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팀 유부녀 바이어 접대? 의심
예전에 회사에서 일본 담당 해외영업팀에 있던 유부녀 동료 얘기다.
그녀는 30대 중반쯤 된 여자였는데, 평소 복장이 상당히 단정하고 프로페셔널했다.
바지 차림이 많았고, 치마를 입을 때도 대부분 롱치마거나 짧은 치마에 검은 레깅스를 꼭 입어서 속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라 회사에서 호감 가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1년에 2~3번 정도 일본 핵심 바이어가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그녀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 바이어가 전체 일본 매출의 약 80%를 담당하는 꽤 큰 고객이었는데, 그 바이어가 오는 날 아침부터 그녀의 복장이 확 바뀌었다.
매우 짧고 타이트한 치마를 입고, 속바지나 레깅스 없이 얇은 시스루나 화려한 레이스 팬티만 입는 경우가 많았다.
화장도 그날만 평소보다 훨씬 진하고 섹시하게 했다.
당일 일정은 보통 낮에는 미팅이나 공장 견학, 저녁에는 바이어랑 단둘이 (또는 소수) 한국식 식사와 술자리였다.
술자리에서는 바이어가 항상 그녀를 자기 옆자리에 앉히고,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가볍게 포옹하는 장면을 몇 번 목격했다.
러브샷을 하는 모습도 봤는데, 그녀가 크게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였다.
술자리가 끝나면 바이어가 취했다는 이유로 그녀가 같이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데려다 주는 패턴이 반복됐다.
나는 같이 가지 않고, 둘이서만 택시를 타고 가는 걸 여러 번 봤다.
택시를 타기 전 바이어가 그녀의 허리나 어깨를 감싸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다음 날 출근하면 그녀는 거의 매번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힘들어요…” 하며 피곤한 얼굴로 왔다.
눈이 붓거나 화장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은 채로 오는 경우가 잦았고, 몸을 움직일 때 살짝 불편해 보이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평소와 바이어가 올 때의 복장 차이가 너무 극명했다.
매출 80%를 담당하는 바이어만을 위해 이렇게까지 과감한 복장과 스킨십을 하는 점, 술자리에서의 자연스러운 신체 접촉, 늦은 밤 둘이서만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는 패턴, 다음 날 반복되는 “술 마셔서 힘들다”는 핑계까지…
이 정도면 단순한 영업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지금도 그 바이어가 방문할 때마다 그녀가 아침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모습을 떠올리면, 그날 무슨 일이 있었을지 자연스럽게 의심이 간다.
과연 따먹혔을까? 아닌가? 싶은데 심증은 있고 물증은 없으니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다른 섹파를 통해서 알아보긴 해야할거 같다.
님들의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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