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여회원한테 번호받는 방법

참고로 본인은 30살, 177/73
얼굴은 로이킴 조금 닮앗고, 동안이라는 소리 듣는 편
17살에 독서실에서 살면서 첨으로 헌팅한 이후로
첨보는 여자 번호 100명 이상 받아 봄
클럽도 합치면 200명 넘어감
일단 이 글은 같은 헬스장 여회원이든
자주 가는 가게 알바들,
하여튼 '정기적으로 얼굴은 보는 사이인' 여자를 타깃으로 작성한다
솔직히 첨 하는 애들이 길에서 바로 번호 묻는건 난이도가 좀 잇다
조언 들어감
1. 번호부터 묻지말고 제발 인사부터 해라
포인트 - 웃는 얼굴.
웃는 얼굴에 욕 하는 사람 없음.
생글생글 웃으면서 니가 위험한 놈이 아니라는걸 최대한 어필해야함.
헬스장에서 1년에 200번 얼굴봐도 인사 안하는 놈들 많은데
일단 인사를, 특히나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거절하는 사람은 절대 없음.
잇다면 오히려 걸러야 할 여자를 번호 달라 하기 전에 잘 파악한겅ㅁ.
2. 인사하는게 익숙해질 즈음에 농담 한두마디하며 웃겨줘라.
포인트 - 타이밍.
인사를 첨하는 시점부터 농담던지면 대놓고 추근대는거 같이 보여서
여자도 긴장하고, 긴장한 여자 상대로는 너도 더 말을 못하게 됨
적당한 타이밍을 잡는게 젤 중요하고,
친한 정도에 비해 과한 섹드립이나, 부정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개그 같은건 피하는게 좋음.
3. 그 여자만의 향이 잇다면 그거 물어보는 것도 좋음
본인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가지고 잇는 사람들한테 그 질문만큼 좋은 질문이 없고
말문 트이게 하는 질문도 없다
4. 번호 물어보는건 직접적으로
뭔가 건수를 만들어내서 '사적인 호감을 드러내지 않고 무슨일이 잇으니 번호를 달라' 식의 요구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좋아하질 않음
나중 일은 나중 문제고, 우선은 니가 좀 을이 되더라도 호감을 확실히 표현하는 법이 나음
참고해서 2019년엔 섹슈얼한 삶을 살아라
아래는 내가 번호 받은 거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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