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한테 도움받은 썰
지금 쓸려고 하니.. 현타도 들고 하지만 참아서 써 보겠습니다.
모바일 + 반말로 해야 잘 써지는 것 같아서.. 양해를 구하고
쓰겠습니다.
내가 좀 취향이.. 비틀렸음.. 아줌마 취향, 육덕 취향 + 아다라
그런지 완전 내가 봐도 개병ㅅ인데.. 때는 23년 5월 군대 전역한지 1주 되서 완전 집에만 있을 때, 친구들은 다 학기 중이고 나만 휴학 중이라서 썰 보면서 시간 때우고 있었는데.. 똘기있는 썰이 많더라고 계속 보다가.. 문득 아랫집 할머니가 생각나는거야.. 사실 아직도 아다라 걍 누가 딸만 잡아줬으면 좋겠다 생각이 난거야..
취향 참 ㅈ같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획을 세웠지 평소 이미지는 내가 좀 걷는 소리가 커서 층간소음에 예민하실까봐 볼때마다 인사하고 항상 사과하고 그랬는데, 할머니가 혼자 사는데 사람 소리 들려서 좋다고 하시고 음식 같은거 있으면 나눠주고 하셨어.. 이런 좋으신 분을 이용이나 하고자 하는 내가 너무 쓰레기지만.. 계획을 세웠어항상 집 앞에서 앉아서 쉬시는 시간들이 있어.. 이 시간을 이용하고자 했고 방법은 팔이 부러진척 도움을 받을려고 하는 거였어..
집에서 안 쓰는 깁스를 찾아서 2개를 양팔에 끼우고 붕대로 감고 집에서 나왔지.. 마침 할머니가 계셨고 인사를 먼저 드리면서 팔을 어필했어 할머니가 보시고는 "아이고.. 뭐하다가 그리 다쳤대.."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어디서 굴렀다고 하고 최대한 대화를 이어 갈려고 머리를 존나게 굴렸어.. 딱 목표를 세워뒀거든 목표는 화장실에 같이 가는게 목표였어.. "아 제가.. 계단에서 굴러가지고요.. 다쳤어요 안 그래도 혼자 살아서 많이 불편하네요" TMI를 존나 했지..
근데.. 계획과는 다르게 도와주겠다는 말이 잘 안 나오시더라고.. 하긴 아무리 다쳐도 할머니가 어떻게 도와주냐 ㅆㅂ 그래서 먼저 말했지..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잠시 도와드릴 수 있어요?"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100퍼 도와줄거라 생각했고 예측대로 되더라고 그래서 존나 오줌마려운척 연기를 했지... 나올 것 같다고 그래서 할머니랑 같이 집으로 갈려는데 내가 존나 마려워 보였나봐 자기 집 문을 열더라고 화장실 문도 열어주더라고 그래서 여기서부터 생각했던 대로 바지 좀 내려줄 수 있냐고 물어봤지? 최대한 두 팔을 보였어.. 근데 흠칫하시더라고 그래서 빠르게 이어서 우리 할머니 같아서.. 부탁드려요 라고 하니까 결국 내리고 조준해주시는데까지 갔는데..
사실 마렵지 않았는데 막상 나오겠다고 할머니한테 긴장되서 잘 안 나온다고 흔들어달라고 했어.. 그러더니 마지못해 흔들어주시는데 점점 ㅍㅂ이 되더라고 할머니도 한번 놀라시는게 느껴짐 근데 이거 빨리 안싸면 의심할 것 같아서 ㅍㅂ상태로 그래도 오줌을 쌌다..
다 싸고 그대로 올릴려고 하길래 아쉬워서 휴지로 한번 닦아달라고 함.. 좀 무안하신지 "어휴 건강하네"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기부터 기점으로 계획을 더 세우기로 했다. "혹시 제가 팔이 이래서 종종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웃으면서 말하니까 알겠다 하더라.. 내가 사실 군필자지만 애새끼처럼 생김 군대에서 가끔 요즘 다녀오면 볼 수 있는 키 150대에 애처럼 생긴애들 있잖아 딱 그렇게 생김ㅋㅋㅋ 그래서 다음을 기약해둠..
아 할머니라 해서 그런데.. 사실 약간 뭐라하지?
넷플에 다 이루어질지니에 나온 그 여주 할머니? 그 배우님 느낌이 약간 있음.. 나이는 60대 중에서 70초까지는 보는데.. 사실 그렇게 늙은 느낌 안 들음.. 특유의 검정색 파마?라서 그런가? 이분이 나를 거의 중딩으로 보심 그래서 가능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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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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