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돼지 편순이년 골려준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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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
13
2019.05.23 19:44
본인 앰생씹갓수로서 집구석에서 담배나 피는게 삶의 낙인데
자주 가던 편의점에 알바가 바꼈는데 그 알바가
지금 말하려는 돼지편순이년이였음
담배 사러갈 때마다 안그래도 인상도 안좋은 년이
인사도 쳐안하고 폰만 쳐보고 있어서 심술보 개터짐
그래서 그 돼지년 보기싫어져서 다른 편의점 가고 그랬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본인도 인간답게 살아보려고 알바로
집에서 좀 멀리 떨어진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왠 낯이 익은 돼지년이 쿵쾅거리며 들어와서 눈살찌푸리며
그년을 무의식적으로 보게 되었는데
자세히 보니 울집앞 편의점 그 돼지알바년이였던 거임ㅋㅋ
본인 인생좌우명이 은혜는 안갚아도 원수는 갚자 인데
그 좆돼지년 보니 골려줄 생각에 절로 썩소가 씨익 지어지는 거임ㅋㅋ
게다가 개좆같은 년이 돼지년 아니랄까봐 밤 10시에 처먹을거만 한가득 들고오는데
개빡치게 대부분 2+1이라 계산하기 ㅈㄴ 빡셌음
명분은 충분했다봄 ㅋㅋ
돼지년 올때마다 인사안하고 일부러 다른 손님한땐 인사 ㅈㄴ 깎듯이 미소를 지으며 했음
거기다가 돼지년이 빨대어딨어요 물어보는데 걍 진짜 대놓고 무시함
그랬더니 그년 표정이 썩더니 봉투를 확 낚아채가면서 쿵쾅거리면서 문 세게 닫고 나가더라 ㅋㅋ
그 돼지년 그뒤로 나 그만둘 때까지 한번도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기분좋아져서 퇴근하고 오랜만에 집앞편의점 들렀는데
점주가 아는체하길래
그년얘기 꺼내니까 하는 말이
나한테만 인사안한게 아니라
자주 오는 다른 손님들한테 그래서
점주가 이미 알고있었더라 ㅋㅋㅋ
인생사 좆같더라도 인사는 잘박자 ㄹㅇ
본인도 그년 겪고나서 편돌이할때 인사는 잘박게됨 ㅋㅋ
[출처] 좆돼지 편순이년 골려준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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