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쓰는 큰누나이야기 1

전에 아재가 쓰는 이야기를 쓴 사람이다.
후속을 쓰려다가 고민이 되서 멈췄었어,,
아주 더러운 기분이 드는 과거가 생각나서 말야,,
삭제를 요청까지 했는데..
관리를 안해서인지 반응이 없네?
그래서 생각하다보니 다 털어놓는게
좋겠다 결론 내렸어..
그당시 난 큰누나랑 정말 애뜻한 관계였어,,,
고딩(실제론 검정고시생)과 30살을 목전에 둔 올드미스,
군대가기전 그 시간동안 아무도 나랑 큰누나의
요상한 짓거리를 눈치채지못했어
아니..설령 나랑 큰누나가 껴안고 뒹구는
모습을 봤더라도, 내자지가 큰누나보지속을
왕복하는 모습만 아니라면
다큰 애들이 어릴적 장난친다고 생각했을꺼야
상상못할 갭이 있었거든..
그렇지만
난..내심 우리 관계를 고민했어.
오죽하면 미성년자 주제에 한국을 떠나 일본이나 미국같은데 가서 부부로 지내는 방법을 고민했었을 정도로,,
암튼.어찌 저찌.
큰누나 말대로 검정고시도 봤고 의외로 합격했어,,싱거울정도로,,.
돌대가리 동생이 합격했다고 포상으로 모텔에서 이벤트를 해준기억이 나네,,
동거하던 집에서 하기엔 요란스러울 이벤트엿어,,
침대에 앉아있으니 모텔샤워실에서 누나가
나오더라..
하...
큰누나는 짠하며 입고 있던 속옷을 보여줬는데,,
와,,문화적인 충격을 받았어..
1980년대에..평소입던 내복이나 또는 귀여운 삼각 빤스가 아니였어
레이스속옷이라니 ..
하늘 하늘 거리는 레이스 팬티를 보여주면서
살짝 큰누나가 허벅지를 벌리고 검붉은 보지살을 보여주며 미소짓는데 미치는줄 알았어,,
바로 박고 싶어서 달라드니깐
침대옆 벽에 기댄체 당당하게 서서
날 내리 누르더라
특유의 거만한 마나님 포즈로 ㅂㅈ를
빨아보라는거야
거짓말 처럼 웃음기 하나 없이..
경멸하는 노예를 보는 눈..
그 냉기서린 표정 지으면 아무리 수없이
올라타서 박던 나라도 움찔 기가죽는게 나였어
어릴적 처음 큰누나를 봤을때 느껴지던
공포심과 떨림이 기억날정도로..
노예처럼 무릎끓고 두다리로 서있던누나허벅지를 잡은채 날 내려다보는 빨간 레이스 팬티 누나 다리사이로..
아주 공손한 태도로 누나 허벅지속에 얼굴을 파묻었어..하..
팬티속에서 나는 누나의 향기..
끈적하고 신비로운. 큰누나의 대음순부터 차근 차근.. 신하가 왕궁에
한걸음 한걸음 소리없이 다가가듯 혀로 살금 살금 핥아가기 시작했지,
팬티까지 향기롭더라 난 팬티를 재껴서 핣아댔지
나야 큰누나가 여고생일때부터 방문했던곳이지만 여전히 신기한곳으로 여겨졌어..
문득..
음부 근처에 털을 살짝 면도 한게 보이더라
예전에 내가 입속으로 털이 씹힌다고
징징댄걸 큰누나는 잊지않았나.. 그날은 가랑이 사이에서 ㅂㅈ털을 입으로 씹는일이 없더라
츤데레 같으니..
암튼..
노예가 무엄하게 더러운 혀바닥으로 여왕님의 소음순을 건드리면
표정과는 다르게 아주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더라..
큰누나는 내머리통을 쥐고 있었는데, 점점
부드렇게 만지던손에 힘이 쎄어지기 시작했어
질구속에서 새어나오던 누나 애액이 한줄기 허벅지로 내려올정도로 위층은 난리가 나기 시작했음.. 빨간색 팬티는 검붉게 물들고..
얼른 위층집 방수공사를 해야 되겠더라구..
어느 순간,
큰누나 신음소리가 애타드라 ..
허벅지에서 힘이 쫙 빠져서 큰누나가
힘이 딸려 서있기 힘들어하는 느낌이 확..
누나는 마치 가벼운 낙옆처럼 내가 타 올라오는대로 눕혀지더라..
콘돔을 끼고..
팬티입은 그대로 재낀..
그 틈속으로 큰누나의 보지에
내 껄 박아댔지..
이젠 내가 큰누나를 올라타서 내려다보았지..
침대는 인류의 위대한 발명이더라
온돌방에서는 온몸을 비틀어야 했는데
엉덩이만 살짝 살짝 움직여도
탄력을 받아서 출렁출렁 쑤욱 쑤욱
이건 신세계더라구..
큰누나의 몸은 내밑에 깔려져서 마치 요새말로
물침대 마냥 출렁거렸어
허연 허벅지로는 마치 내 옆구리가 내 좃기둥이라도 되는양 내내 비벼 감아 대면서 ,
앙앙거리는 큰누나를 내려다보았어..전후로 움직일때마다 꿈틀 거리며
눈을 질근 감더라
물론 큰누난 손톱으로 내 등짝을 할퀴면서
귀여운 반항을 해댔지만..
사정을 봐주지않고 내 발칙한 그걸로 침략해댔지..
어떤 느낌이냐고?
죽이는 느낌이지,
어느 순간 질속에서 콘돔낀채로 분출했어
꺼내는데 이게 빠진거야 주르륵 흘러내려서
침대에 내 정액이 젖었어
이거 어쩌지?
하니깐
걱정말래 모텔에서 다 빨아주니까
우리 남매는 샤워실에 들어갔어..
신기했어 목욕탕이나 있는 샤워기가
모텔에 있더라니깐
큰누나는 버튼을 누르면 한줄기로 나오고 또 버튼을 누르면 쫙 분출되는걸 보여주더라구
누나몸에 비누칠하다 등돌려서 칠해주는데
비누칠해서 반짝이는 너무 엉덩이가 섹시해보이더라구..
그걸보니 바로 서더라구
그래서 샤워기물을 맞은채로 뒤에서 껴안고
엉덩이에 비벼댓어.
비누칠까지 해서 미끌거리며 부드러운 누나엉덩 내껀 성이나서 죽을 지경이더라..
큰누나가 살짝 내것이 뜨겁다며 비트는거야
품속에서 끔틀거리는게 잉어 같은 느낌?
움직이지못하게 꽉 껴안는다곤 하지만
미끌 거리면서 잘안잡히더라
누나는 앞으로 엉덩이를 빼며 수그리면서 내가 뒤에서 껴안는걸 살짝 반항했어..
하지만 그게 더 불씨를 댕겼지..
콘돔없이 삽입하는건 피해왔걸랑..
몇번 기분따라 콘돔없이 했다가 그냥
빼질못해서 질싸했다가 거의 며칠을 얼음장속에서 지냈걸랑..
그런데 그날은 자제가 안되더라
코뿔쏘같이 성난 내 물건은 기어이
콘돔도 안찬채로 누나엉덩이 사이로
용케도 들어가버렸지
본능적으로
앞뒤로 움직여대며 울남매는 샤워실물줄기를
질퍽하게 맞아가면서 몸을 섞었어
벽에다 밀친채 뒤에서 박아대니깐
괴로운듯 신음을 내다가 한참 뒤에
누나를 욕실바닥에 눕히고 또 박아댔어..
물기를 씻고 침대에가서 해야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았지..
그리구 질싸..샤워기물이 쏴하니 툭툭 내리는
욕실 바닥에 내밑에 깔린 누나도 허망하게 가만있었구..
나도 그제서야 야단 맞겠네 싶어 누나몸위에서
누나얼굴을 쳐다도 못봤어..
너 오늘은 특별한날이니깐 봐준다
미..안..
먼저 방으로 나와서 안절부절 용케 물기를 닦고 누워있는데
누나가 한참있다 나왔어..
옆에 누워서 오손 도손 이애기 저애기 하는데
화난 기색이 안보여서 안심했지..
ㅡ너는 콘돔안끼고 하면 꼭 안에다 쏴버리는데
글다 이 누나 임신하면 어쩔거니?
ㅡ그럼 누나 델꾸 도망가지..
누나는 내말에 날 빤히 쳐다봤어..
ㅡ아이구 요녀석 말이라두..
너땜에 다리멍든거 보여?
ㅡ앗..아까 그것땜에. .
ㅡ거칠게 니가 욕실바닥에 눕히면서 다리를
어디에 부딫혔나봐..아까 너 잠깐 무서웠어..
ㅡ미안해
ㅡ미안하다는 녀석이 또 성내는건 뭔데
웃기게도 표정은 울먹거리며 사과하는데
내껀 바로 발딱 서있더라구..
ㅡ오늘은 ..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줄테니
표정풀어 바보야..
내옆에 누워서
딱딱해진 내껄 만지작거리던 누난,
입으로 내껄 사탕빨듯이 마치 잠시뒤에
뽕을 뽑을 테니 각오하라는 듯이
입속으로 ..혀로 ..내 방수공사장비를
샅샅이 ..정성스럽게..
도저히 참을수없어 발딱 ...남동생이 자기를 덥치도록 ..
누나는 빨고 핥고 희롱했어
그날이 내 모텔 첫 경험기였지..
그것도 반쪽이지만 피가 섞인 누나랑 말야..
그리고 아마 누나말이 맞다면
그날 누나가 임신했던거 같아..
물론 누나의 주장대로 라면..
얼마뒤 누나는 나한테 애길 했어 임신했다구.
1980년대 후반.미혼여성의 임신..이라.
큰누나는 상당히 배운여자였어,,,
서른살이 되어가던 누나는
이걸 어떻게 해결할찌 알고 있었어
낙태가 가능하던 시기
보호자로 성인이 필요하던 시기.
미성년자이던 무능한 내가 아닌 다른
어른 남성을 이용했든가..
아니면 애초에 임신이 아예 안됬거나..
그날..따라올필요없다는 누나말대로
기다렸어..
하지만 난 눈치가 없었어
아니 나한테는 자기가 알아서 해결한다구
했어..
글 쓰면서 과거일을 하나 하나 추려보니
딱 딱 맞아떨어지는일들이 보이네..
어쩌면 날 정리하기 위해서였던가.
글쓰면서도 확신이 안드네
어쩌면 내 책임을 회피하려는 변명일찌.
하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한건 한참뒤 세월이 지나
몇년이나 지난 뒤야..
모텔을 익숙하게 이용하던 누나...
가방에 늘 있던 누나의 콘돔..
직장을 찾아오는걸 싫어하던 누나..
낙태수술 받으러 간다면서 같이갈
보호자가 있다던 누나..
아무의심을 하지못했던거야
경험부족..
그렇게 사랑했던, 큰누나에 대해 썰을 쓰면서 ,
모욕적인 반응을 들을수있는 .노골적인 묘사를 서슴치않고 쓰는 난 뭘까..?
사실,,큰누나와 의 끝은 아주 안좋게 끝났어,,,
10살 차이나는데다 중요한점은 어찌 되었든 남매였으니깐
뻔한 결말이였을텐데 그 시절의 나는 큰누나에게 배신감을 느꼇고
지금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여전히 앙금이 남아있어,,
아마 또 그후 글을 쓰게 된다면. 그리고 그 글이 터진다면 아마 적어도 아니 틀림없이 사회적 이슈가 될꺼야..
그래..
난 악마같은 유혹을 참으면서 글을 쓰는중이야..
그래서,,,
큰누나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를 하면서 일종의 감정의 배설구를 삼은거임...
큰누나에 대한 원망,,배신감,,,
신상 다까발리고
싶은 야수의 감정을 겨우 참는데
그깟 성적 묘사쯤이야..하긴 터지면
나도 피해가 크지..
벌써 오래된 일인데도,,아직 남아 있는.,.
지금은 상위계층에서 지도자 노릇하며 고상한척 하는 큰누나의 더러운면을. 고발하고 싶어서였던거지,
입장을 바꿔서 성별이 내가 여자였고 큰누나가 남자였다고 생각해보면
미성년자 여동생을 유혹해서 성노예로 부려 먹은 오빠인 거잔아..
물론,,,같이 즐긴 내가 큰누나를 비난할 자격은 전혀 전혀 없다고 생각해,
애기가 너무 주절 주절 길어질어졌으니 여기서 서론을 마칠께,,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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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9.05.04 | 아재가 쓰는 큰누나 이야기2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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