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ㅡ 3

혼자 맥주마시면서 영화보고 있었는데....
풀고싶다..ㅠㅠㅠㅠㅠ
낼 마눌님 오시니 꾸욱....참아야겠음...ㅠㅠ
아직은? 관계를 할때에 쑥스러움 같은게 있는건 사실인데, 언제가부터 삽입전에 항상 그런 패턴이었어.
손에 잔뜩 묻어있는 애액을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고민하다 문득 준혁이한테 발라주면 잘 들어가겠다 라고 뜬금없이 생각했었다;;;;
삽입할까 말까 고민하는 듯 자연스럽게ㅡㅡ;;;; 귀두를 입구에 대고 젖은 손으로 준혁이를 이리저리 움켜쥐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눌이 움찔 하는거야.
의도치 않게? 클리를 건드린거지;;;;
아하!
그 이후로 그렇게 입구에 대고 귀두까지만 넣고 이리저리 흔들었었다;;;
물론 그럴때마다 마눌은 움찔움찔 하며 신음소리를 냈었고.
어떤때는 귀두만 넣은채 미친 듯이 흔들었는데 사정할 뻔;;;
그날도 그런 패턴이었는데 역시나 오랫동안 관계가 없어서 사정감이 미친 듯이 몰려 오더라.
에라 모르겠다 하고 쑤욱 집어넣고 엎어졌는데, 마눌이 내 양쪽 다리를 자기 다리로 꼬고는 쫘악 벌려버림
뭐....일부러 그런건 아닌거 같고....자기도 느끼니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다 그렇게 되버린 듯;;;;
갑작스런? 느낌이라 좋긴 좋았는데 사정감이 더 몰려와서 미칠 지경이었다.
몸을 살짝 들어 입 한번 맞추고 가슴을 애무해 주며 준혁이 녀석이 긴장 푸는데 시간을 벌려 했다....근데...ㅠㅠ
울 마눌 느꼈나봐ㅠㅠㅠ
허리에 힘을 주더니 자기가 움직임ㅠㅠ
어쩔수 없이 플랜 B 실행.
준혁이를 뺄수도 없고 삽입한 상태에서 최대한 진정 시켜야 함;;;
꼭지 애무는 그만두고 양손으로 순영이 얼굴을 잡고 아주 사랑스럽게 입을 한번 맞추고는 눈을떠 쳐다봤더니 순영이도 알아 차렸는지 눈을 뜨더라.
한번 씨익 웃어주고 사랑해~~
순영이도 사랑한다고 대답해주길래 입에 한번 뽀뽀, 코에 한번 뽀뽀, 볼에 한번 뽀뽀, 이마에 한번 뽀뽀.....
그렇게 시간 끌기....가 플랜 B임;;;;
근데 뭐....그것도 오래 못버팀;;;
플랜B 가동하면서 속으론 최대한 준혁이를 진정 시킴ㅠㅠㅠㅠ
순영이가 명기?....솔까 그건 잘 모르겠고....
나한테 문제가 있는게 확실함ㅠㅠ
어쨌든 그렇게 버티다가 어느정도 진정ㅡㅡ;;;하면 바로 움직이지 않고 천천히 빼다가 천천히 삽입해서 끝까지 집어넣고;;; 허리를 빙빙돌려
그럼 내 살과 털이 클리를 자극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마눌 숨소리가 달라진다는 거지ㅋ;;;;
그렇게 한참 비비다가ㅡㅡ; 다시 반복...
이게 어느정도 시간 끌기에 충분함ㅇㅇ;;;;
이렇게 사람은 진화하는 가봐...거참;;
그래도...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됨;;;
나도 쫌 지겹긴 하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마눌의 좀 많이 흥분하는 편임ㅋ;;;
그럴때마다 자기가 움직이거나 스스로 가슴을 만진다거나 ‘해줘’라고 말하지.
그날도 그랬고...
“자기야 해줘....”
그말이 스타트다ㅡㅡ;;;...그때부터는 천천히 움직여 줘야 함.
확실히 다른건....
그런 과정이 있고나면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더 커진다는거.
왠지 모를 뿌듯함이 생김;;;;;
뭐...그 이후로는 딱히 말하지 않아도 횽들도 아는 그런....
애무와 입맞춤 그리고 삽입운동
곧 몰려오는 사정감.
막판 스퍼트를 올려 빠르고 강하게 움직일때마다 서로 숨을 헐떡이고 시원하게 쏟아내면 마눌위로 엎어지는....;;;
어느정도 진정이 되면 준혁이 새끼 급 쪼그라 들면서 밖으로 탈출하려 해ㅠㅠ
그럴땐 재빨리 손을 뻗어 티슈로 내새끼들 침대에 흘러 내리지 않게 입구를 막아야 함;;;
그럼....이후 순영이가 닦아내고 준혁이 간단하게 닦아주고 화장실로 가버리는데...
그날은 어쩌다 보니 무릎꿇은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닦아 주는걸 내려다 보고 있었다.
순영이는 내 몸을 감싸듯 다리를 벌린 상태였고....몸을 숙여 준혁이 여기저기 닦아주는 뒷통수가 보이는거야.
이제 씻으러 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준혁이 한테서 따뜻함이 느껴지더라.
쪼그라 들때로 작아진 준혁이 녀석을 입속에 넣고 혀로 이리저리 굴리는게 느껴지는데 미치겠더라.
요도까지 꽉꽉 차있던 내새끼들 뿜어낸지 얼마 안됐는데 그런 자극을 주니 나도 모르게 온몸이 오그라 들더라구ㅠㅠㅠ
횽들도 알잖아...
사정하자마자 계속 입이나 손으로 애무해 주면 온몸이 찌릿찌릿 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게 되는......나만 그런가ㅡㅡ?
아프다고 못참겠다고 그만둘순 없잖아ㅠㅠㅠㅠ
진짜 최선을 다해 참아내다가 순영이 앞에 주저 앉아버렸다;;
“아하하하하하...아퍼...”
진짜, 멋쩍게 웃으면서 말했더니
“왜? 안좋아?”
“아니...좋은데...하고나서 바로 이러면 기분이 좀 이상해...”
사실...전에도 이런적이 몇 번 있긴했었거든.
그런데도 처음인 듯 전과 같은 대화.
후우우우우우.
긴숨을 내쉬고 진정하려 했더니 순영이가 다시 고개를 숙여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든 준혁이를 엄지와 검지로 왔다갔다ㅠㅠㅠㅠ
그래도 그건 참을만 했음.
“평소보다 더 작아졌네?”
눈을 크게 뜨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어라? 진짜네ㅡㅡ?;;;;
순영이 엄지와 검지가 민망할 만큼 쪼그라 들었더라....쪼그라 든 만큼 내 자존심도 쪼그라듬ㅠㅠㅠㅠㅠ
쪽팔림에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었더니 그때까지 웅크리고 있던 마눌이 엎드려 쏴 자세를 취하고는 마치 태어나 준혁이를 처음본 것처럼 쳐다보더라.
그러면서도 쉬지않고 계속 준혁이를 잡고 왔다갔다.
왠지 모르게 ㅎㄷㄷ 하더라ㅠㅠㅠㅠ
손을 계속 움직이면서 준혁이 녀석 바로 코앞까지 얼굴을 내밀더니 왼쪽으로 봤다가 오른쪽으로 봤다가....
그리고 입한번 쪽 맞추고 움직이고....
무릎꿇고 있던 자세가 불편해서 다리를 벌려 펴고서는 몸을 뒤로 살짝 움직여서 가만히 쳐다보기만 했었다.
손은 계속 움직이면서 보기만 하다 뽀뽀하고...쳐다보고 뽀뽀하고...
그러다 껍데기를 뒤로 훅 까더니 작아진 귀두를 입술로 꽉 물더라...와...진짜...
나도 모르게 움찔했는데 아랑곳 하지않고 입술에 힘을줬다 풀었다 몇 번 하더니 쪽쪽 빨기 시작하는거야.
그때까지만 해도 반응없던 준혁이 녀석....다시한번 힘을 내기 시작함ㅋㅋ;;
찌릿찌릿한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준혁이 녀석이 커지기 시작하는데....좀 아프긴 하더라ㅠㅠ
“또 커졌네~”
ㅡㅡ;;;;
“자기가 자꾸 건드니까 그렇지ㅡㅡ”
“신기해...”
새삼 신기하긴;;;;;;
어이없어서 가만히 내려다 보고만 있었는데....
“또 할래?”
ㅋ....마눌도 많이 땡긴거 맞구나ㅋㅋㅋㅋㅋ
자신있게 한마디 했다!
“배고파...밥먹고....”
자신없어서 그런거 절대 아님!!
진짜임.
일하고 와서 밥 안먹고 자다 일어나 힘썼으니 당연히 배고픈게 정상이지....
아암....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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