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골뱅이 주워먹는거 그만둔 계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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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9.05.05 10:35
보통 홍대쪽 새벽 5시쯤에가면
술 꽐라된 여자애들 몇몇 있는데 ㅇㅇ
그래도 ㅍㅌㅊ인 애는 꼭 한명씩 있었거든?
근데 그 날은 ㄹㅇ 죄다 ㅎㅌㅊ들만 있는거임 ㅇㅇ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좀 나이들어보이긴 해오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여자데리고
떡치는데 진짜 허공에 좆질하는 기분 드는거 ㅇㅇ
그래서 혹시나해서 지갑 열어보니까 81년생...
보는순간 내가 이렇게까지 추락해버렸나 싶더라...
그 이후로 현타와서 골뱅이 주워먹는거 그만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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