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생각해도 와이프 바람난거 같다.
결혼 16년차인데 와이프랑 싸운지 반년 넘었어.
반년넘게 섹스는 물론 대화도 안했지. 나는 그냥 이혼하려고 생각중이고..
난 지방에 있고 와이프는 수도권에 있는데..
주말마다 집에 가려고 하는 편이야 애들챙기러 가는거지..
근데 지난 주말에 갔는데 토요일에 출근했다가 4시쯤이 보통 오는데
애가 엄마 오늘 늦게 온대 그러는거야. 그래서 왜? 그러니
친구만나서 영화보고 온대 그런는거야. 그 머냐 오늘 이 사랑이 세상에서 머시긴가..
최근에 당근 동네모임에서 친구를 사겼는데. 한번씩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그랬고
선물로 디올이랑 꽃을 받아왔다는거야..(난 여기서 남자라고 느꼇지..)
어떤놈이 꼬실라고 하나보다 생각하는데..선물도 받았는데 영화도 보러갔다.?!
이거 혹시 이미 따먹힌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와이프가 가슴은 없는데..말그대로 없음.골반크고 헬스는 바디프로필 찍을정도로 했어
그냥 마른 바디프로필아니고 지인들보여주면 대회나간줄 알정도임..
그리고 마라톤 풀코스 서브4 임.
몸매가 나쁘진 않아. 가슴이 너무 작은거 말고는..
아마 영화보는 시점에 안 따먹혔어도. 지금 1주정도지났는데. 한번 햇을거같은데.
난 네토는 없는데 괜히 흥분되고 그래..
이거 어떻게 잡냐...
애들은 아마 남자아닐거다 여자가 디올이랑 꽃 줄 수도 있다. 이지랄..
혹시 그 선물준남자 여기 핫썰에 있는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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