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남자친구 ㅈㅈ 빨아준 썰 후기
3년이라는 시간은 망각을 위한 충분한 세월이었어야 했다. 녀석이 군대로 떠나고, 딸아이와 남남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나는 비로소 10년 넘게 지켜온 내 성역이 평온을 되찾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정적을 깨고 울린 낯선 번호의 진동은, 내 몸 깊숙한 곳에 박혀 있던 그날의 비릿한 파편을 단숨에 끄집어냈다.
"어머님, 저 휴가 나왔어요. 잠깐... 보고 싶어서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예전보다 훨씬 낮고 단단해져 있었다. 무슨 일인지 묻기도 전에, 내 하복부는 경련하듯 떨려왔다. 궁금함 따위는 없었다. 그저 3년 전, 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던 그 뜨겁고 묵직한 생명력의 감촉이 환상통처럼 되살아나 뇌수까지 번질 뿐이었다. 이제 녀석은 내 딸의 남친도, 내가 지켜야 할 도덕의 대상도 아니었다. 그 해방감이 나를 더 대담하게 만들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옷장을 열었다. 녀석의 거친 젊음을 단숨에 폭발시킬 '전투복'이 필요했다.
가장 먼저 집어 든 것은 칠흑 같은 검은색 실크 속옷 세트였다. 유두의 실루엣이 아슬아슬하게 비치는 얇은 레이스 브래지어는 40대 중반의 농익은 내 가슴을 터질 듯이 받쳐 올렸고, 옆선이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팬티는 녀석이 단숨에 찢어발기기 좋은 제물처럼 보였다.
그 위에 입은 오피스룩은 정갈함 속에 독을 품고 있었다. 가슴의 굴곡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얇은 실크 블라우스는 단추 하나만 풀면 바로 쏟아져 내릴 듯 위태로웠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타이트한 스커트는 걸음을 옮길 때마다 깊게 파인 트임 사이로 허벅지의 하얀 속살을 노골적으로 내비쳤다.
화장은 최대한 수수하게 하여 '엄마'의 잔상을 남겼지만, 입술만은 달랐다. 녀석의 기둥을 탐닉할 때 번들거릴 선홍빛 립스틱을 덧바르며 나는 거울 속의 나를 응시했다.
"미쳤어... 정말..."
입으로는 부정했지만, 이미 스커트 안쪽은 녀석의 목소리를 들은 순간부터 터져 나온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걸음을 뗄 때마다 허벅지 사이에서 질척이는 마찰음이 들리는 듯했고, 그 은밀한 열기는 스타킹 너머로까지 배어 나올 듯 뜨거웠다.
약속 장소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나는 다리를 꼬며 젖어버린 팬티의 감촉을 음미했다. 3년 전보다 더 크고 단단해졌을 녀석의 존재감을 상상하자, 내 안쪽 근육은 벌써부터 무언가를 꽉 움켜쥐려는 듯 허공을 향해 맥동하고 있었다.
멀리서 군복 차림의 거대한 실루엣이 보였다. 짧게 깎은 머리 아래로 드러난 녀석의 눈빛은 3년 전보다 더 굶주린 짐승의 그것이었다. 녀석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나는 직감했다. 오늘 밤, 3년 전의 그 '마지막'은 거짓말처럼 무너져 내리고, 나는 녀석이 쏟아낼 거친 갈증 속으로 기꺼이 침몰할 것이라는 사실을.
어둑한 카페 구석, 녀석은 각 잡힌 군복 차림으로 내 앞에 앉아 있었다. 3년 전보다 훨씬 굵어진 목선과 단단해진 어깨가 묘한 위압감을 풍겼다. 녀석의 시선은 집요하게 내 입술과 블라우스 사이의 깊은 골을 훑고 있었고, 나는 그 시선이 닿는 곳마다 피부가 따끔거리는 착각에 빠졌다.
"잘 지냈니? 군대 생활은 할만하고?"
최대한 담담하게, 평소의 인자한 목소리를 연기하며 먼저 입을 뗐다. 녀석은 대답 대신 테이블 아래로 내 구두 끝을 툭 건드렸다.
"어머님은 여전하시네요. 아니, 그때보다 훨씬... 보기 좋아지셨어요."
"소식 들었어. 우리 딸이랑 헤어졌다며. 많이 힘들었겠네."
나도 모르게 우리 딸이라는 단어에 힘을 주어 선을 그으려 했다.
"00이랑 헤어진 게 어머님 때문은 아니에요. 그냥... 서로 갈 길이 달랐던 거죠."
"저 실은 어머니께 부탁드릴께 있어요."
어둑한 카페의 조명 아래, 녀석의 떨리는 음성이 내 귓가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딸아이와의 이별보다 그날 밤의 감각이 더 생생해 밤잠을 설쳤다는 고백. 비굴할 정도로 간절하게 위로를 갈구하는 그 모습은, 3년 전 나를 무자비하게 몰아붙이던 짐승의 기세와는 또 다른 파괴력을 지니고 있었다.
"00이... 많이 힘들었구나. 그래, 엄마가 도와줄게."
내 입에서 나간 말은 인자한 위로였지만, 내 손은 이미 테이블 아래에서 녀석의 뜨겁고 단단한 손등을 꽉 움켜쥐고 있었다. 엄마라는 호칭이 주는 배덕감은 오히려 내 안의 갈증을 부채질하는 휘발유가 되었다.
밖으로 나오자 차가운 밤공기가 뺨을 스쳤지만, 코트 안쪽 실크 팬티에 스며든 애액은 이미 식을 줄을 몰랐다. 우리는 홀린 듯 근처의 무인텔로 향했다. 20년 전, 남편과 서툰 연애를 하던 시절에 찾았던 낡은 여관과는 전혀 다른 세련된 공간이었지만, 묘하게도 내 옆에서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녀석의 체취에서 젊은 시절 남편의 향기가 겹쳐 보였다. 마치 잃어버린 청춘의 조각을 다시 맞추러 온 기분이었다.
객실 문이 닫히고 도어락이 잠기는 '철컥' 소리가 고요한 방 안에 울려 퍼졌다. 그 소리가 신호탄이라도 된 듯, 녀석은 뒤돌아서는 나를 벽으로 밀어붙이며 거칠게 입술을 집어삼켰다.
"읍... 하아... 00아, 천천히..."
군복 단추가 내 가슴을 압박하며 딱딱하게 부딪혔다. 뭐가 그리 급한지 녀석의 혀는 내 입안 구석구석을 헤집으며 탐욕스럽게 타액을 섞어왔고, 큼지막한 손은 이미 내 엉덩이를 으스러뜨릴 듯 움켜쥐고 있었다. 3년의 억눌린 시간만큼이나 녀석의 키스는 흉포했고, 서툴렀으며, 뜨거웠다.
하지만 나는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황한 짐승을 길들이듯, 녀석의 뒤통수를 부드럽게 감싸 쥐며 리듬을 뺏어오기 시작했다. 녀석의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며 천천히 혀를 돌리자, 녀석은 "하아... 하아..." 하며 내 어깨 위로 무너져 내렸다.
"급할 것 없어. 오늘 밤은 길잖아..."
나는 녀석의 귓가에 뜨거운 콧김을 불어넣으며, 녀석의 군복 상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 내렸다. 빳빳한 군복 아래로 드러난 녀석의 가슴팍은 3년 전보다 훨씬 두껍고 단단해져 있었다.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녀석의 가슴 근육이 움찔거리며 경련하는 것이 손바닥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나는 녀석의 허리춤으로 손을 뻗어 벨트를 풀러 내렸다. 툭, 하고 무거운 군용 벨트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정적을 깼다. 녀석의 눈빛은 이미 이성을 잃고 내 블라우스 단추를 향해 돌진하려 했지만, 나는 녀석의 두 손을 가볍게 제지하며 내 가슴 쪽으로 끌어당겼다.
"자... 네가 그렇게 보고 싶어 했던 거, 마음껏 봐."
나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위에서부터 천천히, 아주 정성스럽게 풀어나갔다. 검은색 실크 브래지어 위로 터질 듯 솟아오른 내 가슴이 그 자태를 드러내자, 녀석의 목줄기가 꿀꺽하며 크게 요동쳤다. 녀석의 시선이 내 하얀 살결과 검은 레이스의 대비에 고정된 순간, 나는 녀석의 손을 가져가 흠뻑 젖어버린 내 스커트 트임 사이로 깊숙이 밀어 넣었다.
"어머님... 아니, 아줌마... 벌써 이렇게..."
"위로해 달라고 온 거 아니니? 네가 군대에서 밤마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뜨겁게 만들어줄게."
나는 녀석의 뜨거운 손가락이 내 젖은 팬티 위를 가로지르는 것을 느끼며, 녀석을 침대 위로 거칠게 밀어 눕혔다. 이제 주도권은 온전히 나의 것이었다. 10년의 정적을 깨고, 3년의 기다림을 끝내는 배덕의 밤이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침대 위에 무너진 녀석의 위로 올라타, 나는 3년 전보다 훨씬 두터워진 녀석의 가슴 근육을 천천히 훑어 내렸다. 빳빳한 군복 상의가 완전히 젖혀지고 드러난 구릿빛 피부 위로 내 혀끝이 닿는 순간, 녀석은 감전이라도 된 듯 몸을 바르르 떨었다.
"아, 윽... 어머님... 하아..."
거칠게 몰아쉬는 녀석의 숨소리가 내 귓가를 때렸다. 유두 주위를 집요하게 핥고 돌리는 나의 노련한 애무에 녀석의 허벅지 근육은 딱딱하게 굳어갔고, 어느새 아래쪽 군복 바지 위로는 녀석의 흉포한 기둥이 터질 듯 솟아올라 있었다. 이미 끝부분에서는 투명한 갈증의 흔적인 쿠퍼액이 배어 나와 빳빳한 천을 적시고 있었다.
"제발... 제발 한 번만... 저번처럼 빨아주세요. 저 이거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았단 말이에요..."
녀석의 애원 섞인 목소리에 나는 승리자의 미소를 지으며 녀석의 바지 버클을 풀었다. 툭, 하고 드러난 3년 만의 그것. 예전보다 더 굵고 핏줄이 선명하게 돋아난 기둥이 내 눈앞에서 거세게 맥동하고 있었다. 나는 주저 없이 두 손으로 그 묵직한 부피감을 감싸 쥐었다. 뜨거운 열기가 손바닥을 타고 전해졌다.
"츄릅... 츕... 낼름..."
나는 녀석의 끝부분, 민감하게 부풀어 오른 귀두를 입술로 부드럽게 머금었다. 녀석의 허리가 침대 위로 튕겨 올랐다. 나는 혀끝을 세워 귀두 끝의 예민한 주름 하나하나를 집요하게 훑어 내렸고, 입안 가득 차오르는 녀석의 존재감을 만끽하며 깊숙이 목구멍 끝까지 그것을 받아들였다.
"하아, 하아! 아... 아줌마, 진짜... 아...!"
녀석은 내 머리카락을 억세게 움켜쥐며 짐승 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3년 동안 억눌렸던 사내의 욕망이 내 혀놀림 하나에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나는 멈추지 않고 혀를 더 강하게 휘감으며 녀석의 가장 약한 부분을 자극적으로 공략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고, 녀석의 요동치는 맥박이 내 입안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다.
절정이 가까워졌음을 직감한 녀석이 내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더 깊게 처박았다.
"못... 못 참겠어! 으오오옷!"
"울컥! 울컥!"
단 몇 번의 강렬한 혀놀림 끝에, 녀석의 흉포한 기둥이 파르르 떨리며 뜨거운 사정액을 뿜어냈다. 입안 가득 차오르다 못해 넘쳐흐른 비릿하고 뜨거운 액체가 내 뺨과 턱, 그리고 3년 만에 마주한 내 얼굴 위로 사정없이 흩뿌려졌다.
"하아... 하아... 하아..."
녀석은 탈진한 듯 고개를 뒤로 젖힌 채 거친 숨을 내뱉었고, 나는 내 얼굴에 묻은 녀석의 뜨거운 흔적을 손가락으로 훔쳐 혀끝으로 맛보았다. 3년 전보다 더 진하고 강렬한 사내의 맛이었다. 쏟아지는 조명 아래, 정액으로 얼룩진 내 얼굴을 내려다보는 녀석의 눈빛은 경외감과 성취감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거봐... 엄마가 도와준다고 했지?"
나는 번들거리는 입술로 녀석을 향해 나른하게 미소 지었다.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었다.
사정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녀석은 짐승 같은 본능으로 나를 침대 위로 눕혔다. 내 얼굴에 흩뿌려진 자신의 흔적을 혀로 핥아 올리며, 녀석의 입술은 목덜미를 지나 검은 실크 브래지어 너머로 터질 듯 솟아오른 내 가슴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하아, 하아... 아줌마, 몸이... 3년 전보다 더 뜨거워진 것 같아요."
녀석의 거친 혀가 유두를 세게 굴리고 치아로 가볍게 짓누를 때마다, 내 허리는 침대 위로 아치형을 그리며 튀어 올랐다. 동시에 녀석의 커다란 손은 이미 애액으로 흥건해진 내 은밀한 틈새를 파고들었다. 얇은 팬티 천 너머로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문지르는 노련한 손가락 장난질에, 내 안쪽에서는 참지 못한 애액이 울컥거리며 쏟아져 나와 녀석의 손가락 사이를 적셨다.
"찌적.. 찌지직.."
"아, 윽! 으응...! 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는 녀석의 어깨를 밀치고 몸을 일으켜, 그대로 녀석의 탄탄한 복근 위로 올라탔다. 3년 전, 녀석의 일방적인 공세에 휘둘렸던 수동적인 엄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나는 내 손으로 녀석의 흉포한 기둥을 잡아 세우고, 애액으로 흠뻑 젖은 내 뜨거운 입구에 조심스럽게 맞추었다.
"이번엔... 내가 널 먹어줄게."
나는 녀석의 기둥을 천천히, 하지만 단숨에 끝까지 집어삼켰다. 3년의 공백을 메우려는 듯 내 안쪽 점막은 녀석의 거대한 굴곡을 실시간으로 찍어내며 비명을 질렀고, 녀석은 "허억...!" 하며 내 골반을 꽉 움켜쥐었다.
나는 녀석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그 두터운 가슴 근육을 탐욕스럽게 빨아 올리는 동시에, 아래로는 미친 듯한 허리 돌림을 시작했다. 위아래가 아닌, 원을 그리듯 녀석의 기둥을 조여가며 맷돌질하는 나의 노련한 움직임에 녀석은 눈을 뒤집으며 신음을 토해냈다.
"아, 윽! 아줌마... 제발... 너무... 너무 조여요...!"
"하아, 하아... 좋아? 네가 군대에서 그렇게 상상하던 맛이야?"
나 역시 녀석의 우람한 기둥이 내 자궁 입구를 사정없이 두드리는 그 압도적인 타격감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뇌세포 하나하나가 쾌락의 불꽃으로 타올랐고, 3년 만에 깨어난 원초적인 성욕은 통제 불능의 상태로 치달았다. 절정에 가까워질수록 내 허리 돌림은 더욱 거칠고 빨라졌으며, 마침내 내 안의 댐이 터지듯 강렬한 수축이 찾아왔다.
"아아악! 아, 으응! 윽...!"
온몸이 활처럼 뒤틀리며 극도의 오르가즘이 몰려왔다. 그와 동시에 내 깊은 곳에서는 참지 못한 분수가 화산처럼 뿜어져 나와 녀석의 아랫배와 허벅지를 뜨겁게 적셨다. 내 몸이 경련하며 녀석의 것을 부러뜨릴 듯 집요하게 옥죄자, 한계에 다다른 녀석 역시 짐승 같은 포효를 내뱉으며 내 자궁 가장 깊숙한 곳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 싼다! 싸요!! 으오오옷!"
울컥, 울컥! 녀석의 뜨거운 사정액이 내 안의 메마른 벽을 빈틈없이 채우며 밀려 들어왔다. 그 지독한 뜨거움, 그리고 사정 직후의 민감함으로 내 안쪽 깊은 곳에서 껄떡, 껄떡하며 맥동하는 녀석의 기괴한 움직임... 그 모든 감각이 소름 끼치도록 황홀했다.
우리는 땀과 액체로 범벅이 된 채 서로를 꽉 껴안았다. 3년 전의 죄책감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서로의 살결을 타고 흐르는 비릿한 욕망의 잔흔만이 방 안의 정적을 메우고 있었다.
폭풍 같은 정사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은 서로의 땀과 액체로 범벅이 된 끈적한 감촉이었다.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몸을 부축하며 욕실로 향했다. 쏟아지는 뜨거운 물줄기 아래서 녀석은 내 등을, 나는 녀석의 탄탄한 가슴과 어깨를 정성스레 닦아주었다. 비누 거품 사이로 서로의 살결이 닿을 때마다 기분 좋은 마찰열이 일었다.
"하아... 아줌마,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이거 하나만 보고 버틴 보람이 있네요."
녀석은 내 허리를 감싸 안으며 목덜미에 깊게 입을 맞췄다. 나 역시 녀석의 구릿빛 피부에 맺힌 물방울을 핥아 올리며 나른하게 미소 지었다. 역시 젊음이 좋긴 좋은가 보다. 방금 전 그렇게 쏟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물줄기 아래서 내 엉덩이 사이에 닿는 녀석의 기둥이 다시금 딱딱하게 고개를 치켜드는 게 느껴졌다.
"어머... 얘 좀 봐. 벌써 또 화가 났네?"
나는 장난스럽게 녀석의 그것을 툭 건드리며 물었다.
"왜, 아줌마가 또 빨아줄까?"
내 물음에 녀석은 기다렸다는 듯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나를 벽으로 밀어붙였다.
"네. 아줌마가 빨아줄 때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아요."
"이번에는... 아예 입안 싸도 되죠?"
녀석의 당돌한 요구에 나는 아무 대답 없이 젖은 타일 바닥 위로 천천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쏟아지는 샤워기 물보라 사이로 녀석의 흉포한 기둥이 내 입술 바로 앞에서 거세게 맥동하고 있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 뜨거운 머리 부분을 입술로 머금었다.
"츄릅... 츕... 냠... 후루룹..."
따뜻한 물과 녀석의 체온, 그리고 비릿한 사내의 향기가 입안 가득 뒤섞였다. 녀석의 허벅지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것이 눈앞에 보였고, 나는 녀석이 가장 자지러지는 부분을 혀끝으로 집요하게 훑으며 목구멍 깊숙이 그것을 받아들였다. 녀석은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하아, 하아... 아줌마, 아...!" 하며 짐승 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절정이 가까워졌음을 직감한 녀석은 늘 그랬듯 내 뒷머리를 강한 힘으로 억누르며 나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깊숙이 처박았다.
"컥, 으윽...!"
"아, 안 돼요... 못 참겠어...! 으오오옷!"
녀석의 거친 포효와 함께 목구멍 깊은 곳까지 녀석의 뜨거운 기둥이 밀고 들어왔다. 그와 동시에, 울컥거리며 쏟아져 나오는 진하고 비릿한 액체가 내 목구멍을 사정없이 때렸다. 입안 가득 차오르다 못해 목줄기를 타고 넘어가는 그 뜨거운 생명력. 녀석은 사정의 여운으로 몸을 덜덜 떨면서도 내 머리를 놓아주지 않았고, 나는 녀석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빨아 삼키며 정성스럽게 마무리했다.
모텔을 나서는 길, 밤공기는 차가웠지만 내 몸 안쪽에는 여전히 녀석이 남긴 뜨거운 온기가 머물러 있었다. 부대 복귀를 앞둔 녀석이 내 손을 꼭 잡으며 아쉬운 듯 물었다.
"아줌마... 저 다음 휴가 때 또 연락해도 돼요?"
내 심장도 3년 만에 맛본 그 우람하고 젊은 자지의 맛을 벌써부터 그리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녀석의 손을 살며시 놓았다.
"이제 그만해. 나 같은 아줌마 찾지 말고, 젊고 예쁜 애 만나서 연애해. 알았니?"
내 단호한 말투에 녀석은 서운한 듯 입술을 깨물었지만,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어둠 속으로 걸음을 옮겼다. 입안에 남은 묘한 비릿함과 다리 사이의 뻐근한 감각이 내가 다시는 평범한 엄마로만 살 수 없음을 속삭이고 있었지만, 오늘 밤의 배덕은 이 찬바람 속에 묻어두기로 했다.
멀어지는 군화 소리를 뒤로하며, 나는 지워지지 않을 그 뜨거운 낙인을 가슴 깊은 곳에 새긴 채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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