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고 금욕 중인데 한번 먹고 버린 섹파 만나러 가야되냐? 도움 쩜 ..

썰게이들처럼 나도 성욕이 어마어마한 편이다.. 하루에 3명을 시간대로 번갈아 가며 집으로 불러 따먹기도 하고 ..
요가뇬이랑 8번해서 5번 싸대기도 하고, 심한 지루였을 땐 3시간 동안 말하면서 섹 하기도 하고, 술집에서 옆자리 생파 하는 애들 헌팅해서 걔 중에 한예슬 닮은 애 이틀 동안 모텔에서 30번 이상은 따먹은 썰 등등 ..
헛소리 그만하구..
작년 12월에 어플에서 알게 된 자취하는 27살 교사 애가 있는데 얘가 그동안 섹스맛을 모르고 살다가 내가 sm 느낌으로 좀 강하게 하니깐 지 혼자 진동기도 사고 안대 , 수갑도 사고 그러더라.. 자기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m 성향 같다고..
원래부터 얘가 변태가 아니라 진짜 순진하고 착한애다..
보통 원나잇하면 문 앞에서 잘가~ 이러고 드가는데 얘는 밑에까지 내려와서 배웅 하는 아낙네 스탈이다 뭐 여튼
각설하고 내가 앞자리가 3으로 바뀌니깐 자꾸 이렇게 먹고 버리는 걸 언제까지 해야되나 회한도 들고
내새끼도 부모에게 안겨드려야 하는 생각에 일회성 섹스를 끊어 보려고 하는데..
30년을 살면서 15일도 사겼다고 해야하나? 단 한번도 여자랑 진지하게 사겨본적 없는 어마어마한 장애를 가진 놈이다..ㅠㅠ 그래서 추억이 고1 첫사랑 빼고는 다 섹스얘기 밖에 없다....
썰게에 주옥같은 베스트 글 있던데
'새엄마와 내얘기' , '변태 사촌형수' 이 시리즈 보면서 꼴랑 금욕 15일인데 다시 스멀스멀 하고 싶어진다..
딴글 보면 진짜 얘도 이런거 했구나 하면서
감흥도 없는데 와.. 진짜 이 글은 .. 이 두사람 불러다가 술한잔 마시고 싶더라..
내 경우에도 어플을 7~8년 정도 했고, 23살 때 단돈 500원 정도로 고시원 쫒겨 났을 때 하이데어로 1시간만에 동거녀 구할 정도로 어플엠x인생이였다ㅠㅠ 생각해보면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여자 따먹은 것만 200명 이상은 먹었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서 새해 1월1일부터 금욕한답시고 지금까지 15일 성공했다..
근데 방금 새엄마 내얘기 글 완주하고 너무 풀발기를 몇날 며칠 하다보니깐... 방금 얘한테 전화 걸어버렸다,,
나: '자고 있있어?'
교사: '아니, 아직 안잤어. 근데 왜 연락했어? 내 카톡도 씹더니'
나: '내가 방금 새엄마랑 내얘기라는 씹 막장 드라마 글을 봤는데 이거 보니깐 너 안에 듬뿍 쌌던 게 생각나서..'
교사: '뭘 그런걸 봐 변태야.. 글고 미쳤어? 지금까지 연락도 없더니'
나: '미친거 맞아 지금 딴생각 안들고.. 근데 너 방학이니깐 본가 갔어?'
교사: '아니 일이 있어서 자취방에 있지. 근데 왜?'
나: '나 낼 저녁에 너한테 가려고 하는데 가도 돼?'
교사: '..너도 참 먹을 복은 있네.. 오고 싶음 와, 언제 내맘대로 한적 있어? 사실 나도 너 생각하면서 기다렸어..'
그 후에 폰섹으로 얘 자x 하게 한 다음 예열 시키고 전화 끊었는데 가야 되는게 맞나?
(참고로 얘가 피임약 먹어서 생리를 안한다.......키도 174 정도 되서 모델 같은데 마른 몸에 골반도 커서... 뒤로 할 때 미친다.. 특히 보빨 할 때 보징어 냄새가 안나서 좋다..ㅠ)
또 정신못차리고 이러네..ㅠㅠ 가고 싶어서 쓴 게 아니라 정말 안가고 싶어서 쓴 글이다 나좀 잡아주라 눈팅만 하지말구..
나 정신차리게 따끔한 소리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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