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먹고 길가에 똥 싼 밤
조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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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대학교 3학년때였나. 아… 그날 밤, 장어 먹고 록스타를 타고 성남으로 향하던 길이었지.
대학원 형님(나중에 형님 되신 분)이 장어구이+장어탕 사주셔서 속이 뜨끈뜨끈하고, 소주 한 잔 걸치고 나니 몸이 더 달아오른 상태였고.
대학교에서 출발해서 성남 쪽으로 내려가는데, 옆자리에 탄 과 동기(더덕아가씨 2위 출신)가 갑자기 “오빠… 배가 좀 아파…” 하면서 배를 살짝 움켜쥐고 몸을 웅크리더라.
처음엔 장어 먹고 소화가 안 되는가 보다 했는데, 표정이 점점 창백해지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거 봤어. “야, 진짜 아프냐? 어디가?” “모르겠어… 배가 꼬이는 것 같아… 화장실 좀 가야 할 것 같아…”
밤 11시 넘어서 길은 한산하고, 주변에 편의점이나 주유소도 잘 안 보였어.
나는 차를 길가에 대고 “야, 괜찮아? 병원 갈까?” 그랬더니 “아니… 그냥… 화장실만 있으면 돼… 빨리…”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며 배를 꾹 누르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바로 근처에 있는 24시간 편의점 찾으려고 액셀을 밟았어. 그러다가 으슥한 도로가에서 멈추자 그녀가 차에서 뛰쳐나가면서
화장지 한 장도 없이 그냥 풀숲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니 내가 순간 멍해졌다.
“야! 휴지!”
내가 소리쳤지만 이미 그녀는 허리를 숙이고 롱치마를 걷어 올린 채 쏴아아아—— 하는 소리와 함께 설사를 쏟아내고 있었다.
휴지가 없다는 걸 깨달은 그녀의 몸이 더 크게 떨렸다. 엉덩이가 부들부들 경련하듯 움직였고, 액체가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흘러내려 검은 스타킹에 얼룩을 만들었다.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쏴… 쏴… 뚝… 뚝… 작게 이어졌다.
그녀가 허리를 펴려다 다시 숙이며 작은 신음을 흘렸다. “으으… 어떻게… 휴지가…”
나는 재빨리 차 트렁크를 열었다. 안에 있던 설계 도면 롤지 더미 사이에 운 좋게도 편의점에서 사둔 휴지 한 팩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아마 과제하다가 급하게 쓴 후 남은 거였을 텐데)
나는 휴지 팩을 뜯어서 몇 장 뽑아 들고 그녀 쪽으로 달려갔다.
“야! 여기 휴지!”
그녀는 고개를 돌려 눈물 어린 눈으로 나를 봤다.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뺨에 땀과 눈물이 섞여 흘러내렸다.
나는 무릎을 꿇고 그녀 앞에 앉아서 휴지를 건넸다.
“빨리 닦아… 괜찮아?”
그녀가 떨리는 손으로 휴지를 받아 조심스럽게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를 닦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허벅지 살이 살짝 떨렸고 액체가 손가락에 묻어 나왔다.
나는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부끄러움, 떨림, 그리고 나를 향한 작은 감사함이 섞인 눈빛.
“고마워… 오빠…”
그녀가 휴지를 다 쓰고 치마를 정리하며 작게 말했다.
“어디가서 소문 내지마요...제발..“
그녀가 그렇게 말한 순간, 공기가 갑자기 무거워졌다.
“…내가 뭘 해줄건데… 소문 안 낸다 하면?”
나는 무릎 꿇은 채로 고개를 들었다. 눈물이 아직도 뺨을 타고 흘렀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조금 차분해져 있었다.
그녀는 벽에 기대 앉은 채로 천천히 숨을 골랐다.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보이는 허벅지가 아직도 살짝 떨리고 있었지만, 눈빛은 더 이상 공포만 가득하지 않았다.
“…뭐든지… 다 해줄게.”
그 한마디가 내 가슴을 한 번에 꿰뚫었다.
“…진짜로…?”
내 목소리가 갈라졌다.
그녀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은 뺨을 손등으로 훔치며 작게 말했다.
“오빠가… 중간에 멈췄잖아. 그거… 나한테 진짜 큰 의미였어. 그래서… 소문만 안 낸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줄게.”
그녀의 손이 천천히 내 손을 향해 뻗어왔다. 차가웠던 손끝이 내 손바닥에 닿았다. 그리고 살짝 쥐었다.
그녀가 “우리 집으로 가자”라고 말했을 때, 나는 이미 머릿속이 새하얘진 상태였다.
양재동 골목을 빠져나와 그녀의 원룸까지 걸어가는 길은 5분도 채 안 됐다. 그녀의 발걸음이 살짝 비틀거렸고 내 팔을 잡은 손에 아직도 떨림이 남아 있었다. 롱치마 자락이 바람에 스치며 허벅지 안쪽을 살짝 드러낼 때마다 내 심장이 다시 뛰었다.
문 앞에 도착하자 그녀가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다.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화장품 냄새가 코를 찔렀다. 선반에 빼곡히 진열된 병들이 방 안을 은은하게 밝히는 스탠드 불빛에 반사되며 달콤하고 야한 향기를 뿜어냈다.
문을 닫자마자 그녀가 내 품에 안겼다. 작은 체구가 내 가슴에 밀착되면서 가슴의 부드러운 무게감이 옷 위로도 그대로 전해졌다.
“오빠… 오늘 진짜…미안해…”
그녀의 목소리가 작게 떨렸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야말로… 미안해.”
그녀가 고개를 들고 내 눈을 바라봤다. 눈가가 아직 붉었지만 그 안에는 공포 대신 다른 감정이 스며들어 있었다. 그녀가 천천히 내 목을 끌어당겼다.
입술이 닿았다.
처음엔 조심스럽게, 살짝 스치듯. 그녀의 입술은 뜨겁고 부드러웠다. 혀끝이 살짝 닿자 그녀가 작게 신음했다. “으음…”
나는 그녀를 안고 천천히 침대로 이동했다. 원룸이라 침대가 방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녀를 눕히고 위에서 내려다봤다. 롱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가 검은 스타킹 찢어진 부분이 아직도 선명하게 보였다.
나는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단추가 풀릴 때마다 그녀의 가슴이 점점 드러났다.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자 풍만한 유방이 툭 튀어나왔다. 젖꼭지가 이미 단단하게 서 있었다. 나는 손으로 살짝 쥐었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손가락 사이로 살이 넘칠 듯 밀려 나왔다.
그녀가 작게 신음했다. “아… 오빠…”
나는 유방을 입에 물었다. 혀끝으로 젖꼭지를 핥고 살짝 깨물었다. 그녀의 등이 활처럼 휘었다. “으으…!”
나는 손을 내려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올렸다. 팬티를 옆으로 젖히자 아직도 축축한 보지가 드러났다.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있고 투명한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 두 개를 넣었다. 뜨겁고 미끄러운 안쪽이 손가락을 빨아들이듯 조였다. 나는 천천히 움직였다가 점점 속도를 높였다. 그녀의 안쪽이 경련하듯 떨렸다. “아… 아아…!”
나는 바지를 벗었다. 이미 단단해진 좆을 꺼내 그녀의 입구에 댔다. 귀두가 젖은 살을 문지르자 그녀가 허리를 살짝 들었다.
“오빠… 넣어줘…”
나는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녀의 안쪽이 뜨겁고 좁고 나를 꽉 감쌌다. 끝까지 들어가자 그녀가 크게 신음했다. “아아악…!”
나는 허리를 움직였다. 천천히, 깊이, 그러다 점점 빠르게. 그녀의 유방이 출렁일 때마다 젖꼭지가 내 가슴에 닿았다. 그녀의 손톱이 내 등을 할퀴었다. 그 아픔이 더 큰 쾌감으로 돌아왔다.
“오빠… 더… 더 세게…”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더 세게 찔렀다. 그녀의 안쪽이 미친 듯이 조였다. 그녀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아아…! 아아악…! 가… 가는 것 같아…!”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의 보지가 내 좆을 세게 조이며 뜨거운 액체를 뿜어냈다.
나는 그 느낌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 입에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 입안으로 쏟아졌다. 그녀의 몸이 한 번 크게 경련했다가 완전히 힘을 잃었다.
나는 그녀 위에 엎드려 숨을 골랐다.
그녀도 헐떡이며 내 등을 쓰다듬었다.
“오빠… 진짜… 좋아…”
나는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나도… 너 진짜 좋아.”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서로를 안은 채 누워 있었다.
원룸 안에는 화장품 냄새와 우리 몸에서 나는 냄새가 뒤섞여 뜨겁고 끈적한 공기를 만들었다.
그날 밤, 나는 그녀와 함께 뜨거운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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