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ㅡ 4

안뇽횽들....나 참 븅신 같은게;;;;
마눌 오는날 착각함;;;
진짜...난 오늘이 금욜인줄 알았어...ㅠㅠㅠ
근데...ㅅㅂ...목욜도 아니고 수욜이네;;;;허;;;
이럴줄 알았음...어제 독수리 오형제 출동시켜서 푸는건데ㅠㅠㅠ
이런저런 핑계로 관계가 없으면....자위하기도 함;;;
솔까 우리부부는 거의 매일 관계하는데....
서로 컨디션 안좋거나 바빠서 일이 힘들면 건너 띄기도 해...
근데...그게 2,3일이 넘어버리면...
풀고싶어도 코골고 자는 마눌한테 들이대기도 모하고;;;;;
그럴때마다 조용히 밖에 나가서 자위하곤 해...ㅠㅠㅠㅠ
결혼한 횽들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암튼...쪽팔리지만 나는 그럼;;
가끔....관계 갖을때보다 자위할때가 더 좋을때도 있음;;;;;
나만그래?
자위한 다음날 관계를 갖으면 확실히 평소보다 나오는 양이 적으니 물어보더라...
딸쳤냐...라고 묻는건 아니고ㅡㅡ;;;
“무슨일 있어? 오늘은 쪼끔 나왔네...?”
ㅡ 하루종일 붙어 있는데 무슨일이 생길 리가....;;;;
“글쎄;;;; 요즘 힘들어 그런가....”라고 얼버무리는데....눈치 깠겠지?
말투나 억양을 들어보면 진짜 몰라서 묻는 ‘순수한 질문’ 같기도 한데ㅡㅡ;;;;
그런적이 한두번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눈치 챈 것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글타고 또 말하지는 못하겠고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오면 시원하게 풀라했더니...나란 병진은;;; 며칠째 놀고 먹는다고 시간 가는줄도 몰랐음ㅠㅠㅠ
만약 참았다가 풀었음 또 이랬을걸?
“오늘은 왜이렇게 많이 나와....?”
아님...
“많이도 나왔다...”
ㅋㅋㅋ;;;;
암튼 머....마눌은 처제뇬이랑 중국 들렀다가...동남아로 ㅌㅌ 했다가 금욜날ㅠㅠ 한국으로 들어오심...
전 글을 잇자면....뭐 뻔하지...
밥먹고 잠깐 텔레비전 보다가 므흣~
다시 글을 쓰려고 맘먹었을땐...다른 이유가 있어서 질문하고자? 글쓰려고 했었어...
근데 다른 이야기로 빠졌었는데....
내가 40몇편 쓰다가 한동안 뜸 했었지?
그때부터 였을 거야....달라진 마눌...
사실 그때 놀/라/운/경/험ㅡㅡ?을 한 이후로 관계 갖을때마다 그때를 상상하면서 이후로 졸라 열심히 함
그날밤도 거사를 치르려 했는데, 별 다를건 없었어.
그냥 평소처럼 아래쪽에 대가리 박고 클리와 입구를 열심히 애무해 주고 있었는데, 평소보다는 더 빠르게? 흥분하는 것 같더라고
애무해 줄땐 신음소리만 내고 삽입하고 한참후에야 ‘좋아’라는 말은 하는데
그날은 애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가쁜 숨을 내쉬면서 신음하는거야.
전날도 했었지만....
뭐....오늘좀 땡겼나보다...생각하고 애무에만 집중했지.
평소처럼 왼손은 가슴을 만지작 거리면서 혀를 입구에 넣었다뺏다 하며 오른쪽 손의 엄지 손가락으로 클리를 빠르게 움직이며눌러주는....이게 내 애무의 패턴중 하나.
근데 그날은 유독 몸이 심하게 움찔움찔 하며 어쩔줄 몰라 하는거 같더라.
보통은 애무해줄 때 정자세로 누운체 느끼기만 하던 사람이 눈을 떠보니 힘겹게 고개를 들고 쳐다보고 있더라.
눈이 마주치면 눈감고 누워버리고....얼마 안있다가 다시 눈떠보면 쳐다보고 있어...
물론 그런 사이사이에는 삽입한 후에나 나올말들
‘좋아 자기야...’, ‘아...너무 좋아...’ 이런 말들을 내뱉었었고
솔까 힘들어서 삽입하고 싶은맘이 굴뚝 같았는데, 평소와는 다르니 꾹꾹 참아내며 계속 애무해줬었다ㅠㅠ
모르긴 몰라도...체감상...한 20분은 넘게 그렇게 한 듯ㅡㅡ;;;;
그때 그런 생각 들더라.
‘이럴줄 알았음 애무하는 방법좀 알아볼걸....’
그렇게 오래동안 애무해 줬어도 패턴은 항상 같아.
위에서 말한대로 애무해 주다가 힘들면 한손으로는 계속 클리와 안쪽을 애무하면서 나머지 한손으로는 왼쪽가슴, 입으로는 반대쪽 가슴.
그러다 입한번 맞추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고.
뭐...딱히 다른 방법으로 하는 애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횽들의 방법ㅡㅡㅋㅋㅋㅋ이 있으면 배우고자 하는 궁금증도 생기곸ㅋㅋㅋㅋㅋㅋ
우린 아직 기구가 없어.
예전에 나랑 그렇고그런 사이가 될 때에...처음 글썼을 때 봤던 횽들 알겠지만...
기껏해야 안마기로 자위하던게 전부였고, 지금에 와서 그걸로 뭐 어떻게 하기도 애매하고...
가끔 성인용품 사이트 보면서 살까말까 고민하긴 하는데 마눌이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도 되고...
확실히...기구는 필요할 듯 함
물론 나역시 횽들처럼 지극히 평/범/한 남자새끼라
(변태적인) 호기심도 없지않아 있는데....내 생각에....내가 요즘 쫌 그래....
이상하게 빨라ㅠㅠㅠㅠㅠ
예전엔 두세번도 끄떡없고....더이상 힘들어서 못하겠단 생각이 들어도 준혁이 새끼 존나 빳빳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
핑계를 대자면 몸이 힘들어서 그런가 싶고;;;;
그것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고기만 열심히 먹기도하고;;;;;
나이 서른도 안됐는데 벌써 이런다ㅠㅠㅠㅠ
암튼 말이 많이 빠졌는데
아니, 뭐...난 늘 이러니...횽들 이해해....
암튼 그날....
20분 넘게....아니 지금 생각해보면 30분도 넘었던거 같음;;;;
나도 더 이상 힘들어서 못하겠더라.
맞다!
보통은 마눌이 먼저 애무해 주는데....그날은 그러지도 않았음
근데, 그때는 나도 너무 힘들어서 애무받고 싶은 생각은 안나더라.
대신 흥분한척(흥분하기도 했고;;;) 마눌위로 엎어져서 일부러 숨을 더 크게 쉬었었다.
삽입은 하지 않았었고...준혁이가 마눌 털쪽에 있었음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그새끼가 어디있는지도 몰랐어;;;;
숨을 고르고 있는데 마눌이 허리를 양쪽으로 왔다갔다 조금씩 움직이더고....그제서야 까슬까슬한 털이 느껴지면서 알아차림;
그리고는 점점 커지는 새끼;;;;
기분은 좋더라.
마눌 움직임에 따라서 나도 좌우, 위아래로 조금식 움직이니 마눌 털이 내 아랫배를 시원하게 긁어주기도 하니 기분 좋았음.
그렇게 마눌 위에 엎어진 상태로
몸은 가만히 있고 허리만 열심히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마눌이 움찔움찔 한거야.
왜그런가 싶어 정신차려보니 마눌 오른쪽 귀에다 본의아니게 콧바람을 뿜고 있더라.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마눌 흥분하신 듯;;;
엎어진 채로 허리만 움직일때도 마눌은 아아. 하아. 좋아. 이런 소리를 내곤 했었는데, 내 콧바람 때문인지 신음소리로 바뀌었더라;
입으로 준혁이 애무해 주길 바라는 맘이 있긴했는데....그러는 사이 마눌 흥분감이 푸쉭~하고 사라질까봐 바로 삽입하기로 맘먹었다;;;ㅋ
어차피 준혁이도 빳빳하게 커진게 느껴지고 바로 삽입하려고 엉덩이를 들고 입구를 찾으려고 몇 번 움직였는데 바로 구멍이 느껴지는 거야....그/순/간
왠지 억울하단 생각이 드는거야;;;;
약올려야지~? 이런 ‘못된’ 마음으로 천천히 넣으려는데 ‘아아!’ 이러더라;
내가 더 약오르기도 하고;;;;...암튼
진짜 천천히...아주 천천히 귀두까지만 딱 넣어놓고 키스하려고 혀를 내밀었는데 갑자기 순영이 손이 내 엉덩이를 잡고 끌어당기더라.
순식간에 쑤욱 하고 빨려 들어감ㅠㅠㅠㅠ
진짜 1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이었는데 아무런 저항ㅡㅡ?없이 미끄러지듯 빨려 들어가는 느낌은 진짜 좋았음.
생각지도 않았던 상황이라 놀라우면서도 찌릿 했음.
근데...ㅅㅂ.....좀 억울하긴 했음
약올리려고 했는데...당한 느낌ㅡㅡ?
그래도....진짜 놀라웠던 건...
그렇게 귀두만 넣어놓고 키스하고 그랬던 적은 있었어도 내가 넣을때까지 가만있던 사람이 그래버린게 놀라웠음
뭐...어떤 횽들은...그게 뭐가 놀랍냐 할수 있겠지만...
울마눌은 ‘해줘’라고 말은 했어도, 행동으로 그런건 처음이었거든....
이게 뭐지..ㅅㅂ...
이러면서 정신 차리기도 전에 마눌은 내엉덩이를 잡고 끌어 당겼다가 힘을 풀기를 반복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더니 그제서야 내 엉덩이에 있던 손을 떼더라
그손을 어찌했는지는 기억이 안남;;;
그렇게 움직일때마다
하아. 하아아아아아. 자기야.
라는 말과 신음 소리를 섞어내는데 급 흥분 몰려옴ㅠㅠ
쉽게 끝내면 안되겠다 싶더라.
준혁이한테서 전해오는 감각을 안느끼려 엄청 노력했다ㅠㅠㅠ
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이고, 빠르게 움직이길 반복하면서 가슴을 빨고, 꼭지 깨물고.
버틸만 했지만, 울먹이는 듯한 신음소리와 좋다는 말들이 점점 사기를 떨어트리더라ㅠㅠㅠㅠ
그래두 뭐...이런저런 자세?를 바꿔가면서 하긴 했음.
한손으로는 다리를 들어올리고, 반대 손 엄지로 클리를 빙빙 돌리기도 했고
허리를 편채로 움직이면서 가슴을 꽉 쥐기도 했고
절대 내위로 올라타지 않는 순영이 인걸 알기에 내가 알고있는, 할 수 있는 자세아닌 자세로 열심히 했음ㅡㅡ!
그럴때마다 순영이도 신음소리가 달라졌었고.
그러다 힘들어서 순영이 위로 엎어진채로 움직이면서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는데...문득...
똥꼬!
오른쪽 중지 손가락으로 똥꼬를 찾아 이리저리 움직였더니 똥꼬 특유의 주름이 느껴지더라.
ㅡ 혹 누구는....똥꼬충이다...라고 욕할꺼 같은데...
거기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렀더니 움찔하면서 신음소리가 더 커지는거야.
그렇게 몇 번 하다보니 좀 힘들더라고.
자세가....좀 불편했음.
몇 번을 그리하다 손을 빼고 가슴을 만지면서 중간속도(?)로 계속 움직였는데, 아래쪽 느낌이 좀 이상한....
마눌 숨소리가 거칠어서 숨쉴때마다 아랫배가 빠르게 움직이는건가 싶었는데 전과는 다르게...
아니 처음으로...‘엄청난’ 축축함이 느껴지기에 생각했지.
ㅡ 아 이사람...오늘 안하던 짓을 하더니 많이 흥분했나보네....디게 많이 나온다...
횽들도 알잖아...여자들 많이 흥분하면 애액이 많이 나오는거....
반대로 안나오면 아프고;;;
그날은 어찌나 많은지 완전 새로운 느낌이었지...근데...
아무리 많이 나와도 그렇지 내 털과 마눌털이 축축하게 젖을만큼 나온건 처음이었다.
전에는 많이 나오면 애액들이 쌍둥이들을 타고 흘러서 간지러웠는데 이번에는 털까지 젖을정도니......;;;
속도를 점점 줄이고 물어봤어
“오늘 물 디게 많이 나온다아....”
으흠. 흐으음.
대답대신 신음 소리만 더 내는거 같더라.
오늘 내가 참 잘했구나...싶었다ㅡㅡ;;;;;;;
그렇게 천천히 움직이다 서너번 쎄게, 혹은 빠르게 움직이고 다시 천천히 움직이는 걸 반복하고 있으니까 양손으로 내 몸을 꽈악 끌어 안는거야.
움직임은 불편했지만, 상체는 최대한 멈추고 아래쪽만 더 열심히 움직였더니 날 끌어 안은 손에 히은 점점 풀리는데 반대로 벌리고 있던 다리를 오므리더라ㅡㅡ;;
움직이기 불편해서 한쪽 다리를 옆으로 벌렸더니.
아아!
다리만 옆으로 옮겼을 뿐인데 아아! 는 뭐야ㅡㅡ;;;;;
다시 중간속도로 움직이다 조금씩 빠르게 움직였더니 다리를 또 오므림;;;
또 한쪽 다리를 벌리고 움직이는데 슬슬 오므리려고 하길래 개구리 자세로 엎드리니 더 이상 오므리지 못함ㅋㅋㅋㅋ
대신 내 허리 아래쪽을 양 다리로 꽈리틀더라;;;
이게 왜이러나...싶을때쯤...
다시한번 아래쪽....준혁이 위 털쪽에서 느껴지는 축축함.....
무언가 따뜻함이 쫙 느껴지다....1, 2초 지나 다시 똑같은 느낌.
뭐지...ㅡㅡ?
아!
이게 그건가?
여자들 싼다는거....그건가?
딱 이런 생각이 들더라....
한달에 한두번 정도 물이 심하게 나온적은 있어.
좋아서 그런거...싸는거...그건가 보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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