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ㅇㅁ 해준 썰..2

그리고,
침을 꿀꺽 삼키고, 방으러 다시 나가서 로션을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즈음에 갑자기 머리가 미친듯 돌아가네요.
로션을 관장약 노즐이 아니라 항문에 발라야.. 이득이겠구나..
세상에서 제일 쿨한 척, 마치 의사 인 듯..
손가락에 묻힌 로션을 당연한 듯 항문에 발랐습니다.
노을이도 그 순간 소스라치게 움찔!!
했지만 어떻합니까 이미 바른 걸.
쫄리는 심장을 뒤로 하고,
"놀랐어? 갑자기 발라서 미안~"
이라고 태연하게 말했죠.
"흐응~으..응. 로션이 차서..빨리하자."
이 때부터 뭔가 좀 자신감이 차서 한손으로 한쪽 엉덩이를 컨트롤 하고, 오른손에 쥔 관장약을 삽입했어요.
"아.끄.."
하고 참는 순간, 예상치 못하게 관장약을 하나 더 찔러 넣었습니다.
"하악!"
하는 신음과 함께 바지가 무릎까지 흘러내려갔고, 저는 볼 거 바 봐놓고 쿨한척 일어나서 바지를 올려줬어요.
"이거.. 최대한 참고 싸야된데. ㅇㅋ? 이제부터 수고하자!"
라고 눈물이 글썽이는 노을이의 얼굴에 발그레한 미소를 날려주고, 아예 방 밖으로 나왔어요.
시원하게 싸라고.
그리고 20분 쯤 뒤..
문이 삐꺽 열리고 노을이가 들어오랍니다.
전에 없을 시원한 얼굴로 샤워 까지 하고 나왔더라고요.
"오빠.. 진짜 고맙다.진짜 미칠듯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근데 냄새가 많이 나서 핑계낌에 샤워했다."
라는데..ㄷㄷ
방금까지 ㅂㅈ까고 있던 아이가 샤워까지 하고 방에 둘이 있는데 미치겠죠. 아주.
하지만 끝까지 이성을 놓진 않는 사람이라.
"워.. 얼마나 냄새 나길래?"
라고 드립치며 화장실로 뛰어가는 척을 하니, 뛰어와서 안된다며 붙잡고 늘어지는 데, 이게 참.. 여름에 이런 상황에 둘이 들러 붙으니 심장이 진짜 폭팔 하기 5초전..
근데 노을이도 뭔가 빨개져서 폭팔할 얼굴..
팔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박동음..
발기 된 ㄱㅊ를 못 느끼게 하려고 돌려선 내 몸 실루엣은 도저히 ㅂㄱ를 감출수가 없을 정도로 보였죠.
몸으로 하는 장난은 결국 ㅂㄱ된 그 곳에 노을이의 손이 스치면서 밀착 상태에서 정지 되었죠.
눈이 마주치고..
내 손안엔 노을이의 작은 가슴이..
노을이의 손안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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