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뛰쳐나온 썰

체중때문에 공익된 게이다
솔직한 썰 푼다 때는 여름이였고 논산훈련소 갔는데 존나 오지게 더운거다
시발 나 가뜩이나 살 많이나가서 존나 더운데
3분을 못쉬게하고 계속 부려먹으니까 적당히 빡쳐야지 진짜 존나 빡치는거임
거기다 불침번까지 아예 그날 잠 못잠
담날 아침 운동시키는데 너무 졸려서 예외함
그리고 계속 훈련시키는데 2일차부터 걷는거 안하고 뛰기 시작함
그니까 너무 힘든거임 그래서 아예 예외하고 짬밥 처먹다가
훈련 받는데 발가락 까져있는 상황에서 군화 신으라는거임
이거 신으면 진짜 ㄹㅇ 발가락 너무 아플거 같에서 의무실 가서 존나 뺑이치다가
정신과 서류 제출하고 뛰처나왓다
사실 정신과 서류도 참고 1달 버티고 걍 공익 빨리 끝내서 취업하려고 한건데
이건 아니다 싶은거임 잠도 못자고 시발
그래서 군의무관한태 정신과 서류 6개월치 제출하고 4급 정신과 공익 판정받아서 지금 군대 미뤘다
여기까진 좋은데 시발 취업도 안되고 이건 뭐 어쩌라는거냐
하 너무 살기 힘들다 24살에 아직도 미필이다 이제 나 군대 가고싶어도 못감 정신과 공익은 훈련소도 면제다
근무지도 안나오고 하 시발 인생살기 힘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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