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완월동 다녀온 썰

본인 상병 시절
전역한 형 2명, 전역을 코앞에 둔 친구 한 명이랑
서면 주유소(술집임 ㅎ)에서 존나 처먹었다
수욜이라 그런가 클럽은 죄다 남탕이고 사람도 없어서
급꼴려서 다같이 완월동( 사창가임 ㅋ)을 가보기로 했다
첫인상은 ㄹㅇ 정육점이었다.
새빨간 조명 아래 진열되어 있는 수백의 창녀들...
한바퀴 돌아보려고 했는데
할마시들이 존나 붙잡는다.
'오빠 이 가격에 이런 서비스 못 받아.'
'이 가격에 이 와꾸 못 찾아~'
'일단 들어와서 애들 보고 가~' 등등
수많은 러브콜을 물리치고
내 이상형을 Scan해봤는데
단발머리에 허리가 잘록한 25~6 전후로 보이는
누나가 눈에 들어왔다
아! 이 년이다! 싶었는데
아는 형이 먼저 채 감ㅠ
그 당시엔 매친도 있었고
호기심 충족이 목표였기에
거기서 만족하고 돌아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날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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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8.12.18 | 현재글 부산 완월동 다녀온 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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