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불륜 이야기 아홉번째
일은 안하고 자꾸 글을 쓰고 있네요.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덕분에 제가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제가 근사한 몸짱아저씨일지도 모른다는 상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면
흔한 아저씨고 적당한 덩치, 술좋아해서 배도 나왔습니다.
제평생에 첫눈에, 헌팅으로, 외모기준으로 여자를 만나서 잘된적은 단한번도 없었고
우연히, 자주 만나며, 생활하다가 엮인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여자고 남자고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신념(?)으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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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장이 하는일은 대부분 김대리도 함께 했기 때문에
인수인계때문에 복잡해졌다기보다는 송과장을 다른업무에 배정하는것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국내업체들로만 업무들을 팀별로 추리고 송과장이 PM을 하는형태로 재편했습니다.
그리고 그 보고도 제가 받는것으로 하고 수월하게 절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김대리와 손발을 맞춰야 하기때문에 지난 자료들을 보면서 자주 미팅을 했습니다.
아직 대리라 그런지 업무연계가 딱부러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류를 만지는 속도와 정리가 잘 되는 친구였습니다.
미팅에는 항상 송과장도 함께 참석했기때문에 얼마 지나지않아 업무파악도 끝났고 스케쥴링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임신을 한 후로 송과장은 외근이 거의 없었어서 집데이트를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이사님 임신 2~3개월정도 되면 관계해도 된데요"
"맞아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첫째때는 그렇게 했어요?"
"아니...저희는 원래도 관계가 없었어서..... 안했죠...근데 이사님이 혹시...."
"응 그때되서 상황봐서 하자. 만약에 잘못되면 어떻해"
조금 미안해하는 눈치인것 같기도 하고 아쉬워하는것 같기도 한 눈치였습니다.
그 후로 임신중 관계에 대해서 인터넷을 뒤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제 와이프가 임신했을때도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기도 했는데
첫번째로는 임신해도 성욕이 사라지는것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확실히 만남의 횟수 자체가 줄었고 아쉬운 마음들을 문자로 나누는것이 전부였지만
송과장은 그런저를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욕구를 해소해 주곤 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말씀드릴 날이 있겠지요.
김대리는 프로젝트를 온전히 본인이 맡아서 한다는 열정에 가득차서 혼자 야근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당시엔 지금처럼 AI가 활성화 되지는 않았던 터라 외국어로 문서를 만드는것에 공을 많이 들이는 눈치였습니다.
저도 그시절을 회상하면 익숙해지기전까지는 이메일 하나 쓰는것도 참 부담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날도 김대리는 혼자남아 해외 파트너에게 보낼 문서를 만들고 있더군요.
"김대리, 뭐 좀 도와줬음 하는거 있어?"
"아 이사님!!! 마침 잘오셨어요!!! 이거 누가 한번 봐줬으면 좋겠는데....송과장님은 퇴근했고...이사님~ 헤헤"
"나한테 보내봐요. 내가 봐줄께"
물론 송과장이 만들어놓은 틀을 그대로 썼겠지만 꽤 형식에 맞게 잘 갖춰진 문서였습니다.
어색한 문장, 코멘트 등을 달아서 보내고나니 이미 저녁시간이 지났더군요.
퇴근하면서 저녁을 먹을까 싶어 정리를 좀하고 나서는데 김대리도 짐을 꾸리고 있습니다.
"퇴근해요? 저녁도 못먹고 고생이 많네~ 보내준건 봤어요?"
"저 이사님때문에 현타와서 오늘 일 그만하려구요. 혹시 검머외세요? 췟"
"ㅎㅎㅎ 아냐 익숙해서 그렇지 김대리도 곧 좋아질꺼야"
"눼에눼에~ ㅎㅎㅎㅎ 여튼 저는 이메일만 보내다가 문서만드려니 좀 시간 걸리네요"
엘레베이터를 둘만 타고 아무말 없이 로비까지 막 내려온 참이었습니다.
"아~ 배고파~ 집에가서 라면이나 먹어야겠네~ 아~ 배고파~"
"ㅎㅎㅎ 왜 라면먹어~ 동생이 뭐 해놓지 않았을까?"
"요즘 제동생 밤늦게 들어와요. 취준생이거든요. 아 배고파~"
"김대리! 그냥 저녁 사주세요 해ㅎㅎㅎ 어차피 나도 먹어야하는데 같이가요"
"어머~ 이사님 정말요? 저는 진짜 이사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실줄 상상도 못했잖아요?"
김대리는 오늘도 맑음입니다.
자주가는 식당에 가서 찌게든 볶음이든 먹으려고 갔는데 옆테이블에서 너무 맛있게 삼겹살을 먹고 있는겁니다.
마침 김대리도 그걸보고 입맛을 다시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우리 삼겹살 먹을까?"
"이사님! 센스쟁이시네~ 저 오늘 하루종일 삼겹살 먹고싶었잖아요"
삼겹살 2인분을 시키고 소맥을 한잔하고는 열심히 구워먹고 있었습니다.
밥시간이 지난터라 둘다 배가고팠는지 금새 삼겹살을 다 먹었고 2인분을 더 시켜버렸습니다.
고기를 시키니 또 술이 모자랍니다.
둘이서 삼겹살 4인분에 맥주 두병 소주세병을 뚝딱 먹어치워버렸습니다.
"이사님!! 오늘은 제가 살께요~"
"불가합니다!"
"맨날 사주시잖아요~ 딱 한번만요! 네??"
계산대앞에서 작은 실랑이를 벌인 후 결국 김대리가 밥값을 내고는 배를 두드리며 나왔습니다.
"아~ 바람 시원하다~ 이사님 우리 편맥한잔 하고 집에가요~"
"어? 좋지~"
젤 가까이 있는 편의점을 간다는게 도착해보니 제가 사는 오피스텔 근처입니다.
맥주와 마른안주를 먹으면서 회사이야기 일이야기 등등을 하다가 자연스레 송과장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사님 요즘 재미없으시겠어요?"
"원래는 재미있었나. 다 똑같지"
"우리끼리 이럴꺼에요? 그냥 적적하다 그러면 되지.. 피~"
"ㅎㅎㅎ맞아. 좀 그렇지 뭐. 김대리는 남친이랑 헤어지고 괜찮아? 꽤 오래 만났지?"
"맞아요. 그래도 남친이라고 있다 없으니까 좀 외롭네요....."
"주변에 좋은사람 없어? 다들 눈이 삐었구만~ 김대리를 몰라보고~"
"눈이 삔건 이사님이죠....."
갑자기 말문이 막혔습니다. 말을 이리저리 돌리며 다른 이야기를 하려 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선선해졌네 어떻네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 돌리지 마시구요~ 이사님 오늘은 그냥 둘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음...."
"저부터 이야기할께요"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무슨이야기를 할까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저 그날 이사님하고 그일있고나서 진짜 아무생각없이 지냈거든요"
"응...."
"근데 갑자기 송과장님이 임신하고 두분 더이상 잘 안만나는것 같고 전보다 뜸한것 같단 말이죠"
"음...맞아. 그렇긴 하지"
"그 이후로 자꾸 그날밤 일이 떠오르는 거에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이사님은 별로였어요?"
"아니....음.....나도 좋았어. 근데..."
"근데 뭐요~~"
"김대리가 말했다시피 나 김대리 아빠뻘이잖아"
"그럼 송과장님 하고 이사님은 동갑이래요? 제가 뭐 결혼하쟤요?"
송과장하고도 10살넘게 차이가 나는것도 맞고 그렇다고 목적을 정해놓고 만나는게 아닌것도 맞았습니다.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면 뭐요~~"
자꾸 쏘아붙이는통에 저는 입을 닫고 잠시 김대리를 바라보며 침묵했습니다.
"죄송해요 이사님...제가 너무 목소리가 커졌죠...죄송해요..."
"김대리는 이쁘고 성격도 좋고... 얼른 좋은남자 만나서 연애도 하고 해야지"
"그럴꺼에요~"
"그래..아이도 갖고싶다며. 나랑 그렇게 시간보내면 내가 앞길막는 거잖아..."
"그니까 그렇게 할꺼에요....근데...그것과 별개로 재밌게 지낼수도 있잖아요?"
일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말도 어쩌면 맞는말이었습니다.
송과장도 나도 각자 가정과는 별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서로의 즐거움만을 위해 만나는것도 사실이니 더이상 거기에 대해서는 정당화할 방법이 없더군요.
"그니까 이사님.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냥 좀 재밌게 지내요 우리"
"...."
"참 나...내가 무슨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아니~이사님! 솔직히 누가 더 이득이냐구요~"
"아이고~ 그래 졌다졌어. 알았으니까 차차 이야기하자. 뭐 뚝딱하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이사님~ 그럼 그러기로 한거에요! 헤헤~"
"그래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알았어. 마음대로 하세요~"
"짠~ 우리 오늘부터 우리둘만의 1일 이에요ㅎㅎㅎㅎ"
김대리는 키에비해 살짝 마른편(53~55?)이고 아담한 가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에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실물로 보면 키도 크고(167) 비율이 참 좋습니다.
집으로 보내려 택시를 잡는데 이젠 아예 대놓고 제손을 잡았습니다. 저는 살포시 뿌리쳤습니다.
"회사근처라...좀...."
아무말도 없이 제 오피스텔로 향하더군요. 김대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히 걸어갔습니다.
불과 100미터도 안되는곳으로 같이 걸어가는데 저혼자 주변을 끊임없이 살피고 있었습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제 손을 잡고 저를 침대방으로 이끌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는 제가먼저 키스를 하며 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나도 김대리 생각 많이 했어....."
김대리는 그말을 듣자마자 크게 숨을 내쉬며 저를 감싸안았습니다.
방문앞에서 둘다 옷을 다 벗어던지고는 서있는 상태에서 키스를 하다 목과 가슴에도 입을 맞추었습니다.
적당히 딱딱해진 유두를 입에 베어물고 탐닉하면서 엉덩이를 세게 감싸쥐며 제쪽으로 끌어당겼습니다.
살짝 스치듯 김대리의 그곳을 만져보니 벌써 촉촉히 젖어있었습니다.
"하아....이사님....이사님...하아...."
저는 김대리를 이끌고 화장실로 가서 샤워하려 했지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마 지금 이 분위기를 깨고싶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김대리는 이내 무릎을 꿇고 정성스럽게 오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좋아..."
저는 또 외딴 탄식을 내뱉았습니다.
저는 제것을 입에서 떼어내지 않은채로 슬금슬금 침대로가서 침대위에 누웠고
김대리도 저를 따라 침대위로 올라와서까지 오럴을 하다가 제 위로 올라와서 여성상위로 바로 자세를 잡았습니다.
저번처럼 또 끝까지 닿아 딱딱한 벽이 느껴지더군요. 김대리는 상위자세에서 많이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아...좋아...이사님! 제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아~ 하아~"
"하~~나도 그래.. 좋아..."
"진짜죠? 하아~~ 이사님도 저 좋죠~~? 하~~ 아~~"
이제 점점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신음소리도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좋아~~ 존나좋아~ 아~~!! 이제 나한테만 박아!! 아~ 좋아요~이사님 좋아요~"
그런말을 들으니 저도 흥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김대리를 돌려 눕히고는 다리를 어깨에 올린후 강도높게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시트가 젖은게 보일정도로 많은 애액이 나왔고 철벅철벅 소리가 났습니다.
"이사님~ 아!!! 안에 싸요~안에 싸버려~~ 아!!! 씨발 존나좋아~ 아!!!"
흥분감이 절정으로 오고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운동을 멈추지 않으면서 김대리의 그곳에 돌출된 부분을 비비기 시작하니 상체를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헉~학!! 헉~~끄윽~!! 존나좋아! 개새끼야! 흐윽!! 이사님~~ 너무 좋아요~!! 끄윽!! 임신시켜주~~흐윽!!"
팔을 젓다가 제 가슴을 치고 머리를 잡고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튕기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안에서 뭔가 뜨끈한것이 와락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타이밍을 맞추려고 한건 아닌데 저도 그때쯤엔 도저히 못참고 김대리의 배와 가슴에 잔뜩 쏟아냈습니다.
"헉~ 헉~"
저도 모르게 거친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손으로 제것을 잡으니 끈적한 애액이 잔뜩 묻어서 코팅이 된듯이 미끌거리더군요.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려 앞뒤로 움직이고 있는데 김대리를 보니 누워서 미동도 없습니다.
티슈를 닦아주고 저도 옆에 털썩하고 누웠는데 잠시후 힘들게 몸을 일으키더니 다시 오럴을 해주더군요.
머리가 쭈뼛 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이사님....저 진짜 혼이 쏙 빠졌어요"
"나도 너무 좋았어. 근데 김대리는 진짜 잘느끼는것 같아"
"제가 좀 그래요...헤~~"
"나 고백할게 있어"
"응? 뭐요?"
"나 김대리 생각하면서 매일 자위했어"
"피~ 그럴꺼면서 왤케 튕겼어요? 흥!"
"김대리는 자위 안했어?"
"하~ 어떻게 안해요~"
김대리는 어릴적부터 성욕이 강했다고 하더군요.
처음 남자를 사귄 고1때부터 관계를 시작했고 남자를 안사귄 기간은 지금이 가장 길다고 합니다.
제것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자궁벽까지 닿는걸 보면 아마 타고난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둘이 함께 샤워를 했고
샤워를 하면서 한번 더 관계를 가졌으나 이번엔 사정하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택시를 잡아주러 나왔는데 너무 어리고 애기같아서 현실감이 없습니다.
"이사님~ 내일 봐요~"
주변을 잠시 살피더니 볼에 뽀뽀를 쪽~ 하고는 이내 차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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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쓸때는 몇편만 쓰고 그만쓰려했는데
자꾸 좋아해주시는통에 저도모르게 자꾸 쓰게 되었습니다.
이날 처음 김대리와의 관계가 규정된 후 송과장과의 뜸해진 기간동안
김대리와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엔 송과장과 김대리를 오가며 보낸 시간들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사진은 전시회에서 제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이전글 보셔서 아실것 같은데 키큰쪽이 김대리고 작은쪽이 송과장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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