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40살 오늘 좆소 면접본 썰
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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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01:55
부산사는데 전기기사 8년경력있음.
김해 좆소에서 전화옴. 연봉 안적혀있엇서 그냥찔러봣는데 다음날바로 전화오더라.
암튼 면접날되서 김해까지 모닝끌고갔음.
회사는 좆소치고 꽤크더라 직원 150명가량이고 휴게실에 음료자판기도 있더라..
암튼 전기안전관리직인데
면접담당관이 제시간에 안나타남. 급히 출장갔다고함. 대신 다른넘이 면접봄.
1차 2차 면접 두번잇다네 ㅋㅋㅋㅋㅋ 나혼자불러놓고 뭔 두번이나 ㅅㅂ ㅋㅋ
취미뭐냐길래 tv보는거 좋아한다니까 게임안하냐길래 안한다고함... tv뭐보냐길래 다큐같은거 본다고...
연봉 전직장 400받으셨는데 더작게드려도 다닐건지 물어봄... 안다닌다고함.. 솔직해서 좋다더라...
차있냐길래 모닝있다니까 약간 무시하는 눈치... 원래면접담당관이 아니라서 업무질문은 안하더라.
암튼 면접담당관출장이면 미리연학드렸어야하는데 죄송하다고 다음에 한번더 약속잡을수있냐 길래 ok함...
나가는데 경리년이 쫓아와서 봉투하나 건내더라 면접비라길래 ㄱㅅ 하고 보니까 5만원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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