. 그들은 20대 처럼 보였고 사장님이 그들을 보며 손짓하자, 그들은 웃으며 다가왔다.
"야, 이쪽에 예쁜 누나 왔는데. 같이 한 잔 할래?."
사장님은 나를 한번 보고는 내 반응이 없자 자연스럽게 그들을 합석시켰다.
"얘들아, 오늘 이 누나 외롭대, 재밌게 해드려라." 이제 테이블에는 수진이, 사장님, 그리고 대학생쯤 되보이는 남자 두 명 — 총 세 명이 앉아 있었다.
나는 멀찍이 떨어진 다른 테이블에서 혼자 사장님이 가져다준 회에 소주를 기울이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수진이는 새로 합석한 대학생들에게도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나눴다.
한참 대화가 오고가던 중에 근육질 대학생이 웃으며 물었다. "누나, 남자친구 없어요? 이렇게 예쁜데?"
수진이는 눈을 깜박이며 대답했다. "남자친구? 없어. 요즘 솔로야. 왜? 나한테 관심 있어?ㅎㅎ"
마른 대학생이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럼 나랑 사귀자, 누나처럼 섹시한 사람 처음 봤어."
수진이는 웃으며 그의 팔을 톡톡 쳤다. "야, 귀엽네 ㅋㅋ. 그런데 사장 오빠가 먼저야."
마른놈이 말했다. "머야 누나 남친 없다면서요!!"
수진이는 마른놈의 말에 대답했다. "맞아 남친없어ㅎ 오빠랑 사귀는건 아닌데?"
그러더니 수진이는 테이블 아래로 손을 뻗어 사장님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이미 단단해진 그것을 꺼내 손으로 감싸 쥐고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남학생들은 급작스런 그녀의 행동에 숨을 멎은채 시선을 집중했다.
사장님은 그모습을 보고 웃으며 수진이에게 말했다. "수진아, 선심 쓰는 셈 치고...애들한테도 서비스 해볼래?"
그녀는 잠깐 고민하는듯 하다가 남자애들의 반응이 귀엽다는듯 동시에 그녀의 다른 손은 옆에 앉은 근육질 대학생의 무릎으로 향했다.
"너도... 확인해볼까?" 그녀는 그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손에 쥐었다. 맞은편 마른 대학생은 수진이의 벌려진 다리 사이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수진이가 사장님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근육질 대학생은 흥분해서 "와, 누나 저도 똑같이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마른 대학생도 "누나... 빨리..."라며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수진이는 "으음... " 하며 사장님의 자지를 빨던 입을 빼내어 근육질 대학생의 자지를 깊숙이 삼켰다.
그녀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테이블 아래로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 원피스가 완전히 말려 올라가 보지와 항문이 드러났다.
그녀는 가끔 입을 떼고 자지를 손으로 문지른 후 다시 삼켰다. 마른 대학생의 자지도 손으로 쥐고 문지르며, 사장님의 것을 혀로 핥았다.
세명의 자지가 그녀의 손과 입으로 번갈아 자극됐다. 그녀의 보지에서 액체가 흘러 바닥을 적시고, 그녀의 몸이 살짝 떨렸다.
수진이는 사장님의 자지를 삼키며 눈을 올려 대학생들을 봤다. 몇분이 지났을까 그녀의 입 안으로 사장님의 사정이 터지자 그녀는 입에 머금은채 곧 근육질 대학생의 것으로 옮겨갔다.
마른 대학생의 것은 손으로 세게 문지르며 절정을 유도했다. 테이블 아래에서 그녀의 입과 손이 바쁘게 움직였고, 남자 세명의 신음이 섞였다.
한참 남학생 것들을 빨고 있을때 사장님은 수진이를 멈추게 하더니 그녀를 안고서 둘만 뒤쪽의 휴게 공간으로 사라졌다.
대학생 두 명은 아쉬운듯 뻠쭘하게 앉아 있었다.
안에 들어가면서 수진이는 사장님에게 "오빠... 이제 제대로 해줘"라고 속삭였다.
혼자 깡술을 마시던 내 기억은 거기에서 끊겨 있었다.
다음 날, 수진이는 평소처럼 밝았지만, 몸에 남은 흔적이 보였다. 그녀는 "자기 자는 사이에 오빠랑 재미있게 했어"라고만 했다.
몇 일 후, 나는 몰래 수진이의 폰을 보다가 동영상을 발견했다. 거기에는 그날 밤의 모든 장면이 드러났다. 수진이가 능욕당하고, 대학생 두 명에게 강제적으로 범당하는 모습.
영상을 본 나는 충격받았지만, 이상한 흥분이 들었다. 폰을 더 뒤지다 SNS 대화도 발견했다. 수진이는 대학생들과 번호를 주고받고 꾸준히 음란한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었다.
"다음에 또 해줄게. 누나 보지 생각나?" "누나, 네 자지 아직도 기억나. 다시 만나자." 그녀의 대화는 점점 더 야해졌고, 그들이 원할때마다 수진이는 본인의 알몸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고 있었다.
-영상 내용은 여기부터-
사장님은 방 안에서 수진이 핸드폰을 기대어 세워 놓고 그녀를 소파에 눕히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흘러넘쳤고, 사장님의 혀가 클리를 자극할 때마다 수진이는 "아... 오빠..."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사장님은 "이번엔 너가 좋아하는걸로 해보자"라며 수진이의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손목을 묶었다.
사장님이 말한건 평소 수진이가 나한테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내비쳤던 강압적인 설정이고 나는 사장님에게 은연중에 말한적이 있었다.
수진이는 놀라서 눈을 부릅떴지만, 테이프 때문에 "으음...?" 소리만 나왔다.
수진이의 결박을 끝마친 사장님은 문을 열고 대학생 두 명을 불렀다.
"얘들아, 들어와. 특별 서비스야."
대학생 두 명이 들어오자 수진이는 당황해서 몸을 비틀었다. 그녀는 사장님과만 섹스할 줄 알았지, 대학생 둘을 포함한 섹스는 생각하지 않았다.
"으음! 으으음!!" 그녀는 테이프 너머로 필사적으로 저항 소리를 내고 몸을 비틀었지만, 손목이 묶여 있고 입이 막혀 있어서 강제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대학생들은 흥분해서 다가왔다. 근육질 대학생이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거칠게 만지며 "누나, 이제 우리 차례야"라고 말했다.
마른 대학생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꼬집었다. 사장님은 손가락에 침을 묻혀가며 그녀의 항문을 자극하다가 천천히 자지를 박아 넣었다.
수진이는 몸을 부르르 떨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의 보지에서 액체가 흘러넘쳤지만, 처음겪는 후장섹스에 당황과 공포로 표정이 일그러졌다.
사장님은 그대로 자세를 고쳐잡고는 수진이를 앉은채 뒤로 누웠고 근육질 대학생은 수진이 앞에서 보지에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앞뒤로 두개의 자지가 세게 찔러올릴 때마다 수진이의 몸이 흔들렸다. "누나, 보지 좁네. 이렇게 세게 박아줄게." 그는 그녀의 젖가슴을 세게 때리며 리듬을 주었다.
마른 대학생은 그녀의 입에 테이프를 살짝 떼고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울지 말고 빨아, 너가 유혹했잖아." 수진이는 눈물을 흘리며 "으음... 그만..." 소리를 냈지만, 곧 그 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수진이는 마치 야동처럼 샌드위치 자세로 세구멍에 남자 자지 세개를 넣은채 쑤셔지고 있었다.
사장님은 수진이의 후장안에 사정한뒤 한발짝 떨어져 소파에 앉아 맥주를 홀짝이며 그 광경을 감상했다.
그는 남자들에게 말했다. "얘들아, 더 세게 해. 이 년 수치스럽게 당하는거 좋아하는 년이야"라고 지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근육질 대학생은 그녀의 머리채를 강하게 잡아당기며 "이런거 좋아해?? 걸레처럼 써줄게"라고 능욕하며 그녀를 다루었다.
마른 대학생은 그녀의 목을 조르며 "네 보지 물 흘리는 거 봐. 걸레년아"라고 말했다.
수진이는 수치심에 몸을 떨었지만, 점점 흥분이 쌓여 "으음... 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스스로 올렸다.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분수가 터지자 액체가 뿜어져 남자들의 몸을 적셨다.
그녀의 표정은 맛이 간 듯 눈이 뒤집히고 타액이 흘러넘쳤다.
그들은 자세를 바꿔가며 계속했다. 수진이는 근육질 대학생 위에 올라타 보지를 박아대며, 마른 대학생의 자지를 입에 물고, 사장님의 것을 손으로 문질렀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챱챱" 소리가 났고, 그녀의 보지에서 액체가 흘러 근육질 대학생의 몸을 적셨다.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또 분수를 터뜨렸다.
자세를 바꿔 한참을 보지에 박아대던 사장님이 쌀것 같다고 말하자.
그녀는 신음내며 간신히 말했다. "... 안에 싸줘...."
사장님은 그녀의 질안에다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보지 안으로 쏟아지자 수진이는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을 맞았다.
곧이어 근육질 대학생은 그녀의 입 안에 사정하며 "걸레년아, 삼켜"라고 명령했다. 수진이는 자지 뿌리까지 집어삼킨채 정액을 목으로 넘겼다.
그리고 마른 대학생은 다른사람들이 사정하고 쉬고 있을때 천천히 그녀를 음미하며 박다가 그녀의 얼굴과 가슴에 쏟아냈다.
수진이는 헐떡이며 그것을 받아들이고는 한명 한명에게 기어가서 자지 청소까지 했다. 그녀는 사장님의 자지를 입에 물고 혀로 핥아 남은 정액을 빨아먹었고, 근육질 대학생의 것도 손으로 문지르며 입으로 청소했다.
그리고 마른 대학생이 시킨대로 가슴에 흘린 정액들을 손으로 긁어모으고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머금게 했고 삼키지 말라고 하고는 떨어져있던 테이프를 입에 다시 붙였다.
남자들은 한참동안 입에 정액을 삼키지도 뱉지도 못한채 코로 밤꽃향을 내뱉으며 거친숨을 쉬는 수진이의 몸을 이곳저곳 주물러 댔다.
남자들이 "피곤하다. 이제 쉬자"라고 중얼거리며 앉았다. 사장님은 수진이의 입에 붙인 테이프를 떼주었다.
떨어진 테이프 사이로 마른 대학생의 정액이 침과 함께 뺨을 타고 흘러 내렸다. 수진이는 헐떡이며 숨을 골랐지만, 이내 아쉬웠는지
그녀 스스로 남자들의 자지를 입으로 세우고 스스로 위에 올라타 박아댔다.
누가봐도 수진이의 모습은 강요가 아니라 즐기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 있었다.
사장님은 먼저 잠이 들었지만 수진이와 대학생들의 쓰리썸은 새벽까지 계속됐다.
우리의 일탈은 그 동영상으로 인해 더 복잡해졌다.
여친과 나는 서로의 비밀이 됐고, 나는 그 영상을 보며 여친의 진행중인 일탈을 못본척한채
여친의 타락을 기대하며 새로운 어두운 로망을 키워갔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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