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에 입문하게 된 계기 4
이번엔 타이 아로마마사지를 받아본 얘기를 해볼까 해요.
전에 썼던글에서 얘기했듯이 내가 마사지를 받으러 갔던 근본적인 목적은 “헬스로 인해 발생한 몸의 피로" 를 풀기위함이었어요.
근데 타이마사지를 받으면서 "낯선여자에게 느끼는 흥분" 을 깨달은 후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목적이 추가됐지요.
그 이후 몇번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갔었는데 처음같은 느낌은 안 오더라구요. 뭐든지 비슷한것을 여러번 경험하면 느낌이 반감되잖아요? 그런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아로마마사지를 받아볼까 생각을 했지요. 오일마사지라고 알고있긴 했지만 정확히 뭘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카운터 직원분께 물어봤더니
부드럽게 몸 풀고 싶은분에게 좋다고 하네요.
그렇게 아로마마사지 1시간30분을 6만원에 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 나중에 깨달은 건데, 일반적으로 다른 마사지 업장은 아로마마사지가 타이보다 같은시간 대비 만원정도씩 비싸던데 여긴 타이랑 아로마 가격이 똑같더라구요. 뭐.. 애초에 이 업소 기본가격이 비싼편이긴 하지만요 )
방에 들어가니 카운터직원분이 음료와 일회용팬티를
가지고 따라 들어옵니다. 탈의 후 일회용팬티 입고 옆에 걸쳐져있는 가운 입고 기다리면 관리사가 들어올거라네요.
카운터직원이 나간 후 일회용팬티를 개봉해보니 사각팬티 느낌인데 앞뒤구분은 없고 엄청 얇은 재질에 M사이즈부터 xxxxl까지도 커버가능할듯한 어마어마한 신축성을 가지고 있네요.
저는 옷을 XL사이즈를 입는데 제게는 작지도 크지도 않는 적당한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옷을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으니 5분정도 지나고 마사지사가 노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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