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썰 푼다
ㅇㅇ
2
8813
15
2019.03.19 10:28
당시 나 23 첫연애였고 여친은 21 대학 후배면서 어쩌다 같은데서 알바겹쳐서 친해지다 사귐
암튼 100일 기념 경포대 놀러가서 펜션잡고 2박 3일 놈
내 인생에도 아다 떼는 날이 오는구나 하고 싱글벙글 씻고 누워있다가 시작함
서로 막 꽁냥대다가 얘가 밑으로 가서 사까시 해주는데 갑자기 귀두 잡고 킁킁대더니
오빠 포경 안했는데도 냄새 안난다 이럼
이 말 듣자마자 = 노포 냄새를 맡은 적 있다 = 존나 대줬겠구나 생각이 샤샤샥 지나감
첨이라 구멍도 잘 못찾겠는데 글케 경험많으면 지가 좀 손으로 이끌어줘야지 뭐해 꺄르르 왜케 못찾아? 진짜 첨이야? 이지랄하고
어찌 저찌 넣으니까 머리 쓰다듬으면서 오늘 내가 00이 아다 깨줬네~ 이럼
이걸 시발 한두번 하면 몰라 계속 내내 쳐놀림
뒤로 하자고 하니까 오구오구 우리 00이 뒤로 하고 싶어요? 하고싶음 해야지 몇분 못하고 찍 싸니까 잘했어~ 잘했어~ 이러는데 뭔 개새끼 배변훈련 취급 하는 느낌들고
이년이 평소엔 안이러는데 떡칠때만 이지랄 존나 했음
당시 낮져밤이란 요상한 단어 유행할 때였는데 그거 보고 감명받은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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