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활 7년 하면서 헬스장에서 본 문화충격 썰

1. 미세먼지 500넘는데(보라색) 창문 다 열어놓고 청소함
2. 런닝머신하면서 담배피는 아재, 항상 낡은 정장구두 신고 헬스함
3. 머신 도둑맞을까봐 바닥에 쇠사슬로 연결되어있음
4. 요가하러온 아지매미들 애들 존나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고 렉에서 스쾃 치는데 옆에와서 장난질 존나함 (매일)
5. 트레이너 3명있는데 거의 기아 난민수준 키 170에 55kg정도도 안나가는것같은 중학생몸 걔네가 트레이너
6. 렉 딱 1개있는데 운동하면 존나 뒤에와서 줄서서 쳐다봄. 동물원온줄
7. 꽝데드하면 먼지+미세먼지+초미세먼지 존나 뽀얗게 올라옴 가라앉으려면 숨참고 다른데 1분 갔다와야함
8. 원판이 고무? 존나 삭아서 한번만지면 손에 시꺼멓게 다묻음 막 후두둑 떨어져나간거 존나많아서 상태보면서 밸런스 맞쳐줘야함
ㄹㅇ 직접경험한 썰이다 7년전이고 대도시가 아니여서 그랬고 요즘엔 좋은시설 많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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